고지용 면접교섭 갈등 전처와 법정 다툼까지 벌어진 이유

고지용 면접교섭 갈등, 어디까지 왔나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전처 허양임 사이에 고지용 면접교섭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24년 4월 합의 이혼했고, 아들 승재 군은 허양임이 맡아 키우고 있습니다. 이후 아들과 만나는 문제와 양육비 문제를 두고 서로 다른 주장을 펴며 법원 문을 두드리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오늘은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과 양측 입장을 차분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두 사람은 2013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얻었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데 이어 이번 갈등까지 불거지면서 대중의 관심도 더 커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상황을 표로 정리하면 이렇게 됩니다.

항목내용
당사자고지용, 허양임
관계이혼한 부부, 아들 승재 군
갈등면접교섭, 양육비, 아동 사진 영상 사용
법적 절차허양임 면접교섭 심판청구, 고지용 가처분 신청
고지용 면접교섭 갈등

고지용 측 주장

고지용 측은 지난 16일 허양임을 상대로 면접교섭 방해금지와 자녀 사진 영상 게시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혼한 뒤 건강 문제로 몸이 크게 좋지 않았고, 아들과 만날 기회가 충분히 보장되지 않았다는 것이 핵심 주장입니다.

고지용은 2024년 4월 24일 합의 이혼한 뒤 5월 9일 간경화와 간경변과 쇼크로 병원에 실려 갔고, 이후 여러 번 입원하며 치료를 받았다고 알려졌습니다. 건강을 회복한 뒤 아들을 만나려 했지만 실제로 만난 횟수는 약 2년 동안 6차례 정도에 그쳤다고 합니다. 병원 홍보에 아들의 사진과 영상을 사용하는 것에도 문제를 제기했으며, 아동보호법 위반을 경고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고지용은 과거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아들과 영상통화를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아들이 전화를 잘 받지 않는다고 말했고, 문자를 보낸 뒤 한 시간가량 답을 받지 못하는 모습이 방송되며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흐름을 다시 보면 이렇습니다.

날짜내용
2024년 4월고지용과 허양임 합의 이혼
2024년 5월고지용 건강 악화로 병원 입원
2026년 7월이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짐
2026년 9월 5일허양임 측 법적 절차 진행
2026년 9월 16일고지용 가처분 신청 발표

이와 같은 경과는 관련 보도를 통해서도 접할 수 있습니다.

허양임 측 주장

허양임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입장을 내며 이혼 당시 정기적인 면접교섭에 관한 별도 정함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고지용이 면접교섭 권한을 부당하게 제한하고 있다고 주장하자, 자신이 먼저 법원에 면접교섭 심판청구를 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향후 법원의 판단에 따라 면접교섭을 성실히 진행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허양임은 단독 친권자로서 감수성이 예민한 나이에 접어든 아들을 먼저 생각하다 보니 입장을 밝히는 것이 대단히 조심스럽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고지용이 가처분 신청 사실을 알린 날 허양임의 유튜브 채널에서 아들과 외식하고 불꽃놀이를 감상하는 영상이 공개된 것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서는 이혼 직후 만남을 미룬 쪽이 고지용이라는 반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양육비 문제도 함께 불거졌다

고지용 면접교섭 갈등을 바라볼 때 양육비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유튜버 이진호가 전한 내용에는 고지용이 매월 189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했지만, 미지급액이 약 4000만 원에 이른다는 주장이 담겼습니다. 고지용 측은 미지급 양육비가 있는 점은 인정하면서 분할 납부를 요청하는 내용증명 답변을 두 차례 보냈고, 8월부터는 양육비를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허양임 측이 지난 5일 법적 절차를 시작하면서 더 이상 갈등을 묵과할 수 없었다는 입장도 나왔습니다.

고지용은 사업가로 활동하며 여러 번 힘든 시기를 겪기도 했습니다. 이혼 직후 건강이 나빠진 데다 운영하던 샤브샤브 식당이 폐업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다만 현재는 건강을 회복하면서 활동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면접교섭은 아이를 직접 키우지 않는 부모가 자녀와 만나고 연락하며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절차입니다. 부모의 권리인 동시에 아이의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위한 장치로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고지용 면접교섭 갈등을 보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양측의 감정보다 아이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런 사례를 보면 부모 사이에 대화가 어려울수록 객관적인 기록이 중요해집니다. 양육비 입금 내역과 면접교섭을 요청한 문자나 이메일, 만남을 거절하거나 미룬 정황을 남겨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법원도 결국 아이의 이익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서로의 감정을 자극하는 일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교섭의 조건은 법원이 정하기 전에도 부모가 합의로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다만 상대방과 감정이 크게 얽혀 있으면 합의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중립적인 기관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족법원의 상담 서비스나 조정 절차를 활용하면 비교적 덜 다툰 상태에서 대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향후 절차와 바라는 마음

가처분 신청은 긴급한 상황에서 법원에 상대방의 행위를 막아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이고, 면접교섭 심판청구는 면접교섭의 횟수와 방법을 법원에 정해 달라고 하는 절차입니다. 두 절차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법원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지켜보는 흐름입니다.

지금까지 고지용 면접교섭 갈등의 전개를 살펴봤습니다. 두 사람은 아들을 중심으로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만, 법원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불안하지 않도록 하는 일입니다. 부모의 감정싸움이 아이에게 상처로 남지 않기를 바라며, 앞으로 법원이 정하는 면접교섭 조건이 아이의 일상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아이를 두고 이혼했을 때 면접교섭을 정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A1 면접교섭을 정하지 않아도 자녀를 직접 키우지 않는 부모는 교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협의가 어려우면 법원에 면접교섭 심판청구를 내고, 법원이 자녀의 나이와 상황을 반영해 조건을 정할 수 있습니다.

Q2 고지용 양육비 미지급 주장은 사실인가요

A2 고지용 측은 미지급 양육비가 있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다만 분할 납부를 요청하는 답변서를 두 차례 보냈고 현재는 지급을 이행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정확한 금액과 기간은 법적 절차에서 확인될 부분입니다.

Q3 가처분 신청을 하면 바로 면접교섭이 막히나요

A3 가처분은 법원의 최종 판단 전까지 상대방의 행위를 막아달라는 임시 절차입니다. 법원이 신청을 받아들이면 일정 행위를 하지 못하게 될 수 있고, 이후 본안 절차에서 양육과 면접교섭 조건이 다시 다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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