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노호 1기 발표, 새 얼굴 셋과 복귀 선수 명단 총정리

오늘 오후,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첫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모레노호 1기 발표’라는 이름으로 정리된 이번 명단은 총 30명이며, 9월 24일 에콰도르전을 시작으로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우즈베키스탄과 4연전을 소화합니다. 기존 주축 선수들은 대부분 그대로 포함됐고, 생애 처음 태극마크를 다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모레노호 1기 발표

이번 모레노호 1기 발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레인저스의 김민수입니다. 스페인 지로나에서 성장한 김민수는 지난 시즌 안도라 임대를 거쳐 스코틀랜드 레인저스로 이적했고, 2026 아시안게임 명단에서 빠져 아쉬움을 샀지만 이번에는 성인 대표팀에 처음 선택받았습니다. 함께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건희와 김천 상무의 박태준도 첫 발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FC 서울의 정승원은 1년 2개월 만에 대표팀 재승선에 성공했습니다.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정승원은 올 시즌 K리그1 29경기에서 8골과 6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서울의 선두를 이끌었고, 모레노 감독의 눈에 들었습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모레노호 1기 명단을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모레노호 1기 발표, 확 달라진 30인 명단

모레노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기본으로 공격수 5명, 미드필더 11명, 수비수 10명, 골키퍼 4명을 뽑았습니다. 주장인 손흥민을 비롯해 이강인, 김민재, 황인범, 이재성 등 핵심 멤버는 그대로 명단에 포함됐고, 북중미 월드컵 멤버 19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해외파 18명과 K리거 12명의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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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선수
GK조현우, 김승규, 송범근, 구성윤
DF설영우, 최준, 김태현(전북), 이한범, 조위제, 김건희, 김민재, 김태현(가시마), 조현택, 이태석
MF박진섭, 김봉수, 황인범, 이재성, 박태준, 백승호, 이강인, 정승원, 김민수, 송민규, 황희찬
FW손흥민, 이동경, 오현규, 조규성, 오세훈

첫 발탁과 재승선, 누가 이름을 올렸나

이번 명단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신예의 대거 합류입니다. 김민수는 지난 시즌 안도라에서 활약한 뒤 레인저스로 옮기며 유럽 무대에서 경쟁력을 키웠고, 이번 발탁으로 2026 아시안게임 탈락 논란을 털어냈습니다. 김건희는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박태준은 김천 상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고, 정승원은 K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서의 가치를 다시 인정받았습니다.

모레노 감독은 K리그에 대한 데이터가 풍부하다는 점도 눈길을 끕니다. 김천 상무를 잘 알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만큼 국내 선수들을 두루 확인했고, 그 덕에 신예 발탁이 구체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골키퍼 자리에서는 구성윤이 새롭게 합류하며 조현우, 김승규, 송범근과 경쟁 구도를 만들었습니다.

이승우는 왜 빠졌나

반면 기대를 모았던 전북의 이승우는 이번 모레노호 1기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이승우는 최근 K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발탁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지만, 모레노 감독은 공격과 수비 균형을 기준으로 다른 선택을 했습니다. 빠른 드리블과 돌파로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자원이라는 점에서 아쉬움도 남지만, 대표팀 경쟁은 이제 시작입니다.

모레노호 1기 발표, 9월 10월 A매치 일정과 계약

모레노 감독은 9월 21일 첫 소집 훈련을 시작해 24일 수원에서 에콰도르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이후 28일 서울에서 우루과이, 10월 2일 울산에서 베네수엘라, 10월 6일 용인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차례로 맞붙습니다. 계약 기간은 11월 27일까지이며, 6차례 A매치 성과를 평가받아 내년 1월 아시안컵까지 연장될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모레노 감독은 루이스 엔리케와 바르셀로나, 스페인 대표팀에서 코치로 일했고, 스페인 대표팀을 직접 이끈 경력도 있습니다. 이후 AS모나코, 그라나다, 소치 등 클럽을 지휘하며 유럽 전술을 한국 선수들에게 이식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코칭스태프에는 외국인 코치 5명과 함께 조용형 코치, 이재홍 피지컬 코치가 합류했습니다.

모레노호 1기 발표 이후, 우리가 기대하는 그림

모레노호 1기 발표는 단순한 명단 공개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어수선했던 대표팀 분위기를 새 감독 체제로 추스르는 첫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모레노 감독은 짧은 준비 기간에 4-4-2 전형을 안착시키고, 손흥민과 이강인, 김민재를 어떻게 조화롭게 쓸지 풀어야 합니다. 새 얼굴들에게 기회를 주면서도 기존 주축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이 이번 4연전의 핵심 과제입니다.

우리에게 북중미 월드컵의 아쉬움은 생생합니다. 그 아쉬움을 털어내기 위해서는 새로운 조합이 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팬들은 김민수의 합류, 정승원의 복귀, 이승우의 향후 재도전까지 지켜보며 다음 경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모레노호 1기에서 제외된 이승우는 이후 대표팀에 다시 뽑힐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이번 명단은 9월과 10월 A매치를 위한 1기 구성이며, 11월 소집 때 성적과 경기력에 따라 다시 문이 열려 있습니다.

Q: 손흥민 이강인 등 주축 선수는 이번에 어떤 역할을 맡나요?

A: 모레노 감독은 4-4-2 전형을 예고했지만, 주축 선수들의 활용법은 경기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손흥민의 최전방 배치와 이강인의 측면 공략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Q: 모레노 감독의 계약은 언제까지인가요?

A: 11월 27일까지입니다. 이후 6경기 성과를 보고 아시안컵까지 연장 여부가 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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