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노호 코치 합류 조용형 이재홍이 대표팀에 가져올 변화

오늘 10일 오후 대한축구협회가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 체제의 대표팀을 지원할 한국인 코칭스태프 선임을 발표했습니다. 모레노호 코치 합류 소식은 조용형 코치와 이재홍 피지컬코치가 함께한다는 내용입니다. 외국인 감독이 새로 부임하면 선수단과의 거리감을 좁히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번 합류는 그 연결고리를 한국인 지도자들이 맡는다는 뜻입니다.

구분내용
합류 인원조용형 코치, 이재홍 피지컬코치
조용형 코치 역할필드 코칭 및 선수단 소통 지원
이재홍 코치 역할선수별 체력 관리와 컨디셔닝
활동 기간모레노 감독 계약기간인 11월까지
모레노 감독 입국13일 인천공항
대표팀 명단 발표14일 취임 기자회견
9월 A매치24일 에콰도르, 28일 우루과이
10월 A매치2일 베네수엘라, 6일 우즈베키스탄

이번 선임은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가 지난달 말 스페인에서 모레노 감독 사단과 미팅을 가진 뒤 이뤄졌습니다. 당시 양측은 대표팀 운영을 지원할 한국인 코칭스태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함께했습니다. 두 코치는 협회 전임지도자 신분이라 별도 공모 없이 보직 변경 형태로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친 만큼 역할도 분명합니다.

모레노호 코치 합류가 반가운 이유

외국인 감독 체제에서 한국인 코치의 역할은 겉으로 보기보다 큽니다. 훈련 중 나오는 세부 지시를 선수들이 바로 이해할 수 있게 전달하고, K리그 구단과 소속팀 일정을 조율하는 일도 필요합니다. 과거에도 외국인 감독 밑에서 한국인 코치가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하고 구단과 소통하면서 팀 운영을 도왔습니다. 모레노호 코치 합류는 이런 경험이 다시 살아나는 셈입니다.

조용형 코치 필드와 소통을 책임진다

조용형 코치는 선수 시절 대표팀 수비수로 활약했습니다. A매치 42경기를 소화했고 2010 남아공 월드컵과 2011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했습니다. 제주 유나이티드와 카타르 알 라이얀, 중국 스좌좡 융창에서 뛰었고 2019년 제주에서 플레잉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22년부터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일했고 2023년에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았습니다. 2024년부터는 17세 이하 대표팀 코치를 맡아 2025 아시안컵 4강 진출을 함께 이끌었습니다. 임시 감독 체제였던 2024년 A대표팀에서도 코치로 활약한 경력이 있어 이번 모레노호 코치 합류가 더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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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류에서 조용형 코치는 에두아르도 도캄포 수석코치가 이끄는 필드 코치진에 들어갑니다. 외국인 코칭스태프와 한국 선수들 사이에서 훈련 내용을 빠르게 전달하고, 선수단과 소속 구단 간 소통을 지원하는 역할입니다. 대표팀에 처음 합류한 선수들이나 소속팀에서 다른 역할을 맡은 선수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재홍 피지컬코치 체력 관리에 힘 싣는다

이재홍 코치는 2011년부터 협회 각급 대표팀에서 피지컬코치로 활동했습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세 차례 월드컵을 경험했고 2012 런던 올림픽과 2015 17세 이하 월드컵에서도 대표팀을 지원했습니다. FC서울과 인도네시아 대표팀에서도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하비에르 초카로 피지컬코치와 함께 선수 개인 일정에 맞춘 체력 관리와 컨디셔닝을 돕습니다. 대표팀에 합류하는 선수들은 소속팀 경기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몸 상태를 개별적으로 점검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이재홍 코치는 대표팀 피지컬 코치로 오래 일해 온 만큼 선수별 몸 상태를 관리하는 방법에 익숙합니다. 월드컵 세 차례 경험은 어떤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돕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소속팀에서 뛰다 대표팀에 오는 선수들은 피로도가 다르기 때문에 개인 맞춤형 관리가 필수입니다. 이재홍 코치가 그 부분을 촘촘하게 채워 줄 것으로 보입니다.

모레노호 코치 합류

모레노 감독 입국과 대표팀 일정

모레노 감독은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합니다. 지난 1일 계약을 마친 뒤 스페인 현지에서 코칭스태프와 전술 구상, 선수단 파악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14일에는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9월과 10월 A매치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합니다. 이후 24일 에콰도르, 28일 우루과이, 10월 2일 베네수엘라, 10월 6일 우즈베키스탄과 차례로 맞붙습니다. 모레노호 코치 합류로 새로 꾸려진 코칭스태프가 이 일정을 어떻게 준비할지 기대됩니다.

축구 팬으로서 이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대표팀 경기가 더 기다려집니다. 외국인 감독 체제에서 선수들이 낯설어하지 않도록 돕는 한국인 코치의 존재는 경기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특히 월드컵과 아시안컵을 직접 경험한 조용형 코치가 후배 선수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한 이재홍 코치가 선수들의 몸 상태를 세심하게 챙긴다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대표팀 경기를 볼 때 벤치에서 코치들이 주고받는 모습도 함께 살펴보면 재미가 두 배가 됩니다.

모레노호 코치 합류 이후 주목할 점

이번 모레노호 코치 합류는 단순히 인원을 보충하는 일이 아닙니다. 외국인 코칭스태프가 한국 축구의 특성을 이해하고 선수단과 신뢰를 쌓는 과정에 한국인 코치들이 중요한 다리가 되어 줍니다. 모레노 감독의 계약기간이 11월까지인 만큼 두 코치도 그 기간 동안 대표팀과 함께합니다. 짧은 시간에 팀을 정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빠른 소통과 체계적인 체력 관리가 경기력에 어떤 변화를 만들지 지켜보는 일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모레노호 코치 합류로 대표팀 코칭스태프가 어떻게 바뀌나요?
A: 기존 외국인 코칭스태프에 조용형 코치와 이재홍 피지컬코치가 더해졌습니다. 조용형 코치는 필드 코칭과 소통을, 이재홍 코치는 체력 관리를 맡습니다.

Q: 조용형 코치의 경력이 궁금해요.
A: 선수 시절 A매치 42경기를 뛰었고 2010 남아공 월드컵과 2011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했습니다. 2024년에는 17세 이하 대표팀 코치와 임시 감독 체제의 A대표팀 코치를 지냈습니다.

Q: 모레노 감독의 첫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A: 13일 입국해 14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대표팀 명단을 발표합니다. 이후 24일 에콰도르와 28일 우루과이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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