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6년 9월 8일 23시 42분입니다. 이 시간 가장 뜨거운 뉴스는 KIA 타이거즈 김도영 40홈런입니다. 김도영이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40번째 홈런을 터트리며 구단 역사에 이름을 남겼습니다.
아래 표는 이번 홈런의 핵심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 항목 | 내용 |
|---|---|
| 날짜 | 2026년 9월 8일 |
| 경기 | KIA 타이거즈 대 삼성 라이온즈 |
| 상황 | 6회초 선두타자 좌월 솔로 홈런 |
| 상대 투수 | 미야모리 사토시 |
| 비거리 | 128m |
| 기록 | KIA 구단 국내 선수 최초 40홈런 |

이날 경기는 1대 4로 뒤진 6회초에 큰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김도영은 삼성의 두 번째 투수 미야모리 사토시가 던진 초구 시속 149km 직구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타구는 왼쪽 담장을 넘어 비거리 128m 솔로 홈런이 되었습니다. 지난달 26일 롯데전에서 39호 홈런을 친 뒤 7경기째 이어지던 아홉수를 깨는 순간이었습니다.
김도영 40홈런이 더 특별한 이유
김도영 40홈런은 단순히 숫자 하나를 넘어선 의미를 가집니다. KIA 타이거즈 구단 한 시즌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이자 국내 선수 최초의 40홈런입니다. 종전 구단 최다 홈런은 1999년 트레이시 샌더스가 작성한 40개였는데, 김도영이 27년 만에 이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KBO리그 전체로는 2018년 이후 8년 만에 나온 40홈런이며 역대 30번째입니다.
자세한 경기 내용은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KIA 구단 한 시즌 최다 홈런 타이
- KIA 구단 국내 선수 최초 40홈런
- KBO리그 8년 만의 40홈런
- 리그 홈런 1위이며 2위와 격차는 4개
최연소 40홈런 도전은 하루 차이로 아쉽게
이번 40홈런을 앞두고 가장 큰 관심은 KBO리그 역대 최연소 40홈런 기록이었습니다. 종전 기록은 삼성 라이온즈의 레전드 이승엽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승엽은 1999년 22세 11개월 5일의 나이로 4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김도영은 9월 6일 KT 위즈전에서 22세 11개월 4일의 나이로 출전해 기록 경신에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그날은 4타수 4안타 1볼넷 3득점으로 맹활약하고도 홈런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7일은 휴식일이었고, 8일 경기에서는 나이가 22세 11개월 6일이 되면서 최연소 기록은 하루 차이로 다음 기회로 미뤄졌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에게 작은 일에 운을 쓰지 않고 큰 일에 운을 쓰려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 최연소 기록에 얽매이기보다 앞으로 오래 선수 생활을 하면서 더 큰 기록을 세우는 것이 중요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도영에게는 오히려 더 큰 성장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김도영은 지난 7일 KBO리그 8월 월간 MVP로 선정된 데 이어 하루 만에 40홈런을 완성했습니다. 2024년 38홈런을 넘어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도 새로 썼습니다.
아시안게임과 새로운 목표
김도영은 오는 14일 아이치와 나고야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기 위해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마음의 부담을 덜어낸 만큼 금메달과 리그 홈런왕, MVP 등 새로운 목표를 향해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KIA는 이날 삼성에 패하면서 4연승이 무산되었지만, 김도영 40홈런은 팀에 큰 수확으로 남았습니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중계를 지켜본 야구팬들은 8년 만에 나온 40홈런에 열띤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도영은 홈런을 친 뒤에도 덤덤한 표정으로 베이스를 돌았고,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활짝 웃었습니다.
김도영 40홈런이 남긴 것과 앞으로의 기대
김도영 40홈런은 KIA 타이거즈 구단의 새 역사이자 한국 프로야구에 오랜만에 찾아온 대기록입니다. 최연소 기록을 놓친 아쉬움은 있지만, 22세의 나이에 이룬 성과는 앞으로 더 큰 기록을 향한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 김도영은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그 홈런왕, MVP라는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나아갑니다. 짧은 순간의 아쉬움보다 긴 야구 인생에서 더 큰 기록을 세울 김도영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김도영 40홈런은 KIA 타이거즈 구단에서 몇 번째인가요
A. 구단 한 시즌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이자 국내 선수로는 처음입니다. 1999년 트레이시 샌더스가 세운 40개와 같습니다.
Q. 최연소 40홈런 기록을 왜 넘지 못했나요
A. 이승엽의 기록이 22세 11개월 5일인데, 김도영은 9월 6일 경기에서 22세 11개월 4일로 도전했지만 홈런을 치지 못했습니다. 다음 경기가 8일이라 하루 차이로 아쉽게 미뤄졌습니다.
Q. 김도영은 다음에 어떤 일정을 앞두고 있나요
A. 오는 14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이후 리그에 복귀해 홈런왕과 MVP를 놓고 경쟁을 이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