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6년 09월 04일 21시 54분입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SSG 아빌라 완봉승이 나왔습니다. 프로야구 팬들이 가장 놀란 것은 경기 시간이 2시간 13분에 불과했다는 점입니다. 9이닝을 101개의 공으로 끝냈고, 두산 타선은 7회까지 외야로 공을 보내지 못했습니다. 이날 경기의 핵심 기록을 먼저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항목 | 내용 |
|---|---|
| 경기 결과 | SSG 4대0 두산 |
| SSG 선발 | 페드로 아빌라 |
| 투구 기록 | 9이닝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
| 시즌 성적 | 5승1패 평균자책점 1.40 |
| SSG 타선 | 전의산 2홈런, 조형우 1홈런, 에레디아 적시타 |
| 두산 상황 | 4연패, 24이닝 연속 무득점 |
| 경기 시간 | 2시간 13분, 101구 |

목차
SSG 아빌라 완봉승, 경기 흐름을 한눈에
아빌라는 6회초 1사까지 단 한 명의 타자도 출루시키지 않는 퍼펙트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정수빈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하면서 퍼펙트가 깨졌지만, 이후 도루 실패와 삼진으로 이닝을 끝냈습니다. 7회까지는 두산 타선이 외야로 타구를 보내지 못할 정도로 압도적이었습니다. 8회초 1사 후 안재석에게 낫아웃 출루를 허용하고 양석환의 볼넷과 조수행의 내야안타가 이어지면서 1사 만루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때 정수빈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홈에서 주자를 지워냈고, 김기연을 좌익수 플라이로 돌려세우며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9회에는 2사 후 김민석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지만 양의지를 2루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완봉승을 완성했습니다.
8회 위기 관리가 돋보인 이유
완봉승을 노리는 투수에게 1사 만루는 가장 큰 고비입니다. 아빌라는 이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유격수 땅볼을 유도해 홈 포스아웃을 만들었고, 다음 타자를 플라이로 처리했습니다. 이날 101개의 공 가운데 가장 중요한 순간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긴 이닝을 던지면서도 구위가 떨어지지 않았고, 내야수비의 도움도 컸습니다. 아빌라는 경기 내내 효율적인 투구를 보여줬고, 9회까지 마운드를 지켰습니다.
두산 타선을 침묵시킨 투구 기록
아빌라는 9이닝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KBO리그 입성 이후 9번째 경기 만에 완봉승을 따냈고, 시즌 평균자책점은 1.65에서 1.40으로 내려갔습니다. 올 시즌 KBO리그에서 나온 세 번째 완봉승입니다. 앞서 KIA의 아담 올러와 삼성의 양창섭이 완봉승을 기록했는데, 아빌라가 그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9경기에서 8차례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할 정도로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SG 아빌라 완봉승은 올 시즌 KBO리그 3호 완봉승으로 기록됐습니다.
두산 선발 박신지는 4이닝 3실점으로 무너졌고, 이후 등판한 불펜 중에는 이용찬이 전의산에게 홈런을 맞았습니다. 두산 입장에서는 투수 교체 시점과 타선 부진이 겹쳐 어려운 경기가 됐습니다. 경기 전 아빌라의 평균자책점이 1.65였던 반면 박신지는 5.70이었습니다. 이날 결과는 두 투수의 최근 흐름을 그대로 보여준 셈입니다.
홈런 쇼로 승리를 뒷받침한 SSG 타선
SSG는 3회말 2사 2루에서 에레디아의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냈습니다. 4회말에는 전의산과 조형우가 백투백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전의산은 6회말에도 솔로 홈런을 추가하며 시즌 9호를 기록했습니다. 홈런 세 방이면 충분히 승기를 잡을 수 있는 상황이었고, 아빌라의 호투와 맞물려 4대0 승리로 이어졌습니다. SSG 타선은 이날 5안타에 그쳤지만 홈런의 위력을 보여줬습니다. 정준재가 낫아웃으로 출루하고 상대 송구 실수로 2루까지 간 것도 선취점의 발판이 됐습니다.
두산의 4연패와 무득점 침묵
두산은 이날 패배로 4연패에 빠졌습니다. 특히 지난 9월 2일 LG전 3회 1득점 이후 24이닝 연속 무득점이 이어졌습니다. 타선이 침체되면서 선발투수와 불펜의 부담이 커졌습니다. 두산은 61승 4무 56패로 5위를 유지했지만, 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반면 SSG는 51승 5무 66패를 기록하며 8위를 지켰습니다.
SSG 아빌라 완봉승이 남긴 의미
이날 경기는 단순한 승리 이상으로 의미가 큽니다. 아빌라는 지난 7월 초 대체 외국인 선수로 SSG에 합류한 뒤 빠르게 KBO리그에 적응하며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SSG 아빌라 완봉승은 이날 경기의 가장 큰 화제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아빌라가 등판하는 날은 팀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완봉승이라는 좋은 흐름을 이어간다면 SSG의 순위 상승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아빌라의 KBO리그 첫 완봉승인가요?
A: 네, 지난 7월 초 대체 외국인 선수로 SSG에 합류한 아빌라는 9번째 경기에서 KBO리그 데뷔 첫 완봉승을 기록했습니다.
Q: 올 시즌 완봉승은 몇 차례 나왔나요?
A: 이날 경기까지 KBO리그에서 세 번째 완봉승이 나왔습니다. KIA 아담 올러와 삼성 양창섭에 이어 아빌라가 세 번째 주인공입니다.
Q: 두산의 최근 분위기는 어떤가요?
A: 두산은 이날 패배로 4연패에 빠졌고, 24이닝 연속 무득점 침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