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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LG 계약, 핵심만 빠르게
LG 트윈스가 미국 메이저리그 도전을 마치고 돌아온 고우석과 2026년 9월 2일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1년, 연봉은 5억원이며 KBO 선수 계약 기준으로 실제 수령액은 3개월치인 1억5000만원입니다. 고우석은 같은 날 선수 등록까지 마쳤고 9월 3일부터 선수단에 합류합니다. 이번 고우석 LG 계약으로 LG 불펜에 큰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 구분 | 내용 |
|---|---|
| 계약 기간 | 1년 |
| 연봉 | 5억원 |
| 실수령액 | 1억5000만원 |
| 선수 등록 | 2026년 9월 2일 |
| 팀 합류 | 2026년 9월 3일 |
| 포스트시즌 출전 | 불가 |
고우석은 2017년 KBO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해 2023년까지 통산 354경기에서 19승 26패 139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부터 마무리 투수로 뛰었고 2022년에는 42세이브로 세이브왕에 올랐습니다. 2023년 LG가 통합우승을 차지할 때 마무리로 기여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고우석 LG 계약, 어떤 과정을 거쳤나
미국 도전과 복귀
고우석은 2023년 11월 LG의 허락 아래 포스팅 시스템으로 미국 진출에 도전했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1+1년 최대 940만달러 조건에 계약하며 화려하게 출발했지만, 개막 엔트리 진입에는 실패했습니다. 이후 마이애미 말린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거쳤고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꿈에 그리던 빅리그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다만 빅리그 4경기에서 1홀드 평균자책점 9.00에 그쳤고, 마이너리그에서는 3시즌 111경기 11승 6패 10홀드 10세이브 평균자책점 5.02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무대 주요 기록
- 빅리그 4경기 1홀드 평균자책점 9.00
- 마이너리그 111경기 11승 6패 10홀드 10세이브 평균자책점 5.02
- 2026년 7월 글러브 이물질 의혹으로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음
고우석은 최근 미네소타에서 방출 대기 통보를 받았고, 다른 구단의 영입 제의를 받지 못해 신분이 마이너리그로 이관됐습니다. 그렇게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친정팀 LG로 돌아오는 선택을 했습니다.
LG의 두 차례 영입 시도
LG는 마무리 유영찬이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하면서 고우석의 복귀를 추진했습니다. 차명석 단장은 지난 5월 직접 미국을 찾아 복귀를 권유했지만 고우석은 정중히 고사했습니다. 7월에는 국내 복귀 분위기가 무르익었으나 미네소타가 현금 트레이드로 고우석을 데려가면서 LG의 계획은 어긋났습니다. 이후 고우석이 다시 시장에 나오자 LG는 이번에는 놓치지 않고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다만 KBO 규정상 매년 7월 31일까지 선수 등록을 마쳐야 포스트시즌 출전이 가능합니다. 고우석은 9월 2일에 등록을 마쳤기 때문에 올해 가을야구에는 나서지 못합니다. 차명석 단장도 복귀가 늦어져 포스트시즌 출전이 무산된 것에 대해 매우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고우석 LG 계약, 팀에 주는 변화
불펜 보강과 보직
고우석의 복귀는 LG 불펜에 큰 보탬이 됩니다. 염경엽 감독은 고우석의 투구 내용을 꾸준히 확인했고, 미국에서 변화구 비중을 늘리며 커브 제구와 스플리터가 좋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KBO 스트라이크존은 ABS 도입으로 미국보다 넓어 고우석에게 유리한 환경입니다. 감독은 마무리 손주영을 그대로 두고 고우석과 존 케네디가 불펜에서 길게 던지는 역할을 맡길 계획입니다. 빠르면 9월 3일 두산전에 고우석을 투입할 수도 있습니다.
계약 조건과 실수령액
고우석은 1년 연봉 5억원에 계약했습니다. KBO 선수 계약은 2월부터 11월까지로 잡기 때문에, 시즌 중반에 합류한 고우석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분인 1억5000만원을 받게 됩니다. 계약 조건을 구단에 일임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차명석 단장은 다년계약이나 FA 계약은 지금 논의할 문제가 아니라며 올겨울 정상적인 계약 과정을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고우석 LG 계약은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새로운 출발점입니다.
고우석 LG 계약, 남은 시즌 관전 포인트
고우석은 비록 포스트시즌에는 나서지 못하지만 남은 정규시즌에서 충분히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차명석 단장은 고우석이라는 이름만으로 상대 팀에 압박감을 줄 수 있고, 한국 무대라는 익숙한 환경이 경기력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우석은 한국과 미국에서 변함없이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남은 경기 LG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LG 불펜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고우석 LG 계약은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마무리하며
고우석은 2023년 LG의 통합우승을 이끈 핵심 선수였고, 미국에서 값진 경험을 쌓아 돌아왔습니다. 이번 고우석 LG 계약은 단순한 복귀를 넘어 LG 불펜의 깊이를 더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 있습니다. 올해 포스트시즌 출전은 어렵지만, 남은 시즌 좋은 투구를 보여준다면 올겨울 더 좋은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LG 팬이라면 고우석이 다시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서는 순간을 기대해도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고우석은 왜 포스트시즌에 나오지 못하나요?
A. KBO 규정상 매년 7월 31일까지 선수 등록을 마쳐야 포스트시즌 출전이 가능합니다. 고우석은 9월 2일에 등록을 마쳤기 때문에 올해 가을야구에는 나서지 못합니다.
Q. 고우석의 실수령액은 얼마인가요?
A. 연봉은 5억원이지만 KBO 선수 계약 기준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분인 1억5000만원을 받게 됩니다.
Q. 고우석의 보직은 어떻게 되나요?
A. 마무리는 손주영이 맡고, 고우석은 존 케네디와 함께 불펜 핵심 필승조에서 긴 이닝을 던지는 역할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