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 진양혜 아들 결혼, 12년 열애 끝에 이뤄진 아나운서 부부의 자랑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범수와 진양혜 부부의 첫째 아들이 1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동료로 만나 33년째 부부 생활을 이어오고 있으며, 슬하의 두 아들 중 첫째가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리며 새 가정을 꾸렸다. 이 소식은 2026년 8월 2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을 통해 공개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방송에서 손범수는 결혼한 지 33년이 됐다고 밝히며 며느리가 가족이 된 것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진양혜 역시 큰아들이 결혼하면서 시부모가 됐다고 전하며 처음 며느리에게 ‘아버님’이라는 호칭을 들었을 때의 감회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오랜 시간 사랑을 지켜온 아들에 대한 자부심과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설렘으로 가득했다.

손범수 진양혜 아들 결혼, 12년 교제의 이야기

손범수와 진양혜 부부의 첫째 아들은 대학교 1학년 때 만난 여자친구와 12년 동안 교제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연세대학교 14학번 동기로 같은 과에서 만난 이른바 ‘과CC’다. 2014년 9월부터 만나기 시작해 12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온 것이다. 손범수는 며느리가 아들의 첫사랑이 맞냐는 질문에 그런 것 같다며 같은 대학, 같은 과에서 만난 사이라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두 사람의 연애에는 쉽지 않은 시간도 있었다. 진양혜에 따르면 아들과 며느리는 각자 교환학생을 다녀오기도 했고, 큰아들은 3년 넘게 공군 장교로 복무하면서도 장거리 연애를 이어갔다. 군 복무 기간과 교환학생 시절, 서로 다른 곳에서 생활해야 했던 시간들 속에서도 신뢰를 잃지 않고 관계를 지켜온 것이다. 진양혜는 아들이 10년쯤 교제를 이어가자 결혼하겠다는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고 회상했다.

손범수 진양혜 아들 결혼

아들을 위한 진양혜의 솔직한 조언과 감정

진양혜는 아들이 오랜 기간 한 사람과 교제하자 다른 사람도 만나보라고 권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과거 자신도 연애 경험이 많지 않아 아들에게 여러 사람을 만나보고 결정해도 된다고 조언했던 것이다. 하지만 아들은 자신은 그런 타입이 아닌 것 같다며 단호하게 답했다고 한다. 그 모습을 보며 진양혜는 아들이 얼마나 진지하게 사랑을 지켜왔는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아들의 결혼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의 감정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진양혜는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녁을 만들다가 갑자기 눈물이 쏟아졌다고 털어놨다. 고맙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한 마음에, 동시에 옛날에 못해준 것이 떠오르며 복잡한 감정이 밀려왔다고 전했다. 이제 막 시부모가 된 진양혜는 아직도 결혼 자체가 실감 나지 않고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이라고 말했다.

손범수는 좋은 며느리가 들어와 기분이 좋다며 아들을 잘 키웠다는 생각이 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아나운서 출신 부부로서 두 아들을 훌륭하게 키워낸 손범수와 진양혜의 이야기는 같은 부모 세대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오랜 시간 사랑을 지켜온 아들의 모습이 부모의 올바른 교육과 신뢰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손범수 진양혜 부부의 33년 결혼 생활

손범수와 진양혜는 KBS 아나운서로 함께 일하던 중 만나 199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33년간의 결혼 생활을 이어오며 방송계의 대표적인 잉꼬 부부로 꼽히고 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두 아들 모두 훌륭하게 성장해 현재 첫째 아들이 결혼에 골인하면서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고 있다.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두 사람은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범수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행사 MC로 활약했고, 진양혜 역시 방송인으로서 꾸준히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두 사람은 부부가 함께 출연하는 자리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번 큰아들의 결혼 소식은 손범수와 진양혜 부부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되고 있다. 33년 전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렸던 것처럼, 이제 그들의 아들이 새로운 가정을 꾸려 부모의 길을 이어받게 된 것이다. 진양혜가 아들의 결혼 소식에 눈물을 보였던 것도 그런 세월의 흐름을 실감했기 때문일 것이다.

장수 커플의 결실, 함께하는 미래

12년 동안 한 사람만 바라보며 사랑을 지켜온 아들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교환학생, 군 복무 등 쉽지 않은 시간들이 있었음에도 서로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고 끝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은 것이다. 손범수와 진양혜 부부는 아들의 결혼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앞으로 손범수와 진양혜 부부는 며느리를 맞이하며 더욱 넓어진 가족과 함께 새로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두 사람은 좋은 며느리가 들어와 기쁘다며 앞으로 며느리를 따뜻하게 챙기고 아끼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시부모가 된 손범수와 진양혜의 새로운 가족 이야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인으로서, 부모로서, 그리고 이제는 시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손범수와 진양혜 부부의 앞날이 기대된다.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 아들의 결혼 이야기도 언젠가 들려오지 않을까. 오랜 시간 사랑을 지켜온 손범수 진양혜 아들 결혼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 회자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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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수와 진양혜 부부의 이야기는 방송 활동과 함께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 손범수 진양혜 아들 결혼은 언제 했나요?

A: 첫째 아들이 2026년 3월에 결혼했습니다. 12년 동안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6년 8월 방송된 ‘아침마당’에서 부모인 손범수와 진양혜가 직접 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Q: 손범수 진양혜 아들은 몇 년 동안 연애했나요?

A: 연세대학교 14학번 동기로 만나 2014년 9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총 12년 동안 열애했습니다. 교환학생과 군 복무 기간에도 장거리 연애를 이어가며 신뢰를 지켰습니다.

Q: 손범수와 진양혜는 어떻게 만났나요?

A: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동료로 만나 1994년에 결혼했습니다.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첫째 아들이 이번에 결혼하면서 시부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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