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원 음주운전 2심 형량 두배

손승원 음주운전 2심, 1심보다 무거운 선고

배우 손승원 씨가 5번째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서 항소심 재판부가 1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했습니다. 2026년 8월 1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손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구분내용
사고 일시2025년 11월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등
1심 형량징역 1년
2심 형량징역 2년
혈중알코올농도면허 취소 수치의 2배 이상
음주운전 전력5회 (2015년, 2018년 등)

만취 상태로 강변북로 역주행한 사건 당시 상황

손 씨는 지난해 11월 만취한 상태로 약 2분 동안 서울 강변북로에서 차량을 몰다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술을 마신 채로 약 7km 구간을 운전하고, 그중 1분 30초가량은 역주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의 두 배를 넘는 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손승원 음주운전 2심 재판부는 “술에 취한 상태로 장시간 운전하고, 특히 1분 30초 넘게 역주행을 한 것은 다수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위험을 초래한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사고가 나지 않은 점은 다행이지만, 언제 대형 사고로 이어져도 이상하지 않은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이 사건은 당시 뉴스에서 자세히 다루어지기도 했습니다.

법정구속과 블랙박스 은닉 교사 정황

1심 재판부는 손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면서 법정구속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손 씨는 사고를 낸 뒤 여자친구에게 자신의 차량 블랙박스 SD카드를 숨기도록 지시한 혐의(증거은닉교사)도 함께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여자친구에게 SD카드를 숨기도록 교사한 것은 죄질이 좋지 않다”며 “적극적으로 대리기사가 차를 버리고 갔다는 허위 진술을 한 점도 의심스러운 정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이번 사건 이전에 이미 세 차례나 동종 범행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며 “약 7km를 역주행한 행위는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위험한 행동임에도, 형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재발 방지를 다짐하는 마음이 부족해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다만, 손 씨가 늦게나마 잘못을 인정한 점과 실제 도로에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고려했습니다. 이로써 손승원 음주운전 2심 선고 결과는 사회적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이어진 반복된 음주운전 이력

손 씨는 2015년에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약식명령을 받았고, 2018년에는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어 수사를 받는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도 다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습니다. 결국 연예인으로는 처음으로 ‘윤창호법'(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이 적용되어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번이 또 다시 적발된 5번째 음주운전이었습니다.

검찰은 손 씨에게 “재범의 위험성이 매우 높고, 동종 전과도 다수”라면서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손 씨 측은 “1심에서도 모든 범행을 인정했고, 장시간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선처를 호소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1심 형이 오히려 가볍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번 손승원 음주운전 2심 판결은 단순한 비판을 넘어, 사회적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손승원 음주운전 2심

마무리하며

이번 손 씨의 사례는 음주운전이 단순한 실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중대한 범죄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줍니다. 형량이 무겁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강력한 재범 억제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손승원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어떻게 되나요?

A: 당시 손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을 훨씬 웃도는 수치였으며, 정확한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0.16% 이상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Q: 2심에서 형량이 늘어난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손 씨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이력이 있고, 이번 범행 당시 블랙박스 증거 인멸을 시도한 점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또한, 강변북로 역주행처럼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운전을 한 점이 큰 질타를 받았습니다.

Q: 향후 손승원 씨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A: 2심 판결에 대해서는 상고가 가능하지만, 현재로선 아직 상고 여부가 전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만약 상고하지 않으면 이대로 형이 확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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