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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빠지 추천, 올해는 이렇게 준비하자
날씨가 더워지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물놀이다. 멀리 바다까지 가기엔 부담스럽고, 서울 근교에서 시원하게 즐기기엔 가평만 한 곳이 없다. 올해는 작년에 경험했던 아쉬움을 바탕으로 제대로 준비해서 가려고 한다. 가평에는 대표적으로 아마존 수상레저와 텐파크라는 두 군데 큰 빠지가 있다. 각각의 특징을 한눈에 비교해보자.
| 항목 | 아마존 수상레저 | 텐파크 |
|---|---|---|
| 워터파크 규모 | 대형, 슬라이드 다양 | 초대형, 15m 미끄럼틀 2개 |
| 놀이기구 종류 | 와플, 로터스, 바이퍼, 바나나보트, 단군, 제트보트 | 아틀란티스 잠수보트, 15m 미끄럼틀 등 15종 |
| 바베큐 | 무제한 바베큐 (18:30~21:00, 29,900원) | 냉삼 무제한, 반찬 포함 (바베큐파티) |
| 숙소 | 자체 숙소 및 주변 펜션 연계 (도보 1분) | 별도 숙소 정보 없음 (주변 이용) |
| 가격 (비수기 기준) | 종일 무제한 35,000원, 제트보트 포함 패키지 43,900원 | 입장료 별도 (참고자료 미기재) |
| 주차 및 셔틀 | 주차장 3개, 가평역/터미널 무료 셔틀 | 넓은 주차장, 가평역/터미널 픽업 가능 |
아마존 수상레저, 당일치기부터 1박2일까지 완벽
아마존은 북한강변에 자리 잡고 있어 물이 맑고 주변이 깔끔하다. 놀이기구도 다양해서 처음 가는 사람도 쉽게 탈 수 있는 로터스부터 스릴 만점인 와플, 단군까지 취향에 따라 골라 탈 수 있다. 특히 제트보트는 스페인산으로 물살을 가르는 시원함이 남다르다. 워터파크 이용 시간은 오후 무제한 13시부터 18시, 종일 무제한 9시부터 18시까지인데, 점심시간(12시~13시)은 이용 시간에서 제외되니 참고하자.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패키지 구성이다. 바베큐는 18시 30분부터 21시까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소주와 생맥주까지 포함된다. 게다가 외부 음식 반입이 가능해 필요한 걸 더 가져갈 수 있다. 숙소는 자체 객실과 도보 1분 거리의 펜션을 연계해주기 때문에 물놀이 후 편하게 쉬기에 좋다. 객실은 원룸부터 쓰리룸까지 인원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예약은 네이버 또는 카카오톡, 전화로 미리 하는 게 필수다. 일일 입장객 수를 제한해서 운영하기 때문에 당일 방문은 어려울 수 있다. 가평역과 가평터미널에서 무료 셔틀을 운영하며, 전날 안내 문자로 정확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텐파크, 깨끗한 물과 핫한 파티 분위기
텐파크는 북한강 상류에 위치해 수질이 1급수로 깨끗하다. 작년에 친구를 따라 갔을 때 물이 이끼도 없고 투명해서 놀랐다. 놀이기구는 15m 높이의 미끄럼틀이 대표적이고, 아틀란티스 잠수보트는 운전하면서 물에 빠지는 재미가 쏠쏠하다. 24년에 화장실과 샤워장을 전면 리모델링해서 시설이 깔끔하고, 1인 샤워실도 있어 편했다.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바베큐 파티는 냉삼 무제한에 반찬까지 푸짐하다. 먹고 나면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자연스럽게 술자리가 이어지는데, 젊은 층이 많아 헌팅 메카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작년에 간 친구 중 한 명이 거기서 만난 사람과 아직도 연락한다고 하더라. 주차장이 넓고 가평역에서 픽업도 가능하니 대중교통 이용객도 부담 없다.
텐파크는 놀이기구 마감이 18시이므로 오전부터 일찍 가서 충분히 즐기는 걸 추천한다. 위치 확인은 아래 링크에서 할 수 있다.
가평 빠지, 상황에 맞는 선택이 중요
당일치기로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아마존의 오전 또는 오후 무제한 패키지가 좋다. 특히 바베큐와 숙소까지 묶어 1박2일로 계획한다면 아마존이 한 번에 해결돼 편리하다. 반면, 깨끗한 물에서 오래 놀고, 저녁에 젊은 층과 어울리는 파티 분위기를 원한다면 텐파크가 딱이다. 두 곳 모두 사전 예약이 필수라는 점, 그리고 아쿠아삭스(밑창 없는)를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수영복, 래시가드, 방수팩, 여벌 옷까지 챙기면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가평 빠지 예약 없이 당일 방문해도 되나요?
두 곳 모두 입장객 수를 제한하고 있어 예약을 권장합니다. 아마존은 미예약 시 입장이 어려울 수 있고, 텐파크도 성수기에는 당일 입장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네이버 예약이나 전화로 미리 예약하는 게 안전합니다.
바베큐는 꼭 예약해야 하나요?
네, 두 곳 모두 바베큐는 현장 구매가 어렵고 사전 예약 필수입니다. 아마존은 29,900원에 무제한 바베큐와 주류가 포함되며, 텐파크도 패키지에 포함돼 있거나 별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물놀이 후 배고플 때 바로 먹으려면 꼭 예약하세요.
아마존과 텐파크 중 어떤 곳이 더 좋나요?
취향 차이입니다. 깔끔한 시설과 다양한 패키지(워터파크+바베큐+숙소)를 원한다면 아마존을, 1급수 수질과 핫한 저녁 파티 분위기를 원한다면 텐파크를 선택하세요. 둘 다 장단점이 뚜렷하니 일행의 성향에 맞춰 결정하는 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