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고려대 수시 경쟁률 SKY 중 유일하게 오른 이유

2027 고려대 수시 경쟁률 한눈에 보기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마무리되면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이른바 SKY 대학의 경쟁률이 공개되었습니다. 올해는 통합수능 마지막 시험을 앞두고 N수생이 급증한 데다 2028학년도 입시 제도 개편까지 겹치면서 수험생들의 지원 전략이 크게 보수적으로 바뀌었습니다. 불안감이 커진 탓입니다. 그런데 SKY 가운데 고려대만 유일하게 전체 수시 경쟁률이 올랐습니다. 2027 고려대 수시 경쟁률은 20.46대 1로, 지난해 20.35대 1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모집인원은 2731명, 지원자는 5만5875명이었습니다.

대학모집인원지원자2027 경쟁률2026 경쟁률
고려대2731명5만5875명20.46대 120.35대 1
서울대2237명1만6487명7.37대 18.12대 1
연세대2186명3만652명14.02대 115.10대 1
2027 고려대 수시 경쟁률

이번 2027 고려대 수시 경쟁률을 단순히 숫자로 보면 상승 폭이 작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대와 연세대가 모두 하락한 상황에서 고려대만 올랐다는 점은 의미가 큽니다. SKY 전체 평균 경쟁률은 14.40대 1로 지난해 14.93대 1보다 낮아졌습니다. 지원자는 10만3014명으로 전년보다 3362명 줄었습니다.

진학사가 발표한 SKY 수시 경쟁률 분석 내용은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KY 전체 흐름 속 고려대 수시 경쟁률

고려대 수시 경쟁률이 오른 데는 반도체 계약학과의 선전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고려대 반도체공학과는 모집인원이 같았는데도 지원자가 337명에서 408명으로 21.1% 늘면서 경쟁률이 12.04대 1에서 14.57대 1로 뛰었습니다. 학업우수전형과 계열적합전형 경쟁률도 각각 12.57대 1, 16.57대 1로 올랐습니다. 반면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특별전형을 제외한 지원자가 소폭 줄어 11.26대 1에서 11.11대 1로 하락했습니다.

의대 경쟁률은 3개 대학 모두 하락

상위권 자연계열 학생들이 주목하는 의대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2027 고려대 수시 경쟁률 가운데 의대만 보면 19.90대 1로 지난해 22.93대 1보다 크게 낮아졌습니다. 서울대 의대는 10.67대 1에서 9.44대 1, 연세대 의대는 9.97대 1에서 8.88대 1로 내려갔습니다. SKY 의대 전체 지원자는 2947명에서 2587명으로 12.2% 줄었습니다. 이는 지역의사제 전형 신설과 지역인재전형 확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의대2026 경쟁률2027 경쟁률
고려대22.93대 119.90대 1
서울대10.67대 19.44대 1
연세대9.97대 18.88대 1

2027 고려대 수시 경쟁률이 주는 시사점

올해 수시는 재학생 감소와 N수생 증가가 전형별 경쟁률을 갈랐습니다.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은 주춤했고 논술은 치열해졌습니다. 실제로 일부 반도체 계약학과의 논술전형 경쟁률은 30.00대 1에서 33.83대 1로 오르며 N수생 유입을 보여줬습니다. 진학사 관계자는 재학생 감소로 교과와 학종이 주춤한 반면 N수생 유입으로 논술 경쟁이 치열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전체 경쟁률보다 자신이 지원하는 전형의 특성을 먼저 따져야 합니다. 입시 상담 현장에서도 어디에 지원해야 안전한지를 먼저 묻는 수험생이 많아졌습니다. 논술은 N수생과의 경쟁이 치열하므로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부교과는 내신이 좋은 재학생에게 유리하고, 학생부종합은 활동 내용을 얼마나 잘 보여주는지가 중요합니다.

지역의사제가 도입되면서 최상위권 학생들도 지방 의대를 적극적으로 선택하는 분위기입니다. 졸업 후 지역 근무 의무가 있지만 합격 가능성이 높고 등록금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흐름은 앞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지역 국립대에도 새로운 기회가 생겼습니다. 부산대, 국립부경대, 국립경상대 등은 안정 지원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부산교육청 관계자는 수시 원서 6장 중 한 장을 지역 대학에 쓰는 전략이 자연스러워졌다고 전했습니다.

마무리하며

2027 고려대 수시 경쟁률은 단순히 한 대학의 인기만 보여주는 숫자가 아닙니다. 입시 제도가 바뀌는 시기에 수험생들이 어떻게 안정적인 선택을 하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고려대는 반도체 계약학과와 실용적 학과를 앞세워 상승세를 만들었고, 의대는 지역 정책의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수험생들은 자신의 내신, 수능 준비 상태, 전형 특성을 종합적으로 살펴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2027 고려대 수시 경쟁률을 통해 확인한 것은 결국 변화하는 입시에서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2027 고려대 수시 경쟁률은 얼마인가요
A1. 2731명 모집에 5만5875명이 지원해 20.46대 1입니다. 지난해 20.35대 1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Q2. 고려대 의대 경쟁률도 올랐나요
A2. 아닙니다. 고려대 의대는 19.90대 1로 지난해 22.93대 1보다 하락했습니다. 지역의사제와 지역인재전형 확대 영향이 있었습니다.

Q3. SKY 평균 경쟁률은 어떻게 바뀌었나요
A3. 14.40대 1로 지난해 14.93대 1보다 낮아졌습니다. 지원자가 3362명 줄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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