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선택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한동훈 차기대통령 적합도가 18.7%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무선전화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입니다.
| 후보 | 지지율 | 직전 조사 대비 |
|---|---|---|
| 한동훈 | 18.7% | 0.1%p 하락 |
| 김민석 | 13.8% | 0.6%p 하락 |
| 장동혁 | 13.7% | 1.2%p 하락 |
| 오세훈 | 12.0% | 2.1%p 상승 |

목차
한동훈 차기대통령 적합도 조사 결과, 무당층에서 강세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직전 조사에서 18.8%를 기록했는데, 이번 조사에서도 18.7%를 유지하며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같은 기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4%에서 13.8%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4.9%에서 13.7%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9.9%에서 12.0%로 상승하면서 상위권과의 간격을 좁혔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무당층과 중도층에서의 지지입니다. 무당층 240명을 기준으로 했을 때 한동훈 의원은 35.6%를 얻었습니다. 김민석 대표 8.6%, 오세훈 시장 8.4%와 비교하면 차이가 분명합니다. 중도층에서도 한동훈 차기대통령 적합도가 21.9%로 가장 높았고, 김민석 대표 16.2%, 오세훈 시장 11.5%가 뒤를 이었습니다. 무당층과 중도층은 당의 지지를 받지 않는 유권자들이기 때문에, 이들 표심에서 앞선다는 것은 향후 선거 구도에서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를 보면서 여론조사를 해석할 때 무당층과 중도층의 응답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지지층이 아닌 유권자들의 선택이 실제 선거에서 승부를 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동훈 차기대통령 적합도가 무당층에서 크게 높게 나온 지점을 유심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과 민주당 지지층의 선택은
국민의힘 지지층 777명만 놓고 보면 장동혁 대표가 31.0%, 한동훈 의원이 30.0%로 1.0%포인트 차이로 접전입니다. 오세훈 시장도 23.6%를 기록하며 세 후보에게 고르게 지지가 나뉘었습니다. 여당 지지층 안에서는 아직 한 후보로 결집되지 않은 모습입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민석 대표가 29.4%로 가장 높았고, 송영길 의원 13.1%,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 12.7%, 정청래 의원 11.3%, 김부겸 전 국무총리 7.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지지층은 김민석 대표에게 상대적으로 힘을 실어주는 흐름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한동훈 의원과 김민석 대표의 격차는 4.9%포인트였습니다. 김민석 대표와 장동혁 대표의 격차는 0.1%포인트에 불과했습니다. 표본오차가 2.2%포인트라는 점을 감안하면 1위와 4위 사이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연령대별 선호 차이
연령별로는 18세부터 29세까지의 젊은 층에서 오세훈 시장이 20.1%로 가장 높았습니다. 한동훈 의원은 15.8%로 그 뒤를 이었고 김민석 대표는 14.7%였습니다. 30대에서도 오세훈 시장이 17.3%로 1위였고, 장동혁 대표 15.8%, 한동훈 의원과 김민석 대표가 각각 13.7%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60대에서는 한동훈 의원이 21.9%, 70세 이상에서는 25.5%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지역별 지지 양상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에서 한동훈 의원이 29.7%로 두드러졌습니다. 광주전남전북에서는 김민석 대표가 18.1%로 선두를 기록했고, 한동훈 의원 13.9%, 송영길 의원 11.2%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 표본은 전체 표본에 비해 크지 않아 해석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원씨앤아이 측은 상위권 후보 간 차이가 통계적 오차 범위 안에 있어 우열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사의 자세한 내용과 전체 결과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며 바라본 전망
이번 조사에서 한동훈 차기대통령 적합도는 18.7%로 1위를 유지했지만, 상황을 단순하게 보긴 어렵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장동혁 대표와 1.0%포인트 차에 불과하고,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민석 대표가 뚜렷하게 앞섰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젊은 층에서 강세를 보이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무당층과 중도층에서 한동훈 의원이 높은 지지를 받는 점은 앞으로의 선거 구도에서 큰 변수입니다. 다만 여론조사는 한순간의 표심을 보여주는 만큼, 앞으로 후보별 이슈와 당내 경선 과정에 따라 지지율이 얼마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한동훈 차기대통령 적합도가 계속 1위를 유지할지, 다른 후보들이 추격에 나설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한동훈 차기대통령 적합도 조사는 어떻게 진행됐나요?
A: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입니다.
Q: 무당층에서 한동훈 의원의 지지율은 어느 정도였나요?
A: 무당층 응답자 240명 가운데 35.6%가 한동훈 의원을 선택했습니다. 김민석 대표 8.6%, 오세훈 시장 8.4%보다 크게 높은 수치입니다.
Q: 오세훈 시장의 지지율도 올랐나요?
A: 네, 직전 조사 9.9%에서 2.1%포인트 오른 12.0%를 기록했습니다. 젊은 층에서 강세를 보이며 상위권과의 차이를 좁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