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향중 유재석 지갑 실수와 세금 납부

2026 썸머로드 시리즈 2탄 풍향중이 8월 1일 유튜브 뜬뜬 채널에서 첫 공개됐습니다. 유재석과 지석진, 이성민, 양세찬은 돌림판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내비게이션과 휴대전화 없이 지도책만으로 국도를 따라가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바람이 이끄는 대로 향한다는 프로그램 이름처럼 즉흥적인 흐름이 매 순간 이어졌습니다.

풍향중 첫 회에서 국도 여행을 시작하는 출연진의 모습

2026 썸머로드 시리즈는 여름을 맞아 매년 준비되는 콘텐츠로, 이번 타이틀인 풍향중은 아날로그 감성을 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이 당연한 시대에 종이 지도책을 펼치고 국도를 따라간다는 설정만으로도 색다른 재미를 안겨줍니다.

풍향중 한눈에 보기

출연진과 여행 방식을 한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내용
프로그램 이름풍향중
공개 채널유튜브 뜬뜬
공개일2026년 8월 1일
출연진유재석, 지석진, 이성민, 양세찬
첫 여행지전북 익산
이동 방식내비게이션 없이 지도책과 국도만 사용

이 구성만 보아도 예측할 수 없는 재미가 느껴집니다. 특히 이번 콘텐츠는 정해진 동선이 없다는 점이 재미를 키웁니다. 내비게이션이 없으니 길을 한 번 잘못 들면 곧바로 예상하지 못한 장면이 만들어집니다. 길을 묻는 과정, 지도책을 펼치는 손길, 멤버들의 의견 차이까지 그 자체로 이야기가 됩니다.

풍향중은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오히려 천천히 가는 과정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여행의 중심에 둡니다. 첫 회부터 이런 의도가 잘 드러나서 앞으로의 전개가 더 기대됩니다.

실제로 첫 회는 정해진 동선 없이 자연스럽게 흘러갔습니다. 멤버들이 길을 찾으며 나누는 대화가 주된 볼거리였고, 그 안에서 작은 사건들이 웃음으로 이어졌습니다. 유재석은 지갑 문제를 해결한 뒤에도 잠시 긴장을 늦추지 못했지만, 오히려 그 모습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만들었습니다.

유재석의 시작이 쉽지 않았던 이유

집에 두고 온 지갑, 급하게 전화를 돌리다

첫 번째 사건은 유재석의 지갑을 두고 온 일이었습니다. 출발 준비가 한창이던 그는 갑자기 지갑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당황했습니다. 매니저에게 급하게 연락해 상황을 설명했고, 아내 나경은 씨에게도 지갑을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통화를 마친 뒤에는 자신의 실수를 크게 자책했는데, 마침 마주친 양세찬이 하필 지갑을 두고 왔냐며 놀리는 바람에 웃음이 터졌습니다. 유재석은 짐을 다 챙겨 놓고 지갑만 빠뜨린 자신의 행동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 어이없어했습니다.

은행부터 찾게 된 이유

그런데 난관은 계속됐습니다. 유재석은 출발 전에 반드시 은행에 들러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이 있는데 촬영 일정이 겹쳐 그동안 은행을 방문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석진이 나중에 내도 되지 않겠냐고 하자, 유재석은 세금은 기한에 맞춰 내야 하고 납부는 의무라며 고집을 꺾지 않았습니다. 결국 네 사람은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은행을 먼저 찾았고, 인기 연예인이 은행 창구에서 세금을 내는 모습이 방송에 그대로 담기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지석진과 양세찬의 솔직한 대화

지석진은 만 60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넘치는 식욕을 자랑했습니다. 촬영 전날 밤 9시에 빵을 먹은 일이 탄로나면서 얼굴이 부은 모습이 그대로 노출됐습니다. 그는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하지만, 운동 후에 30cm 샌드위치 3개를 주문해서 먹는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성민은 그 말을 듣고 살이 찌는 게 당연하다고 단평을 건넸고, 지석진도 실제로 그렇게 먹으니 확실히 살이 찌더라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양세찬이 그래도 건강하게 찌는 것이라며 너스레를 떠는 장면도 웃음을 더했습니다.

양세찬은 주식 투자 실패담도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코로나 시절 진단 키트 관련주의 2차 유행을 기대하며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봤다고 합니다. 6만 원대였던 주가가 5천 원 수준으로 빠지면서 마이너스 92퍼센트를 기록했다고 하니 가히 충격적입니다. 지석진은 자신도 마이너스 85퍼센트인 종목이 있다며 위로했습니다. 수익을 자랑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손실을 나누는 이야기라서 그런지 오히려 더 공감이 가는 장면이었습니다.

네 사람이 만든 장면

출연진이번 회에서 보여준 모습
유재석지갑을 두고 와서 당황하고 세금 납부를 위해 은행을 먼저 찾음
지석진아침부터 부은 얼굴과 30cm 샌드위치 3개 먹는 식성 공개
이성민짧은 말로 멤버들의 약점을 정확히 짚는 팩폭 선보임
양세찬주식 실패담과 함께 형들의 실수를 놀리며 분위기 띄움

이 표만 봐도 풍향중 첫 회가 얼마나 다양한 이야기로 채워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각자가 평소 예능에서 보여주던 모습과 조금은 다른 일상적인 고민까지 드러나면서 더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풍향중이 주는 즐거움과 앞으로의 기대

풍향중은 완벽한 계획보다 즉흥적인 흐름을 믿는 국도 여행 콘텐츠입니다. 첫 회에서 유재석은 지갑 실수와 세금 납부라는 일상적인 고민을 드러냈고, 지석진은 자신의 식성을, 양세찬은 주식 실패담을 솔직하게 꺼냈습니다. 이런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 자체가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앞으로 돌림판이 어떤 곳을 가리킬지, 네 사람이 길을 찾는 과정에서 어떤 사건을 만들어 낼지 기대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꼭 멀리 가지 않아도 좋은 여행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지도책과 국도만으로도 충분히 특별한 하루가 된다는 것을 보여 주었고, 시청자들에게도 새로운 여행 아이디어를 주었습니다. 바람이 이끄는 대로 향하는 풍향중이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해 주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풍향중은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A: 유튜브 뜬뜬 채널에서 공개하는 웹 예능입니다. 돌림판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내비게이션 없이 지도책만 들고 국도를 따라 여행하는 콘텐츠입니다.

Q: 유재석이 왜 지갑을 두고 왔나요?

A: 여행 준비를 하느라 바빠서 지갑을 집에 두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니저와 아내 나경은 씨의 도움으로 지갑을 전달받아 상황을 수습했습니다.

Q: 첫 여행지는 어디로 정해졌나요?

A: 전북 익산입니다. 네 사람은 돌림판으로 익산을 정한 뒤 지도책만 보고 국도를 따라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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