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가을야구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KIA 타이거즈가 10월 30일 광주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4대 2 역전승을 거두며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한국시리즈 진출팀은 11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이범호 감독 PO 5차전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PO 4차전 승리로 맞이한 최종 승부
KIA는 30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PO 4차전에서 삼성에 4대 2로 이겼습니다. 시리즈가 2승 2패가 되면서 모든 관심은 이범호 감독 PO 5차전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5차전 승리팀은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고, 패배팀은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한 판입니다.
4차전 핵심 내용을 한눈에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구분 | 내용 |
|---|---|
| 경기 결과 | KIA 4 대 2 삼성 |
| 장소 |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
| 시리즈 전적 | KIA 2승 2패 삼성 |
| PO 5차전 일정 | 11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
| KIA 5차전 선발 | 아담 올러 |
| 불펜 대기 | 네일을 뺀 전원 대기 |
이범호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광주에서 마지막 가을야구가 되지 않도록 끝까지 집중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선발 제임스 네일이 5이닝 동안 잘 버텨줬고, 중간 투수들이 위기를 잘 막아준 덕분에 5차전까지 갈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범호 감독 PO 5차전 선발 운영 방침
KIA는 5차전 선발로 아담 올러를 예고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네일을 제외한 모든 투수가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양현종도 5차전에 등판할 수 있도록 준비시킬 뜻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4차전 8회에는 전상현이 먼저 삼성의 중심 타선을 막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전상현의 투구 수가 많으면 9회에 양현종을 쓰려고 불펜에서 몸을 풀게 했는데, 8회 투구 수가 10개에 불과해 전상현을 9회까지 이어가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범호 감독 PO 5차전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카드는 김도영의 2번 타순입니다. KIA는 4차전에서 김도영을 2번 타자로 기용해 초반 득점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잘 때리는 선수가 나온다면 5차전에서도 2번을 맡길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김선빈의 다리 상태가 온전하지 않아 가용 선수로 타순을 짜야 하는 상황이라고도 전했습니다.
다만 김도영이 4차전에서 많이 뛰었고, 5차전이 낮 경기로 열리는 점을 함께 살피겠다고 했습니다. 가장 잘 치는 선수들을 타순 앞쪽에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하루 휴식을 취한 뒤 김도영의 몸 상태를 확인해 최종 타순을 잡겠다는 뜻입니다. 한준수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함께 고민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4차전에서 드러난 승부처 흐름
4차전은 삼성이 2회 먼저 점수를 내며 앞서갔습니다. KIA는 4회 김도영의 2루타로 기회를 만든 뒤 한준수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최형우에게 솔로 홈런을 맞아 다시 끌려갔습니다.
KIA의 반격은 7회에 터졌습니다. 김도영이 상대 실책으로 2루까지 진루했고, 카스트로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뒤 김선빈의 안타와 한준수, 하주석의 연속 적시타가 이어지면서 4대 2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전상현은 8회와 9회를 맡아 승리를 지켰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6회 2사 만루에서 박정우 대신 김호령을 대타로 기용한 상황도 설명했습니다. 박정우가 좌완 투수에게 약해서 이호연도 대타 후보로 생각했지만, 이호연을 먼저 쓰면 다음 수비에서 김호령까지 기용해야 하고 그러면 8회나 9회 찬스에 대타를 쓸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김호령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점을 알면서도 대타로 택했다고 전했습니다.
카스트로에 대해서는 상대가 분석을 잘한 부분이 있었지만, 카스트로는 실투를 장타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실제로 4차전에서 귀중한 동점 적시타를 쳤기 때문에 이범호 감독 PO 5차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와 KIA의 PO 5차전 선발 운영에 관한 더 자세한 기사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범호 감독 PO 5차전은 단순히 한 경기의 승패를 넘어 KIA와 삼성의 전체 시즌을 가르는 분수령이 됩니다. KIA는 광주에서 마지막 경기를 하지 않으려는 선수들의 집중력이 좋았다고 봤습니다. 네일이 82개의 공으로 힘을 모두 썼다고 판단해 일찍 교체한 것도 5차전을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결국 이범호 감독 PO 5차전의 승부처는 선발 올러가 얼마나 긴 이닝을 끌어가느냐와 타순 변화입니다. 김도영이 2번에서 다시 출격할지, 김선빈의 다리 상태가 어떨지, 한준수를 어떻게 배치할지에 따라 경기 흐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KIA 벤치가 4차전에서 보여준 대타 카드와 불펜 운영은 5차전에서도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이범호 감독 PO 5차전은 언제 열리나요
A1 11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낮 경기로 열립니다. 승리팀은 한국시리즈에 진출합니다.
Q2 KIA 5차전 선발 투수는 누구인가요
A2 아담 올러가 선발로 나섭니다. 네일을 제외한 전 투수가 불펜에서 대기할 예정입니다.
Q3 김도영은 5차전에서도 2번 타순으로 나오나요
A3 김도영의 몸 상태와 낮 경기 일정을 확인한 뒤 타순을 정합니다. 이범호 감독이 가장 잘 치는 선수를 앞에 배치하려는 뜻을 밝혔기 때문에 2번 기용 가능성이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