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에서 대한민국 U-23 대표팀이 중국을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이민성호가 배준호의 결승골에 힘입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것입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4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금메달 4연패까지 단 한 걸음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일본-우즈베키스탄전 승자와 결승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 경기 정보 | 내용 |
|---|---|
| 대회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결승 |
| 상대 | 중국 |
| 결과 | 2-1 역전승 |
| 득점자 | 이영준(동점골), 배준호(역전골) |
| 결승 상대 | 일본-우즈베키스탄 승자 |
경기 초반부터 중국은 강한 압박과 거친 몸싸움으로 한국의 공격 흐름을 끊으려 했습니다. 특히 장위닝을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와 빠른 침투로 한국 수비를 위협했습니다. 전반 23분에는 왕위동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가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이영준의 동점골로 균형을 되찾았고, 후반 막판 배준호의 역전골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중국의 거친 플레이에 흔들린 전반전
이민성호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습니다. 이영준이 최전방에 서고, 엄지성, 배준호, 이현주가 2선에서 공격을 지원했습니다. 중국은 5-3-2 포메이션으로 수비를 두껍게 하면서 한국의 빌드업을 방해했습니다. 특히 중국 선수들은 몸싸움과 거친 반칙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엄지성이 드리블을 시도하는 순간 상대 선수가 발목을 걷어차는 위험한 태클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배준호가 박스 부근에서 밀려 넘어지는 장면도 있었지만 주심은 반칙을 선언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한국은 전반 23분, 장위닝이 중원까지 내려와 공을 받아 연결한 패스를 왕위동이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득점한 것입니다. 중국이 준비한 공격 패턴에 수비가 그대로 당한 순간이었습니다. 이후에도 중국은 수비적인 운영을 유지하며 한국의 창의적인 플레이를 차단했습니다. 전반 내내 한국은 점유율을 높이면서도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이영준의 동점골로 되찾은 균형
한국이 가까스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것은 전반 33분이었습니다. 엄지성이 올린 정교한 코너킥 크로스를 이영준이 타점 높은 헤더로 방향만 바꿔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동점골이 터지면서 한국은 분위기를 끌어올렸지만, 중국의 밀집 수비를 뚫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최석현이 상대와 충돌해 넘어졌지만 휘슬이 불리지 않는 등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약속의 후반전, 배준호 결승골
후반전 시작과 함께 이민성 감독은 이현주를 빼고 강상윤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습니다. 중국의 거친 플레이는 후반에도 이어졌고, 황도윤이 상대 팔꿈치에 얼굴을 맞아 코피를 쏟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한국은 후반 중반까지 중국의 수비를 흔들기 위해 여러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결정타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37분, 엄지성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얼리 크로스를 배준호가 쇄도하며 헤더로 강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이민성호 배준호 결승골이 터지면서 한국은 2-1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배준호는 이날 좁은 공간에서 원터치 패스와 드리블로 중국 수비를 괴롭히던 선수였는데, 결국 집념의 헤더골로 팀을 결승으로 이끈 것입니다. 이후 한국은 박경섭과 김명준을 넣으며 시간을 관리했고, 추가시간 4분 동안 중국의 동점 공세를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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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진출, 금메달 4연패 도전
이번 승리로 이민성호는 아시안게임 4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은 오는 10월 3일에 열리는 결승전에서 일본-우즈베키스탄전 승자와 금메달을 놓고 맞붙습니다. 특히 와일드카드 양현준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배준호의 활약이 더욱 반갑게 느껴지는 경기였습니다. 이민성호 배준호 결승골로 완성된 이번 승리는 팀에 큰 자신감을 안겼습니다. 남은 한 경기에서도 약속된 후반전의 힘을 발휘한다면 금메달 사냥은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번 경기에서 배준호의 결승골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A: 후반 37분 엄지성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얼리 크로스를 배준호가 문전으로 쇄도하며 헤더로 마무리했습니다. 상대 수비가 집중되는 순간 침투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Q: 이민성호가 결승에서 만날 상대는 어디인가요?
A: 일본과 우즈베키스탄의 준결승 승자입니다. 두 팀 모두 강팀이지만 한국은 아시안게임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 왔습니다.
Q: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최대 강점은 무엇인가요?
A: 후반전 집중력과 교체 카드 활용입니다. 여러 경기에서 후반에 결승골이 나오며 약속의 후반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