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리버풀과 2026-27 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595일 만에 챔피언스리그 선발 무대를 밟았습니다. 이강인 리버풀 UCL 선발 소식은 경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을 훌리안 알바레스와 함께 최전방에 세우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안필드 원정이라는 부담 속에서 이강인은 후반 14분까지 59분을 뛰었고, 패스 성공률 89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팀은 리버풀에 1대2로 역전패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 구분 | 내용 |
|---|---|
| 경기 | 2026-27 UCL 리그 페이즈 1차전 리버풀 원정 |
| 결과 | 리버풀 2대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이강인 기록 | 선발 59분, 패스 성공률 89퍼센트, 기회 창출 1회 |
| 의미 | 595일 만의 UCL 선발, 알바레스와 첫 투톱 |
목차
이강인 리버풀 UCL 선발, 595일 만에 밟은 안필드
이강인의 마지막 UCL 선발 출전은 PSG 소속이던 2025년 1월 맨체스터 시티전이었습니다. 이후 중요한 경기마다 교체로만 나서면서 아쉬움을 남겼는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 첫 UCL 경기에서 곧바로 선발 기회를 받았습니다. 상대는 유럽 최고 수준의 홈팀 리버풀이었고, 경기 장소는 안필드였습니다. 이강인 리버풀 UCL 선발이라는 소식만으로도 축구 팬들에게는 충분히 흥미로운 대결이었습니다. PSG 시절 UCL에서 주로 교체로 나섰던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에서 완전히 다른 대우를 받았습니다.
알바레스와 투톱, 시메오네 감독의 파격 선택
시메오네 감독은 경기 전 훌리안 알바레스의 선발 출전 가능성을 낮게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선발 명단에는 이강인과 알바레스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고, 포메이션은 4-4-2로 그려졌습니다. 이강인이 상대 수비 사이에서 공을 받아 연결하고, 알바레스가 빠른 침투로 공간을 노리는 형태였습니다. 전반 4분에는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알바레스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알리송 정면으로 향했습니다. 경기가 진행되면서는 수비 시 3-4-3으로 바뀌며 이강인을 알바레스 주변에서 자유롭게 움직이게 했습니다. 리버풀의 강한 전방 압박을 이강인의 탈압박과 패스로 풀어보려는 의도였습니다.
선제골과 리버풀의 강한 반격
아틀레티코는 전반 17분 마르코스 요렌테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알바레스가 수비 뒷공간으로 절묘한 스루패스를 찔렀고, 오른쪽에서 침투한 요렌테가 왼발 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강인은 전반 26분 줄리아노 시메오네의 움직임을 읽고 날카로운 전진 패스를 공급하며 공격 템포를 끌어올렸습니다. 다만 리버풀의 견제도 거셌습니다. 전반 28분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의 거친 파울에 쓰러졌고, 전반 막판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와 경합 과정에서 얼굴을 맞아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리버풀은 전반 40분 소보슬러이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후반 4분 맥 알리스터의 중거리 슛으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전반 41분에는 바리오스의 크로스를 바에나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나면서 다시 앞서갈 기회를 놓쳤습니다.
59분 동안 이강인이 남긴 기록
| 기록 | 수치 |
|---|---|
| 출전 시간 | 59분 |
| 볼 터치 | 37회 |
| 패스 성공 | 28회 중 25회 성공, 89퍼센트 |
| 기회 창출 | 1회 |
| 슈팅 | 0회 |
숫자만 보면 공격포인트가 없는 평범한 경기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버풀은 이강인에게 집중적인 견제를 쏟아부었고, 이강인은 그 압박 속에서도 공을 지켜내고 동료들과 연결하는 역할에 집중했습니다. 전반전에는 34차례 볼을 터치하며 패스 성공률 84퍼센트를 기록했고, 후반 14분 교체되기 전까지 전체 패스 성공률은 89퍼센트로 올라갔습니다. 후반 14분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과 코케를 빼고 루크먼과 그리말도를 동시에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이강인의 UCL 데뷔전은 59분에서 마무리됐지만, 아틀레티코 이적 후 공식전 5경기 연속 출전이라는 의미 있는 흐름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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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패 속에서도 분명해진 이강인의 위치
이번 패배로 아틀레티코는 이번 시즌 첫 2연패에 빠졌습니다. 수비진의 불안이 겹치면서 리버풀의 공세를 끝내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이강인 리버풀 UCL 선발 출전은 팀 안에서 입지를 확인한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PSG 시절에는 중요한 순간마다 벤치에서 시작했던 선수가, 아틀레티코에서는 첫 UCL 경기부터 선발 카드로 선택받았습니다.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을 좁은 공간에서 압박을 벗겨내고 알바레스와 2선을 연결하는 연결형 공격수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후반 23분 그리말도의 크로스가 알바레스로 연결됐지만 슈팅이 알리송 정면으로 향하면서 동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아직 공격포인트가 없다는 점은 과제지만, 경기가 거듭될수록 알바레스와의 호흡이 좋아진다면 더 좋은 장면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팬의 눈으로 보면 이날 패배는 아쉽지만, 이강인 리버풀 UCL 선발 경기는 결과적으로 이강인에게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595일 만에 다시 선발로 뛴 UCL 무대에서 리버풀의 집중견제를 경험했고, 알바레스와 투톱을 이루는 새로운 공격 조합도 확인했습니다. UCL 리그 페이즈는 이제 시작이며, 앞으로도 많은 경기가 남아 있습니다. 이강인이 더 많은 경기에서 선발 기회를 얻고 점점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줄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다음 라운드에서는 이날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공격포인트와 팀 승리를 모두 잡는 모습을 보여주길 응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강인은 왜 후반 14분에 교체됐나요
A 1대2로 뒤진 상황에서 시메오네 감독이 공격과 측면에 변화를 주기 위해 루크먼과 그리말도를 동시에 투입하면서 이강인과 코케를 불러들였습니다.
Q 이강인의 UCL 선발 출전은 처음인가요
A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는 처음이고, PSG 시절 맨체스터 시티전 이후 595일 만에 선발로 복귀했습니다.
Q 이강인이 이날 기록한 공격포인트는 무엇인가요
A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패스 성공률 89퍼센트와 기회 창출 1회를 기록했고, 리버풀의 집중견제 속에서도 공격 연결에 힘을 보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