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역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여자 역도 대표팀은 박혜정 선수의 은메달을 비롯해 김이슬 선수가 4위, 전희수 선수가 5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박혜정 선수는 개인 최고 합계 300kg을 기록하며 여자 역도 국가대표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아래 표는 이번 대회 여자 역도 국가대표 주요 선수들의 경기 결과입니다.
| 선수 | 체급 | 인상 | 용상 | 합계 | 순위 |
|---|---|---|---|---|---|
| 박혜정 | 86kg 이상급 | 133kg | 167kg | 300kg | 은메달 |
| 김이슬 | 77kg급 | 110kg | 131kg | 241kg | 4위 |
| 전희수 | 86kg급 | 107kg | 141kg | 248kg | 5위 |

박혜정 선수의 은메달에 담긴 의미
여자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 선수의 도전은 이번 대회 최고의 관심사였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하며 차세대 간판으로 떠오른 그녀는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2연속 입상에 도전했습니다. 인상 1차 시기에 128kg을 가볍게 들어 올린 박혜정 선수는 2차 시기 130kg, 3차 시기 133kg까지 모두 성공하며 종전 개인 최고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용상에서도 163kg과 167kg을 연달아 성공하며 처음으로 합계 300kg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비록 우승은 중국의 리원원 선수에게 돌아갔지만, 한국 여자 역도 국가대표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린 경기였습니다.
리원원 선수는 은퇴를 번복하고 이번 대회에 복귀해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을 모두 제패하는 그랜드슬램을 완성했습니다. 그녀의 인상 140kg, 용상 170kg, 합계 310kg은 여자 최중량급에서 압도적인 벽임을 증명했습니다. 박혜정 선수는 마지막 3차 시기에 173kg에 도전하며 뒤집기를 노렸지만 아쉽게 실패하면서 최종 합계 300kg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성적은 그녀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충분히 어깨를 견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리원원 선수와의 격차를 줄여 나간다면 국제 대회에서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김이슬 선수와 전희수 선수의 경기 결과
김이슬 선수의 경기 역시 팽팽했습니다. 77kg급 결승에서 그녀는 인상 110kg, 용상 131kg, 합계 241kg으로 4위에 올랐습니다. 3위인 이란의 레이하네 카리미 선수와 불과 2kg 차이라서 더 큰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김이슬 선수는 용상 1, 2차 시기에서 130kg에 연달아 실패했지만, 마지막 3차 시기에서 131kg을 성공시키는 집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메달은 놓쳤지만 여자 역도 국가대표의 저력을 보여준 경기로 기록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어린 나이로 주목받은 선수는 전희수 선수입니다. 역도 선수 출신인 아버지 전상균과 어머니 오숙경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86kg급에서 인상 107kg, 용상 141kg, 합계 248kg을 기록하며 5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개인 최고 기록으로, 첫 아시안게임 무대임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입니다. 아버지 전상균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이자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입니다. 전희수 선수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여자 역도 국가대표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이 기대됩니다.
여자 역도 대표팀의 앞으로 전망
한편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북한 역도의 기세가 매서웠습니다. 여자 69kg급 송국향 선수는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고, 북한은 역도 종목에서 금메달 6개를 휩쓸었습니다. 여자 역도 국가대표 입장에서는 중국과 북한의 강세 속에서 자신들의 존재감을 보여준 것만으로도 의미가 깊습니다.
여자 역도 국가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발판으로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준비하게 됩니다. 박혜정 선수는 최중량급에서 세계 최고 수준과 대등한 경쟁을 펼쳤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김이슬 선수는 2kg 차이 아쉬움을 훈련 동력으로 삼을 것입니다. 전희수 선수는 19세의 어린 나이에 아시안게임 5위를 기록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세 선수가 각자의 체급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낸다면 한국 여자 역도의 미래는 한층 밝아질 것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다시 한번 여자 역도 국가대표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도전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박혜정 선수의 이번 대회 성적이 궁금합니다.
A: 박혜정 선수는 86kg 이상급에서 인상 133kg, 용상 167kg, 합계 300kg으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개인 최고 합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Q: 김이슬 선수는 메달을 획득했나요?
A: 아쉽게도 77kg급에서 합계 241kg으로 4위에 그쳤습니다. 동메달을 받은 선수와 불과 2kg 차이였습니다.
Q: 이번 대회에서 새롭게 주목할 만한 선수는 누구인가요?
A: 19세의 전희수 선수입니다. 86kg급에서 개인 최고 기록인 합계 248kg으로 5위를 기록하며 차세대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