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4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37회에서는 트롯 팬들이 오래 기억할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진 양지은과 정서주가 나란히 100점을 기록하며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쌍백을 완성했기 때문입니다. 이날 방송은 ‘트롯 회장님’ 박상철이 골든 스타로 출연해 더욱 풍성했고,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9%를 기록하며 일일 종편과 케이블 프로그램 1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양지은 정서주 100점 동시 달성 순간에는 순간 최고 시청률 4.3%까지 치솟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금타는 금요일 37회 대결 결과 한눈에 보기
이날 방송에서는 박상철의 대표곡들로 총 11명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첫 주자 춘길부터 마지막 정서주까지 점수만 보더라도 승부가 얼마나 치열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래 표에 주요 대결과 점수를 정리했습니다.
| 선수 | 선곡 | 점수 | 비고 |
|---|---|---|---|
| 춘길 | 꽃바람 | 93점 | 추혁진 꺾음 |
| 추혁진 | 아라리 | 90점 | 챕터3 첫 패배 |
| 오유진 | 무조건 | 98점 | 막판 가사 실수 |
| 손빈아 | 바보 같지만 | 99점 | 황금별 5개 |
| 김용빈 | 사모곡 | 98점 | 박상철 눈물 |
| 남승민 | 빈 깡통 | 100점 | 퍼포먼스 호평 |
| 박주희 | 황진이 | 96점 | 메기 싱어 |
| 최재명 | 항구의 남자 | 97점 | 1점 차 승리 |
| 천록담 | 버스 한 대 | 96점 | 의상 재현 |
| 양지은 | 삼수갑산 | 100점 | 쌍백 달성 |
| 정서주 | 울 엄마 | 100점 | 쌍백 달성 |
첫 대결에서 춘길은 ‘꽃바람’으로 93점을 받아 챕터3 무패 행진 중이던 추혁진을 꺾었습니다. 추혁진은 박상철도 어렵다고 인정한 ‘아라리’를 국악풍으로 소화했지만 90점에 머물렀습니다. 이어 오유진은 ‘무조건’을 부르다 막판 가사 실수로 98점을 받았고, 손빈아는 ‘바보 같지만’에서 전조와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99점을 받아 1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용빈은 ‘사모곡’으로 98점을 받았고, 최재명은 ‘항구의 남자’로 97점, 천록담은 ‘버스 한 대’로 96점을 기록하며 1점 차 승부를 펼쳤습니다.
양지은 정서주 100점, 진짜 진의 클래스를 보여주다
마지막 대결은 단연 최고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선공 양지은은 박상철의 ‘삼수갑산’을 골랐습니다. 첫 소절부터 목소리가 너무 닮아 본인 노래 같다는 반응이 나왔고, 무대가 끝난 뒤에는 멤버들이 자신의 황금별을 내주겠다고 할 정도로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박상철도 어려운 곡을 이렇게 소화하는 모습에 극찬을 쏟아냈습니다. 후공 정서주는 외할머니를 생각하며 ‘울 엄마’를 불렀습니다. 맑고 애틋한 음색으로 원곡의 절절함을 자신만의 결로 풀어냈고, 박상철은 두 사람 모두에게 만점을 선언했습니다. 실제 점수도 그대로 나왔습니다. 양지은 정서주 100점이 동시에 터지면서 ‘금타는 금요일’ 역대 첫 쌍백의 주인공이 된 것입니다. 출연진들도 진이 왜 진인지 실감했다는 반응을 보였고, 양지은 정서주 100점은 프로그램 사상 처음이라 더욱 특별한 기록으로 남았습니다.

이날 박상철은 자신의 노래 이야기도 아낌없이 전했습니다. ‘바보 같지만’은 4~5번 행사장에서 부르고 사라질 뻔한 곡이었는데, 임영웅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른 뒤 유튜브 조회수 2400만회를 기록하며 다시 주목받았다고 합니다. 박상철은 임영웅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 ‘사모곡’은 어머니 장례를 치른 직후 예정된 무대에서 펑펑 울며 불렀던 사연이 있다고 털어놓아 뭉클함을 안겼습니다. 김용빈이 부른 ‘사모곡’을 들으며 박상철이 눈물을 보인 이유도 그래서였습니다. 남승민이 100점을 받은 ‘빈 깡통’은 무명 시절 어렵게 모은 돈을 잃고 노숙 생활까지 했던 경험에서 탄생한 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의 양지은 정서주 100점 무대도 박상철의 명곡들이 만들어낸 최고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나온 자세한 이야기는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명의 룰렛, 남승민의 대역전
이날 100점은 양지은, 정서주, 남승민까지 세 명이었습니다. 남승민은 ‘빈 깡통’으로 첫 100점을 받은 뒤 메기 싱어 박주희까지 꺾고 황금별 4개를 모았습니다. 박주희는 ‘자기야’의 주인공으로, 박상철과 20년 넘는 인연을 공개하며 가장 힘들었을 때 손을 잡아준 고마운 분이라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남승민은 이후 운명의 룰렛에서 ‘바꿔’가 나오자 황금별 5개로 선두였던 손빈아를 선택했고, 두 사람의 황금별 개수가 뒤바뀌면서 단숨에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지난주까지 꼴찌 클럽에 있던 남승민이 한 회 만에 순위표 최상단에 선 대역전이었습니다. 양지은과 정서주는 룰렛에서 연달아 꽝을 뽑으며 순위 변화 없이 남승민의 1위를 지켜줬습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금타는 금요일’ 37회는 양지은 정서주 100점이라는 역대 첫 기록과 남승민의 대역전까지 여러 이야기가 쏟아진 방송이었습니다. 박상철의 인생 이야기가 담긴 노래들이 무대 위에서 새롭게 태어났고,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펼쳐질 ‘금타는 금요일’ 무대가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양지은 정서주 100점이 어떻게 동시에 나올 수 있었나요?
A1. 박상철이 두 무대 모두 만점을 선언했고, 실제 점수도 100점으로 나왔습니다. 양지은의 ‘삼수갑산’과 정서주의 ‘울 엄마’ 모두 출연진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Q2. 이날 단독 1위는 누구인가요?
A2. 남승민입니다. 100점을 받은 뒤 운명의 룰렛에서 손빈아와 황금별을 맞바꾸며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Q3. ‘금타는 금요일’은 언제 방송되나요?
A3.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TV CHOSUN에서 방송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