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들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치는 TV조선 ‘금타는 금요일’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8월 21일 방송된 35회에서는 그동안 챕터3 골든컵 경쟁의 흐름을 확실히 바꿔놓을 만한 이변이 펼쳐졌는데요. 김용빈 금타는 금요일 1위 자리를 두고 오유진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면서 트로트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8%, 순간 최고 4.1%를 기록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특히 이번 회차는 단독이 아닌 공동 1위라는 진기한 기록까지 남기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의 핵심 내용을 표 하나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 구분 | 내용 |
|---|---|
| 방송 일시 |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오후 10시 |
| 시청률 | 전국 3.8% (최고 4.1%) |
| 골든 스타 | 가수 강진 |
| 공동 1위 | 김용빈, 오유진 (황금별 4개) |
목차
강진의 등장, 웃음과 감동을 안고 오다
이날 방송은 ‘막걸리 한 잔’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강진이 골든 스타로 출격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오프닝 무대를 ‘막걸리 한 잔’으로 장식한 강진은 이 곡을 불러 대박을 낸 영탁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잔잔한 웃음을 전했는데요. 강진은 “영탁이 ‘막걸리 한 잔’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자신도 없었다며 죽을 때까지 잘 모시겠다고 하더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출연진 한 명 한 명에게 섬세한 원 포인트 레슨을 아끼지 않으며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본격 레이스 서막, 치열했던 초반 대결들
첫 대결의 서막은 손빈아와 추혁진이 알렸습니다. 손빈아는 강진의 ‘달도 밝은데’를 시원한 청아웃감으로 소화해 94점을 기록했지만, 최성수의 ‘동행’에 도전한 추혁진이 97점을 받으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죠. 스타급 가수들이 대거 포진한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추혁진의 무대를 본 김용빈은 “혁진이 목소리에는 특유의 섹시함이 있다”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죠. 뒤이어 남승민은 강진의 ‘못난 내가’를 선곡해 특유의 호소력을 자랑했지만 96점에 그쳤고, 골든 스타 강진이 “타고난 가수다.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를 아끼지 않으면서도 아쉽게도 <베스트 픽>이 되지 못하는 굴욕(?)을 맛봤습니다.
메기 싱어 나태주, 판도를 흔들다
중반부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태권 트롯’ 나태주의 등장이었습니다. 골고루 상위권 다툼을 벌이던 흐름 속에서 메기처럼 등장한 나태주는 강진의 ‘화장을 지우는 여자’ 선율에 맞춰 공중회전은 물론 고난도 발차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죠. 댄스 브레이크 중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은 기본이었습니다. 결국 나태주는 98점을 받아내며 그동안 1승을 쌓지 못한 남승민을 향해 제대로 일격을 가했습니다. 이 98점은 최종 1위에 버금가는 막강한 고득점이었고, 그야말로 ‘메기’의 위력을 온몸으로 보여준 순간이었습니다.

김용빈 금타는 금요일 1위, 그리고 97점의 위엄
김용빈 금타는 금요일 1위를 향한 행보는 무서울 정도로 치밀했습니다. ‘누나들의 마음을 다 뺏어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힌 것처럼, 무대에 오른 그의 표정은 이미 무대를 지배하고 있었는데요. 강진의 ‘연하의 남자’에 맞춰 상대 여심을 뒤흔드는 발라드 무대 위에 능글맞은(?) 윙크와 함께 프리스마일 댄스를 곁이며 객원을 폭소와 환호의 도가니로 이끌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원조 강강진까지 어깨를 움직이게 만든 김용빈의 이날 점수는 97점이었습니다. 당연한 수순이었냐는 물음에 김용빈은 “모든 노래를 힘들이지 않고 소화한다는 말을 듣는 게 너무 좋다”며 미소를 보이기도 했지요. 비록 97점은 이전 대결인 나태주의 98점에 비하면 낮은 점수였지만, 상금보다 중요한 사실은 이겁니다. 바로 김용빈 금타는 금요일 1위 타이틀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는 사실이죠. 이번 무대는 심사위원들의 평가 중에서도 “어떤 장르라도 소화해 내는 가수”라는 칭찬이 흘러나올 만큼 확실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날 김용빈의 무대는 최종 우승이 아닌 황금별 4개를 쥐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는 점입니다. 그 뒤를 이은 정서주와의 승부에서 1점 차이로 이기긴 했지만, 사실상 이날은 김용빈의 완급조절이 빛을 발한 무대였다고 할 수 있죠. 골든 스타 강진은 김용빈에 대해 “무엇이든 완벽하게 소화한다. 3분 음악 이상의 설렘을 안겨주는 재능 그 자체”라며 아낌없는 극찬을 퍼부었습니다. 김용빈의 무대가 끝나자마자 트로트 팬 커뮤니티는 벌써부터 김용빈 금타는 금요일 1위를 두고 뜨거운 토론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오유진 100점 만점, 룰렛 신의 한 수
하지만 챕터3의 최강자는 오유진이었습니다. 마지막 대결에 나선 오유진은 양지은과 격돌했는데요. 국악 느낌을 더해 열창한 양지은이 97점을 기록하며 먼저 웃는 듯 했지만, 이후 무대에 나선 오유진이 압권이었습니다. 리허설에서 89점이라는 저조한 점수를 받았던 게 무색하게, 본 무대에서 강진의 ‘삼각관계’를 선곡해 특유의 절정의 고음과 성량으로 안무까지 겸비한 퍼포먼스를 소화해 냈죠. 한치 오차도 없는 라이브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숨을 죽이게 만들었던 순간, 스코어보드가 가리킨 숫자는 무려 100점 만점이었습니다.
특히 100점을 받은 뒤에는 ‘운명의 룰렛’이라는 특전까지 얻게 됐습니다. 룰렛을 돌려 원하는 상대와 황금별을 교환할 수 있는 찬스가 걸린 가운데 바늘이 멈춘 곳은 ‘교환’이었습니다. 오유진은 별 4개를 보유한 천록담을 지목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로써 오유진은 단 번에 황금별 4개를 확보, 김용빈 금타는 금요일 1위에 공동으로 이름을 올리며 향후 골든컵 레이스에 긴장감을 불어넣었습니다.
이처럼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 금타는 금요일의 새로운 소식도 기다려지는데, 특히 TV조선만의 독보적인 트로트 에이스라 칭할 만한 김용빈의 행보는 당분간 더 주목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김용빈 관련 소식에서도 알 수 있듯, 김용빈은 오는 9월 초 예정된 방송 녹화 일정과 다양한 섭외 요청들이 쏟아지면서 그야말로 뜨거운 한 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미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이어 김용빈을 향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하니, 이제는 김용빈 금타는 금요일 1위를 넣어 골든컵을 거머쥐는 모습을 정말 멀지 않은 시간 안에 꼭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여전히 뜨거운 팬덤, 그리고 결말
방송 무대 안에서만큼이나, 방송 밖에서도 김용빈의 상승세는 뜨거운데요. 지난 20일 발표된 ‘팬앤스타’ 트로트 랭킹 집계 결과 김용빈은 158만 7,000표를 획득하며 63주 연속 1위라는 굴하지 않는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2위와도 큰 격차였다고 하니, 압도적인 팬덤의 힘을 실감케 하죠. 그 연장선으로 그동안 쌓아온 누적 득표수가 무려 1억 표를 돌파해 이미 홍대 M스크린에 광고가 상영되기도 했죠. 앞으로 3억 표를 넘기면 서울 시내 한가운데에 김용빈 얼굴이 더 크게 걸리게 되는 셈이니, 팬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일명 ‘용빈부대’가 전국적 프로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규모가 확장하는 게 눈에 훤합니다.
방송에서는 트로트 최고수의 면모를, 팬과의 소통에서는 아이돌 부럽지 않은 팬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김용빈. 이번 공동 1위로 챕터3 판도에 지각변동이 일어난 만큼, 다음 방송에서 과연 어떤 명장면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역시나 1인자를 향한 길은 멀고도 험하지만, 그 과정이 있기에 우리가 재미있게 지켜보는 것 아닐까요. 시청률이 방증하듯 금요일 저녁 밤, 안방극장을 책임질 트로트 도장의 향방을 앞으로도 기대해 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김용빈 금타는 금요일 1위 등극이 왜 이렇게 대단한가요?
A: 매회 본인과 동일한 별을 가진 경쟁자와 1대 1 승부를 펼쳐야 하는 생존전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97점이라는 고득점에도 표적이 되고, 상위라서 4별을 한 번에 가시권에 뒀습니다. 오유진은 100점을 받고도 교활해서라기보다 경쟁자들간의 쿨한 대결이 오히려 지금을 더 핫하게 만들고 있죠.
Q: 운명의 룰렛이 정확히 뭔가요?
A: 오유진이 100점 만점을 달성하면서 받은 부가선물 같은 찬스인데요. 룰렛을 돌려서 ‘도박’이 뜨면 무엇을 원하는지, ‘바꿔’ 가 떠 오히려 상대방꺼를 뺏어오는 형태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날 대한민국 트로트 판을 가장 떠들썩하게 만든 것은 이 룰렛을 통해 단숨에 별 4개를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건 단순한 운이지만, 꼬시려는 작전을 더 재밌게 만들어주는 요소죠.
Q: 김용빈의 팬앤스타 63주 연속 1위는 어떤 의미인가요?
A: 보통 인기 투표는 팬덤이 굳어지면 한 바퀴 도는 경우도 있는데, 김용빈은 1년이 훌쩍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1위를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 팬이 많다기보다 중요한 순간마다 놀라운 집결력을 보여주는 팬덤 김빵덕들의 강력한 지지가 없다면 불가능한 기록이죠. 이번 공동 1위로 기세가 더욱 오른 만큼, 팬들과 함께 만드는 광고판과 방송 하이라이트가 더욱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