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단체장 재산공개 결과 563명 평균 13억 5420만원 신고

오늘 2026년 9월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6월 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새로 당선된 공직자들의 재산 등록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공개 대상은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장, 시도 교육감, 광역의회 의원 등 모두 563명이며, 이들이 신고한 평균 재산은 13억 5420만원입니다. 단순한 숫자지만, 지역을 이끌어 갈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가졌는지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이번 재산공개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정보와 활용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항목내용
공개 대상신규 선출직 563명
평균 재산13억 5420만원
광역단체장 평균19억 9339만원
기초단체장 평균16억 9738만원
광역의원 평균12억 4434만원
최고 재산 보유자최기영 봉화군수 349억 2176만원
신규 단체장 재산공개

신규 단체장 재산공개, 직위별 평균은 얼마나 될까

이번에 공개된 신규 단체장 재산공개 수치를 직위별로 나누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보입니다. 전국 13명의 시도지사 평균 재산은 19억 9339만원이고, 98명의 기초단체장은 16억 9738만원, 그리고 443명의 광역의원은 12억 4434만원입니다. 전체 평균인 13억 5420만원은 광역의원의 수가 많아서 전체 평균을 아래로 끌어내린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광역단체장 재산 1위는 김상욱 울산시장

광역단체장 중에서는 김상욱 울산시장이 50억 2459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본인 명의 예금만 45억 3500만원에 달했고, 토지 1억 380만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김 시장은 국회의원 시절 신고했던 37억 5851만원보다 약 12억 6600만원이 늘었는데, 주로 펀드 평가액이 상승한 영향이라고 합니다. 그 뒤를 신용한 충북지사가 32억 6949만원으로 이었습니다. 신 지사는 청주 복합건물과 배우자 명의 서울 용산 아파트 등 부동산 자산이 많았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5억 4539만원, 박수현 충남지사는 5억 3308만원, 조상호 세종시장은 3억 9342만원을 신고해 충청권 시도지사 중에는 신 지사가 단연 많았습니다.

기초단체장 재산 1위는 최기영 봉화군수

기초단체장 중에서는 경북 봉화군수 최기영 후보가 349억 2176만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의 신고 재산 중 92%인 321억 2809만원이 본인과 가족 명의 증권이었습니다. 특히 본인 명의 비상장 주식이 214억 2030만원에 달했고, 상장 주식도 36억 2836만원이나 됩니다. 뒤를 이어 김명식 진천군수가 57억 2333만원, 이동석 충주시장이 51억 8593만원으로 각각 전국 5위와 6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초단체장 순위에서 충청권 10위권에 3명이 포함된 점도 눈에 띕니다.

이번 재산공개에서 독특했던 점들

이번 재산공개에서는 부채가 많은 경우도 있어 주목됩니다. 울산 남구청장 임현철 후보는 금융 채무와 건물 임대 채무가 크게 늘어나 마이너스 170억 5052만원을 신고했습니다. 동구청장 천기옥 후보도 마이너스 9873만원이었습니다. 재산이 적거나 없는 것과 별개로, 공직을 맡기에 부채 문제가 어떻게 관리될지도 유권자들이 살펴볼 부분입니다. 또 경북 지역에서는 시장과 군수 12명 중 9명이 본인이나 가족 명의 농지를 신고했습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본인 명의로 전답 10필지를 신고했는데, 이는 지역 농업과의 연관성을 보여줍니다.

신규 단체장 재산공개, 언제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

재산 등록 내용은 관보와 공직윤리시스템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습니다. 직접 확인해 보면 예상 외로 상세한 내역이 공개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접속해 내가 사는 지역의 단체장 재산을 확인해 보세요.

재산공개 정보를 볼 때 이 점을 확인해 보세요

신규 단체장 재산공개를 단순히 구경거리로 삼기보다는, 공직자의 이해 충돌 가능성을 점검하는 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소유한 부동산이 개발 예정지에 있는지, 대출 규모가 과도하지 않은지 등을 살펴보면 지역 정책이 부동산 가치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미리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이번에 울산 지역 단체장 재산을 확인하면서,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한 분들이 어떤 이유로 부채가 늘었는지 추가로 검색해 보게 되더라고요. 이런 관심이 공직 사회의 투명성을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마무리 정리와 앞으로의 기대

지금까지 신규 단체장 재산공개 내용을 직위별 평균, 최고 보유자, 유의할 점, 확인 방법 순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563명의 평균 재산은 13억 5420만원이지만, 최고 349억원에서부터 마이너스 수백억까지 편차가 매우 큽니다. 앞으로도 지방선거 때마다 이런 재산공개가 더 꼼꼼하게 이뤄져서, 유권자가 후보를 평가하고 검증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관심 있는 지역의 신규 단체장 재산공개 자료를 직접 열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신규 단체장 재산공개는 어떤 주기로 이루어지나요?

A: 신규 당선자는 임기 시작 후 일정 기간 안에 재산을 등록하고,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주기적으로 공개합니다. 이후에는 매년 정기적으로 재산 변동 사항이 공개됩니다.

Q: 재산공개 대상에서 빠진 사람은 누구인가요?

A: 이번 공개는 신규 당선자 563명이 대상이며, 재선된 단체장이나 현직 국회의원은 다른 규정에 따라 공개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기초의원 재산은 각 시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별도로 공개합니다.

Q: 공개된 재산이 실제 재산과 다른 경우도 있나요?

A: 등록 재산은 공직자 본인이 신고한 내용 기준입니다. 거주 중인 주택은 시가가 아닌 공시가격으로 평가되므로 실제 시세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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