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막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개막 전부터 일본의 과거 침략 역사를 떠올리게 하는 상징물이 경기장에 등장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의 욱일기 응원은 과거 올림픽과 월드컵에서도 반복적으로 논란이 된 사안인데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같은 문제가 재현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강력한 퇴치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욱일기 논란의 배경과 서 교수의 캠페인 내용, 그리고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아시안게임 개막과 함께 시작된 욱일기 퇴치 움직임
서경덕 교수는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경기장에서 욱일기 응원이 포착될 경우 SNS로 제보를 받아 해외 주요 언론에 공론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단순한 한국 내 문제 제기를 넘어 국제사회에 일본의 역사적 상징물이 가진 의미를 알리기 위한 전략입니다. 욱일기는 과거 일본이 태평양전쟁과 아시아 침략 과정에서 전면에 내세운 깃발로, 일본 제국주의와 군국주의를 상징합니다. 그러나 많은 해외 스포츠 팬들은 이런 역사적 배경을 모른 채 전통 문양이나 응원 도구로만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 교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그 인식의 간극을 줄이고자 합니다.
| 욱일기 관련 핵심 정보 | 내용 |
|---|---|
| 상징 의미 | 일본 제국주의, 군국주의, 침략 전쟁 상징 |
| 최근 논란 사례 | 2026 북중미 월드컵, 2022 도쿄올림픽 등 |
| 서경덕 교수의 캠페인 | 현장 제보를 받아 해외 언론 공론화 |
| 제보 방법 | 사진·영상 SNS로 전송 |
이번 아시안게임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일본에서 32년 만에 열리는 국제 스포츠 축제입니다. 개막에 앞서 조직위는 선수촌으로 쓰이는 크루즈선 접안 기념행사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등 전국시대 인물을 등장시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도요토미는 임진왜란을 일으켜 조선과 동아시아에 큰 상처를 남긴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대한체육회는 즉각 유감을 표명했지만, 이런 분위기 속에서 욱일기 응원까지 더해질 경우 대회 자체가 역사 갈등의 장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왜 욱일기 응원이 문제인가
욱일기는 태양에서 뻗어 나가는 붉은 광선 모양의 깃발로, 일본군이 전쟁에서 사용한 군사적 표식입니다. 한국과 중국, 동남아시아 등 피해국에서는 일본의 식민지배와 침략을 떠올리게 하는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스포츠 응원에서 사용하는 것은 자유로운 표현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는 단순한 문화적 취향이 아니라 역사적 책임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특히 국제대회 경기장은 전 세계에 생중계되기 때문에 욱일기가 노출되면 피해국의 국민 정서에 심각한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서 교수는 과거에도 이러한 문제를 꾸준히 제기해 왔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특히 현장에서 직접 목격하거나 중계 화면을 통해 확인된 욱일기 응원 장면을 수집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수집된 자료는 해외 주요 매체에 알려져 국제 여론을 형성하는 데 활용할 계획입니다. 단순히 감정적으로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과 구체적인 사례를 함께 제시함으로써 해외 팬들의 이해를 돕겠다는 전략입니다.
과거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의 욱일기 논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일본 응원단이 경기장 안팎에서 욱일기를 들고 응원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되어 큰 질타를 받았습니다. 2022년 도쿄올림픽에서도 사이클 도로 경기 중 욱일기를 내건 응원 장면이 중계 화면에 잡히며 국제적인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런 사례들은 일본에서 열리는 대회뿐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 열리는 대회에서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욱일기에 대한 역사적 인식이 부족하다는 방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서 교수는 이러한 반복된 사건들이 해외 언론에서 조명되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시안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수집한 자료를 적극적으로 세계 주요 매체에 제공하여 욱일기 사용의 문제점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대회 조직위원회가 명확한 대응 지침을 마련하도록 압박할 계획입니다. 그는 세계적인 여론이 형성되면 욱일기 응원을 반드시 막아낼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우리도 함께할 수 있는 실천 방법
서경덕 교수의 캠페인에 동참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아시안게임을 직관하거나 중계를 보는 중에 욱일기 응원이 발견되면 사진이나 영상을 기록해 그의 SNS로 제보하면 됩니다. 현장에서 촬영한 자료뿐 아니라 TV 중계 화면에서 캡처한 장면도 제보 대상입니다. 이런 개인의 작은 신고가 모여 국제 여론을 만드는 기반이 됩니다. 또한 주변에 역사적 의미를 모르는 해외 팬이 있다면 욱일기의 비극적인 배경을 알려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아시안게임은 아시아 각국이 모여 화합과 교류를 다지는 축제의 장입니다. 하지만 역사적 상처를 자극하는 상징물이 등장한다면 대회의 의미가 퇴색될 수밖에 없습니다. 스포츠는 정치와 분리될 수 없다는 말이 있듯, 우리는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행동이 필요합니다.
해외 언론에 공론화하는 이유
해외 스포츠 팬들이 욱일기를 문제삼지 않는 이유는 단순히 정보 부족 때문입니다. 일본의 전통적인 문양이나 디자인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서 교수는 세계 주요 매체에 역사적 배경과 함께 실제 사진, 영상 자료를 보내줌으로써 인식을 바꾸고자 합니다. 이 방식은 감정적인 항의보다 훨씬 설득력 있으며, 유럽과 미주 지역의 팬들에게도 사실을 전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이번 캠페인이 성공하려면 많은 사람의 제보가 필요합니다. 서 교수의 SNS 계정에 직접 사진이나 영상을 보내면 되고, 제보된 내용은 취합 후 사실 확인을 거쳐 언론에 배포됩니다. 이미 여러 차례 이런 과정을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개인의 관심이 곧 국제적인 변화를 만든다는 점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전망과 다짐
서경덕 교수의 이번 욱일기 퇴치 캠페인은 단순한 사건 대응이 아니라,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개막했지만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 경기일정 동안 욱일기 응원이 발생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제보한다면, 국제 사회는 더 이상 이를 묵과하지 못할 것입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노력하면 반복을 막을 수 있습니다. 서 교수는 세계적인 여론이 형성된다면 욱일기 응원을 반드시 막아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확신에는 바로 우리의 참여가 필수적입니다. 아시안게임을 보는 모든 시청자가 작은 관심과 용기를 내어 욱일기 문제를 지적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아시아 스포츠의 축제가 진정한 화합의 장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욱일기와 일본 국기는 어떻게 다른가요?
A: 일본 국기는 흰 바탕에 붉은 원 하나가 중앙에 있는 반면, 욱일기는 붉은 원에서 바깥으로 뻗어 나가는 광선 모양이 있습니다. 과거 일본군이 전쟁에 사용한 깃발로 전범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Q: 제보를 하면 어떤 처리가 되나요?
A: 서경덕 교수팀이 현장 제보를 받아 사실 확인 후 해외 주요 언론에 배포합니다. 이후 국제 여론을 형성하고 대회 조직위원회에 문제를 제기하는 방식으로 활용됩니다.
Q: 해외에서 욱일기를 문제없이 여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대부분 역사적 배경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전통 문양이나 디자인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 캠페인처럼 교육과 공론화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