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26년 9월 15일 기준으로 삼성sdi 주가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이 목표주가를 기존 60만원에서 73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전 거래일 종가 53만2000원 기준으로 상승 여력은 37.2%에 이릅니다. 이번 목표주가 상향은 단순히 숫자만 높인 보고서가 아니라, 삼성SDI가 지난 4년간 받아온 LG에너지솔루션 대비 밸류에이션 할인에서 벗어났다는 평가를 담고 있습니다.

목차
삼성sdi 주가 목표가 상향 배경
NH투자증권은 삼성sdi 주가의 재평가 이유로 크게 세 가지를 꼽았습니다. 전방 고객사들이 각형과 원통형 배터리를 선호하면서 수주 경쟁력이 높아진 점, ESS 사업 성장이 가시화된 점, 삼성디스플레이 지분을 재원으로 활용해 시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점입니다. 이러한 배경이 겹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60만원에서 73만원으로 22% 높였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지난 4년간 지속된 LG에너지솔루션과의 밸류에이션 할인도 해소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 ESS 사업 성장 가시화
- 각형과 원통형 배터리 수주 경쟁력 강화
- 삼성디스플레이 지분을 활용한 투자 여력
- 북미 생산라인의 ESS 전환 가능성
| 구분 | 내용 |
|---|---|
| 투자의견 | 매수 유지 |
| 기존 목표주가 | 60만원 |
| 신규 목표주가 | 73만원 |
| 상승 여력 | 37.2% |
| 핵심 재평가 이유 | ESS 성장, 각형 원통형 수주 강화,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활용 |
ESS 사업이 실적 전망을 바꿨다
이번 목표주가 상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ESS입니다. NH투자증권은 선그로우 관련 수주 가시성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ESS 실적 전망을 상향했습니다. 연간 10GWh 규모의 수주는 매출 1조1000억원, 영업이익 5400억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ESS 출하량은 지난해 12GWh에서 올해 21GWh, 내년 34GWh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ESS 매출액도 올해 2조9730억원에서 내년 7조340억원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SS 영업이익은 지난해 510억원에서 올해 9680억원, 내년 1조6030억원으로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북미 생산라인 전환과 국내 시장 확대
삼성SDI는 GM 합작법인 지분 정리를 마무리하고 미국 뉴칼라일 공장의 ESS 라인 우선 투자 방향으로 전환했습니다. 북미 가동률 회복에 힘이 실릴 수 있는 구조입니다. 스타플러스에너지에는 ESS용 LFP 전환 라인을 기존 2개에서 3개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국내 ESS 수요도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꼽힙니다. 태양광과 풍력 설비가 늘어나면서 2040년까지 국내에서 연평균 15.6GWh 규모의 ESS 배터리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국내 배터리 3사가 시장을 나눈다고 가정하면 회사당 연간 매출 약 1조2000억원, 영업이익 900억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삼성sdi 주가에 영향을 줄 3분기 실적
NH투자증권은 3분기 매출액 3조9580억원, 영업이익 2603억원을 전망했습니다. 영업이익 시장 예상치 1070억원의 두 배를 넘는 수준입니다. 다만 이 가운데 GM 합작법인 청산에 따른 보상금 약 1500억원이 일회성으로 반영됩니다. 실제 영업 흐름만 보면 시장 기대보다 빠른 회복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ESS 매출은 전분기보다 38% 늘어나는 반면 EV 매출은 6%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V 부문 부진과 소형전지 기대
전기차용 배터리 판매는 아직 부진합니다. BMW 신차 출시에 따른 구형 모델 재고조정으로 판매가 급격히 둔화했고, 현대 아이오닉3와 기아 EV2가 이를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분석입니다. 소형전지 부문은 내년 제품 구성 개선이 기대되면서 영업이익률 전망을 기존 5%에서 6%로 높였습니다. EV 부진을 ESS와 소형전지가 일부 상쇄하면서 전체 실적 개선 흐름을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보고서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sdi 주가 앞으로의 방향
정리하면 삼성sdi 주가는 ESS 중심의 성장 스토리가 실적 추정치를 끌어올리면서 재평가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올해 영업이익은 8320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보이고, 내년에는 1조8060억원으로 117% 증가할 전망입니다. 2028년에는 3조1970억원까지 성장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EV 수요 회복 속도와 유럽 산업가속화법 확정, 추가 수주 확보 여부가 단기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이 실제 실적으로 이어진다면 삼성sdi 주가는 한 단계 더 도약할 여지가 있습니다.
삼성sdi 주가 자주 묻는 질문
Q: 삼성sdi 주가 목표주가가 왜 73만원으로 오른 건가요?
A: ESS 수주 가시성이 높아지고 각형 원통형 배터리 선호에 따른 수주 경쟁력이 강화됐기 때문입니다. 지난 4년간 유지된 LG에너지솔루션 대비 할인도 해소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Q: 3분기 영업이익 전망이 시장 기대보다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 GM 합작법인 청산에 따른 보상금 약 1500억원이 일회성으로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이를 제외하면 EV 부문 부진이 계속되고 있어 실제 회복 속도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합니다.
Q: 삼성sdi 주가에 추가 상승 여지가 있나요?
A: 유럽 산업가속화법 확정과 추가 EV 수주 확보, 북미 ESS 라인 가동률 상승이 확인되면 추가적인 재평가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