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평순 폭행 사건이 연일 새로운 사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입차 매장에서 직원에게 허리띠를 휘두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박평순 오가닉포에버 대표에 대해 과거 함께 근무한 전직원들의 증언이 쏟아졌습니다.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 강압적인 업무 지시가 있었다는 주장과 함께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과태료가 부과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사건 | 수입차 매장 직원 폭행 및 협박 혐의 |
| 추가 제보 | 전직원 대상 상습 폭언, 폭행, 가스라이팅 의혹 |
| 직장 내 괴롭힘 | 노동청 조사로 과태료 300만원 부과 |
목차
전직원이 증언한 박평순 폭행의 실제 모습
박평순 대표가 국내 한 화장품 회사 임원으로 재직할 당시 수년간 함께 일한 A씨는 업계 반응부터 전했습니다. 최근 사건을 접한 업계 사람들은 전혀 놀라지 않았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다리를 꼬고 앉았다는 이유로 욕설을 듣는 일이 다반사였고, 대표가 복도에 나타나면 직원들이 일제히 일어나 인사해야 했습니다. A씨는 대표가 허리띠를 푸는 장면을 여러 번 목격했고, 사무실에서 모니터를 던지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는 일도 잦았다고 증언했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조직폭력배로 보이는 사람들을 사무실로 불러 한 임원을 쫓아내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주장입니다. 이들이 사무실에서 소란을 피우는 과정에서 한 직원이 전화를 걸자 박평순 대표가 전화기를 빼앗아 귀 부위를 때렸고, 그 직원은 고막을 다쳐 결국 퇴사했다고 합니다. A씨는 당시 녹음이나 촬영을 하지 못해 증거를 남기지 못한 점을 아쉬워했으며, 자신도 사직서를 여덟 번 제출했지만 회사 측의 만류로 참고 지내다 퇴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박평순 폭행 사건은 단순한 우발적 폭행이 아니라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직장 내 괴롭힘의 연장선에 있다는 시각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전직원들의 증언이 구체적일수록 당시 현장에서 느꼈을 두려움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아침 회의에서 나온 욕설과 공개 모욕
최근까지 약 6개월간 박평순 대표 밑에서 일한 B씨도 폭언에 시달렸다고 주장했습니다. 방송에 공개된 아침 회의 녹음에는 직원들에게 욕설을 퍼붓고 완벽해야 한다고 압박하는 목소리가 담겼습니다. B씨는 박평순 대표가 직원들의 실수를 노력 부족으로 몰아가며 정신적으로 압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몸이 좋지 않아 택시를 타고 귀가한 날에는 해가 중천인데 젊은 사람이 택시를 탄다는 이유로 공개적으로 모욕을 당했다고도 전했습니다.
B씨는 결국 지난 5월 퇴사한 뒤 노동청에 직장 내 괴롭힘 진정을 냈고, 노동청 조사를 거쳐 박평순 대표에게 과태료 300만원이 부과됐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행정 제재를 받은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관련 제도가 실효성 있게 작동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녹음이나 촬영 자료가 많지 않아 법적 다툼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명의 증언이 일치한다면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피해자들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목소리를 낸 것 자체가 큰 의미를 갖습니다.
JTBC 사건반장을 통해 공개된 전직원 제보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대응과 예방을 위한 생각
이번 사건을 보며 직장 내 괴롭힘은 한 조직의 문화 문제를 넘어 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해 당사자는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공포와 불안 속에서도 증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직서를 여러 번 제출했지만 회사 측이 만류했던 이야기나 피해자가 출근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은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를 자아냅니다.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다면 증거를 확보하고 노동청에 진정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녹음, 문자, 이메일, 업무 지시 기록 등을 남겨두면 조사 과정에서 도움이 됩니다. 목격자가 있다면 목격자 진술도 중요합니다. 피해 사실을 주변에 알리고 공식적인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회사 차원에서 문화를 바꿔야 합니다
조직의 위계질서를 앞세워 직원을 통제하는 방식은 이미 낡은 방식입니다. 지속적인 폭언과 모욕은 조직의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결국 우수한 인재를 잃게 만듭니다. 더 중요한 것은 피해자가 일상을 회복하고 다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일입니다.
박평순 폭행 사건이 단순한 연예인 논란으로 끝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과 인식 변화가 함께 이뤄져야 합니다. 과태료 부과에서 그치지 않고 재발 방지 교육과 피해자 보호 대책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같은 사건이 다른 직장에서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번 사건이 남긴 과제와 앞으로의 바람
박평순 폭행 논란은 권력 관계에서 비롯된 폭력이 얼마나 치명적인 결과를 낳는지 보여줍니다. 전직원들의 증언은 피해자가 오랜 시간 감춰 왔던 상처를 꺼낸 용기 있는 행동이었습니다. 회사의 태도와 대표의 책임 있는 사과가 먼저이고, 이후에는 피해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앞으로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더 활발해지고, 조사 과정에서 피해자 보호가 우선되는 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이번 사건이 단순히 한 사람의 잘못을 넘어 우리 사회의 직장 문화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박평순 대표가 받은 과태료는 어떤 경로로 부과된 것인가요?
A. 최근까지 함께 일한 전직원이 노동청에 직장 내 괴롭힘 진정을 제기했고, 노동청 조사를 거쳐 과태료 300만원이 부과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Q.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면 어떤 증거를 남기는 것이 좋나요?
A. 녹음, 문자, 이메일, 업무 지시 기록 등을 확보하고 목격자 진술도 함께 정리해 두면 노동청 조사에서 도움이 됩니다.
Q. 이번 사건에서 전직원들의 증언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동일한 패턴의 폭언과 폭행이 반복되었다는 사실을 여러 명이 일치되게 진술했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우발적 사건이 아니라 상습적 직장 내 괴롭힘의 일부였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