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26년 10월 모의고사가 전국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치러졌습니다. 수험생들은 아침부터 긴장 속에 시험장에 들어섰을 텐데요. 특히 고3에게는 2027학년도 수능을 앞둔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였기 때문에 모의고사 시간표와 시험 범위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무척 중요했습니다.
10월 모의고사 시간표는 실제 수능과 동일하게 운영되었습니다. 1교시 국어부터 5교시 제2외국어·한문까지 촘촘하게 이어지는 일정인데요. 아래 표를 보면 하루 흐름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 구분 | 시간 | 시험 시간 | 문항 수 |
|---|---|---|---|
| 1교시 국어 | 08:40~10:00 | 80분 | 45 |
| 2교시 수학 | 10:30~12:10 | 100분 | 30 |
| 점심시간 | 12:10~13:00 | 50분 | – |
| 3교시 영어 | 13:10~14:20 | 70분 | 45 |
| 4교시 한국사·탐구 | 14:50~16:37 | 한국사 30분, 과목당 30분 | 20, 과목당 20 |
| 5교시 제2외국어·한문 | 17:05~17:45 | 40분 | 30 |

시험 전날 꼭 확인해야 할 입실 시간
수험생은 시험 시작 전 미리 시험실에 들어가야 합니다. 1교시는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하고, 2교시부터 5교시까지는 각 교시 시작 10분 전까지 도착해야 합니다. 실제 시험장에서는 입실 시간을 조금만 넘겨도 큰 혼란이 생기기 쉽습니다. 저도 전에 버스가 막혀 시험장에 겨우 도착한 적이 있는데, 그때 이후로는 시험장 주변 교통 상황까지 미리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모의고사 시간표와 함께 이동 시간을 여유 있게 잡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번 10월 모의고사는 고3의 경우 서울특별시교육청이, 고1과 고2는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했습니다. 시험 범위는 학년별로 달랐는데, 고3은 2027학년도 수능 전 범위에서 문제가 나왔고 고1과 고2는 각 학년 교육과정 진도에 맞춰 출제되었습니다. 실제 시험을 치르고 나면 영역별 난이도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모의고사 시간표에 맞춰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 실전에서도 당황하지 않습니다.
영역별 시간 배분이 실전 점수를 바꾼다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 시간 배분이 어긋나면 원하는 점수를 받기 어렵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국어 45문항을 80분 안에 풀어야 했고, 수학 30문항은 100분 동안 풀었습니다. 영어는 듣기 17문항이 포함된 45문항을 70분 안에 해결해야 했습니다. 중간에 점심시간이 50분 주어졌지만, 오후에 치러지는 한국사와 탐구 영역까지 생각하면 체력 관리도 큰 변수입니다.
특히 4교시는 한국사를 먼저 20문항 풀고, 이후에 선택한 탐구 과목을 최대 2개까지 응시하는 방식입니다. 과목마다 시험 시간이 30분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한 과목에서 어려운 문제에 오래 붙잡혀 있으면 다음 과목까지 영향이 갑니다. 이런 경험은 실제 수능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기 때문에 모의고사 시간표를 활용한 시계 확인 연습을 꾸준히 해두는 게 좋습니다.
시험장에 가져갈 준비물도 미리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 수험표와 신분증,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은 필수이고 흰색 수정테이프나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와 샤프심도 개인적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통신 기능과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없는 아날로그 시계만 허용되므로 스마트워치는 가져가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휴대전화나 스마트안경, 태블릿, 무선 이어폰, 보조배터리 등은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수능 전 마지막 점검 기회로 활용하기
10월 모의고사는 고3 수험생에게 11월 19일 치러지는 2027학년도 수능을 앞둔 마지막 전국 단위 실전 점검입니다. 시험이 끝난 뒤에는 정답과 해설을 보며 틀린 문제를 복기하고, 어떤 영역에서 시간이 부족했는지 분석해야 합니다. 특히 모의고사 시간표와 연결해 문제 풀이 순서를 바꾸는 전략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어에서 비문학부터 풀지, 문학부터 풀지 고민하는 수험생이라면 이번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수능 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 10월 모의고사에서는 EBSi 체감 난이도 조사 결과가 오후 3시 15분 기준으로 공개되기도 했는데, 매우 어려웠다는 응답과 매우 쉬웠다는 응답이 모두 높게 나오면서 수험생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엇갈렸습니다. 실제 문제가 어렵게 느껴졌다면 수능에서도 충분히 어려운 문제가 나올 수 있다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기본 개념을 꼼꼼하게 다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쉽게 느껴졌다면 지나친 긴장보다는 정확도를 높이는 쪽으로 학습 방향을 맞추면 됩니다.
이번 시험의 성적표는 오는 11월 5일 제공될 예정입니다. 성적표가 나오기 전에도 문제와 정답을 다시 확인하면서 자신의 취약점을 메모해 두면 좋습니다. 수능까지 남은 기간 동안 어떤 모의고사 시간표를 기준으로 학습 계획을 세울지도 이번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10월 모의고사 세부 시험 범위와 관련된 내용은 10월 모의고사 준비 자료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해 보고 싶다면 9월 모의고사 시간표와 입실 안내를 함께 살펴보면 도움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10월 모의고사 1교시 입실 시간은 언제인가요?
A: 1교시는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실에 들어가야 합니다. 2교시부터는 각 교시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하면 됩니다.
Q: 한국사에 응시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A: 한국사 영역은 필수 응시 영역입니다. 응시하지 않으면 시험 전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통지표도 받을 수 없습니다.
Q: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듣기 평가가 있나요?
A: 5교시는 총 30문항이 출제되지만 듣기 평가는 실시하지 않습니다. 모의고사 시간표에 따라 40분 동안 문제를 풀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