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경기일정과 새 감독 선임 시기 언제일까

2026 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마지막 홈경기는 10월 10일 LG 트윈스전이었습니다. 루키데이와 홈 최종전 행사가 함께 열리면서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는데요. 한편 정규시즌을 7위로 마친 롯데는 9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고, 결국 김태형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10월 25일 열릴 예정이던 플레이오프 1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새 감독 선임 일정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롯데 자이언츠 경기일정과 감독 선임 전망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날짜내용비고
10월 10일LG 트윈스와 홈 최종전루키데이와 시즌 마무리 행사
10월 24일김태형 감독 재계약 불가 공식화3년 계약 만료
10월 25일삼성과 KIA 플레이오프 1차전우천으로 취소
10월 26일플레이오프 1차전 순연 경기하루 밀려 개최 예정
10월 27일플레이오프 2차전당초 26일에서 변경
10월 28일 이후롯데 새 감독 선임 발표 가능성포스트시즌 일정 고려
롯데 자이언츠 경기일정

롯데 자이언츠 경기일정과 홈 최종전은 이렇게 치러졌다

롯데 구단은 10월 3일 홈 최종전 행사 계획을 먼저 알렸습니다. 202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에 지명된 선수 11명 전원이 행사에 참석했고, 이들은 경기 전 중앙게이트에서 팬들을 맞이한 뒤 그라운드에서 인사했습니다. 신인 선수들은 부모님께 꽃다발을 전달하고 1군 선수단과 기념사진을 찍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구는 1라운드 지명 투수 박근서 선수가 맡았고, 시타는 2라운드 지명 외야수 배종윤 선수가 맡았습니다. 경기 중에는 신인들이 팬들과 응원 구호를 주고받으며 홈 팬들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또한 5회말이 끝난 뒤에는 벤츠 차량의 최종 주인공을 가리는 추첨이 진행됐습니다. 올 시즌 홈경기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을 대상으로 한 자리였고, 에어부산 항공권과 부산 롯데호텔 숙박권 경품도 함께 걸려 있었습니다. 경기 후에는 선수단 전체가 그라운드에 남아 홈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2026 시즌 사직구장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김태형 감독도 마지막 홈경기 후 팬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마지막 홈경기가 포함된 롯데 자이언츠 경기일정을 돌아보면, 이날은 단순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사직구장은 평소보다 일찍부터 팬들로 북적였고, 신인 선수들이 입장하는 팬들을 직접 맞이하는 이벤트 덕분에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하는 순간도 많았습니다.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가 확정된 뒤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킨 팬들에게 선수단이 고개 숙여 인사하는 모습은, 결과와 관계없이 팀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됐습니다.

새 감독 선임, 플레이오프 경기일정과 맞물리다

롯데는 정규시즌이 끝난 후 김태형 감독의 재계약 여부를 두고 고심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10월 24일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김태형 감독은 롯데와 3년 계약 기간이 만료됐고, 구단은 차기 사령탑 선임 절차를 공식적으로 밟고 있습니다. 시즌 종료 후 11일 만에 나온 발표라서 팬들 사이에서도 여러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문제는 발표 시점이었습니다. 당초 차기 사령탑 발표는 10월 27일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25일 삼성과 KIA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많은 비 때문에 취소되면서 일정이 꼬였습니다. KBO는 낮 12시 13분에 1차전 취소를 알렸고, 1차전은 26일로 밀렸고 2차전은 27일, 이동일은 28일로 조정됐습니다. 이번 취소는 플레이오프 역대 9번째, 포스트시즌 전체로는 26번째 우천 연기였습니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보통 다른 구단의 주요 발표를 자제하는 관행이 있어서, 롯데도 자연스럽게 발표 시점을 늦추는 분위기입니다. 실제로 롯데는 3년 전 김태형 감독을 선임할 때도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끝난 뒤 발표를 했습니다. 올해 한화 이글스도 비슷한 흐름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 이후 새 감독 선임을 알렸습니다. 이처럼 롯데 자이언츠 경기일정뿐 아니라 다른 팀의 포스트시즌 경기일정까지 신경 써야 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11월 4일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 출국을 앞두고 있다는 점이 구단을 더 바쁘게 만듭니다. 새 감독의 의중이 캠프 명단에 반영되어야 하기 때문에 감독 선임이 늦어질수록 준비 기간이 짧아집니다. 구단도 빠른 확정을 원하고 있지만, 포스트시즌 일정이라는 변수를 넘을 수는 없는 모양입니다. 지켜보는 팬들의 속도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동욱 전 NC 감독은 유력한 후보다

차기 사령탑으로 가장 많이 거론된 인물은 이동욱 전 NC 감독입니다. 롯데 구단은 이동욱 전 감독이 후보군에 포함된 것은 맞다고 인정했지만, 낙점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아직 선임 절차가 진행 중이며 최종 마무리되는 대로 발표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동욱 전 감독은 동래고와 동아대 출신으로 199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에 지명된 인연이 있습니다. 선수 시절 롯데에서 뛰었고 은퇴 후에도 롯데 퓨처스 수비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LG를 거쳐 NC에서 감독을 맡아 2020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기 때문에, 롯데 팬들이 기대를 거는 이유가 분명합니다. 다만 보도만으로 확정하기에는 이르고, 구단 내부에서 다른 후보와의 막판 조율이 이뤄질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앞으로 주목할 롯데 자이언츠 경기일정

현재 공식적으로 남아 있는 2026 시즌 롯데 자이언츠 경기일정은 없습니다. 정규리그는 이미 종료됐고, 포스트시즌에도 진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보니 팬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새 감독 선임과 2027 시즌 준비 일정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10월 28일 이후 감독 선임이 발표되면, 곧바로 마무리캠프 명단 확정과 훈련 계획이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팬들이 기대하는 다음 시즌

지난 홈 최종전은 아쉬운 순위 속에서도 팬과 선수단이 하나 되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신인 선수들이 사직구장 팬들을 직접 맞이한 루키데이 행사는 다음 시즌을 향한 기대를 키우기에 충분했습니다. 새 감독이 누가 되든 중요한 것은 팀이 다시 가을야구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체질을 바꾸는 일입니다. 지금은 11월 마무리캠프와 2027 시즌을 준비하는 시간이 남아 있으니, 남은 일정과 선임 소식을 차분히 지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팬들도 새로운 출발을 응원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롯데 자이언츠 경기일정 중 마지막 홈경기는 언제인가요?
A. 10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LG 트윈스전이 열렸고, 루키데이와 시즌 마무리 행사가 함께 진행됐습니다.

Q. 새 감독 선임은 언제 발표될까요?
A. 플레이오프 일정이 하루씩 밀리면서 10월 28일 이후가 유력합니다. 구단은 선임 절차가 끝나는 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Q. 이동욱 전 NC 감독이 새 감독으로 확정된 건가요?
A. 아닙니다. 롯데 구단은 후보군에 포함된 것은 맞지만 낙점은 아니며 선임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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