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정규시즌 막판 가장 큰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팀의 핵심 불펜 자원인 고우석 야구선수가 올해 포스트시즌에는 나설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고우석 야구선수는 9월 복귀 이후 LG 불펜에 안정감을 더했지만, 가을야구라는 가장 중요한 무대에서는 그 공백을 다른 선수들이 메워야 하는 상황입니다.

LG는 10일 오후 기준 77승 64패 1무로 4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3위 KIA 타이거즈와는 1경기 차라 남은 정규시즌 두 경기에서 얼마든지 순위가 바뀔 수 있습니다. 다만 순위 경쟁보다 더 시급한 숙제는 포스트시즌 불펜 구도입니다. 정규시즌에서 고우석 야구선수의 힘을 믿고 경기를 풀어간 LG가 가장 중요한 시기에 그 카드를 쓰지 못하는 터라, 다른 투수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목차
고우석 야구선수의 복귀와 포스트시즌 출전 규정
고우석 야구선수는 2023시즌을 끝으로 미국 무대에 도전했다가 지난 9월 2일 친정팀 LG와 계약하며 돌아왔습니다. 복귀와 동시에 필승조의 핵심으로 자리 잡으면서 LG 불펜이 한층 안정됐습니다. 아래 표는 고우석 야구선수의 복귀 이후 성적과 포스트시즌 출전 자격 여부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 구분 | 내용 |
|---|---|
| 복귀 시점 | 9월 2일 LG 트윈스와 계약 |
| 시즌 성적 | 14경기 17과 3분의 2이닝, 3승 1패 4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04 |
| 포스트시즌 출전 | 불가능, 7월 31일까지 등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함 |
| LG 순위 | 10일 기준 4위, 3위와 1경기 차 |
| 대안 자원 | 김강률, 장현식, 손주영 등 |
고우석 야구선수는 14경기에 등판해 17과 3분의 2이닝을 던지며 3승 1패 4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04를 기록했습니다. 팀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선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안정적인 성적입니다. 실제로 고우석 야구선수가 등판한 경기에서는 경기 후반 흐름을 LG 쪽으로 가져오는 장면이 여러 차례 나왔습니다.
정규시즌에서 보여준 존재감
그런데 정작 포스트시즌에서는 이 존재감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KBO 규정에 따르면 국내 선수가 해당 시즌 포스트시즌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7월 31일까지 선수 등록을 마쳐야 합니다. 고우석 야구선수는 9월 2일 계약했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도 가을야구 출전 자격을 얻지 못했습니다.
아쉽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
만약 고우석 야구선수가 포스트시즌에 나설 수 있었다면 LG의 투수 운용은 훨씬 수월했을 것입니다. 염경엽 감독도 이런 점을 감안해 고우석 야구선수와 손주영의 보직을 바꿀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현실적으로 그 선택지는 불가능합니다. 결국 LG는 정규시즌과 완전히 다른 불펜 그림을 그리고 가을야구를 준비해야 합니다.
고우석 야구선수 없는 불펜, 어떻게 버티나
LG는 최근 몇 차례 불펜 불안으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9월 30일 SSG 랜더스전에서는 3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10월 3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도 경기 막판 동점을 허용하며 어려운 흐름을 겪었습니다. 포스트시즌은 한 번의 불펜 붕괴가 시리즈 전체를 뒤흔들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승리조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손주영의 부담과 불펜 불안
마무리 손주영도 최근 여러 경기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즌 막판까지 등판이 이어지면서 체력적인 부담이 쌓인 탓도 있습니다. 염경엽 감독은 손주영의 구위가 떨어진 것은 아니라고 판단하며 마무리 보직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다만 그 뒤에서 고우석 야구선수의 빈자리를 메워줄 투수가 필요합니다. 손주영이 조금이라도 숨을 쉬려면 중간에서 경기를 잘 잡아주는 투수들이 먼저 버텨줘야 합니다.
염경엽 감독이 꺼내든 베테랑 카드
염경엽 감독은 김강률과 장현식에게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오랜 재활을 딛고 돌아온 베테랑이고, 가을야구 경험이 풍부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고우석 야구선수가 빠진 자리를 경험 많은 선수들이 메워야 팀이 위로 치고 올라갈 힘을 받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강률의 복귀가 주는 힘
김강률은 어깨 부상으로 오랜 재활을 거쳤습니다. 시즌 중반까지 1군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지만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실전 감각을 쌓았고, 9월 초부터 본격적인 복귀 준비에 나섰습니다. 염경엽 감독은 김강률의 구위가 정상 수준까지 돌아왔다고 판단했고, 포스트시즌에서는 연투까지 맡길 수 있다는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두산 시절부터 큰 경기를 여러 차례 경험한 선수라서, 마운드에서 중심을 잡는 힘이 확실합니다.
장현식이 끌어올리는 큰 경기 경험
장현식도 올 시즌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가 복귀한 선수입니다. KIA 시절 필승조로 활약하며 큰 경기를 많이 경험했고, 2024년 KIA의 통합 우승 과정에서도 핵심 역할을 했습니다. 이런 경험은 정규시즌과 다른 긴장감이 흐르는 포스트시즌에서 큰 힘이 됩니다. 장현식이 자기 공을 던져준다면 LG 불펜은 중후반 운영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선수 몸 상태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영
최근 KIA와의 경기에서는 고우석 야구선수가 34구를 던진 뒤 다음 날 휴식을 취했습니다. 같은 경기에서 KIA 전상현이 35구를 던지고도 다음 날 또 등판한 것과는 다른 운영이었습니다. 염경엽 감독은 선수가 몸이 무겁다고 하면 무조건 쉬게 한다는 원칙을 설명했습니다. 선수들의 뜻을 존중하는 방식은 단기전에서 중요한 투수들의 체력을 지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가을야구에서 승부를 가를 LG의 새 구도
LG는 정규시즌 마지막 두 경기에서 순위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가을야구 불펜 구도를 점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선발진이 경기를 길게 끌어주고, 그 뒤를 김강률과 장현식이 받치고, 손주영이 마무리를 하는 그림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여기에 김진수와 우강훈 같은 젊은 불펜 자원이 중간에서 호투를 이어가 주면 고우석 야구선수의 공백을 팀 전체의 힘으로 메울 수 있습니다.
고우석 야구선수 없는 가을야구, 그래도 기대하는 이유
정리하면 LG는 고우석 야구선수 없이 포스트시즌을 치르지만, 불펜 싸움에서 아예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김강률과 장현식이라는 검증된 베테랑이 동시에 돌아온 것이 큰 힘입니다. 염경엽 감독이 강조한 것처럼 경험 있는 선수들이 마운드에서 중심을 잡아주면 젊은 투수들도 흔들리지 않고 제 역할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우석 야구선수의 빈자리가 LG 불펜 전체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금 LG에 필요한 것은 한 명의 해결사가 아니라 함께 버티는 힘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고우석 야구선수는 왜 포스트시즌에 출전하지 못하나요?
A KBO 규정에 따라 국내 선수는 해당 시즌 포스트시즌 출전을 위해 7월 31일까지 선수 등록을 마쳐야 합니다. 고우석 야구선수는 9월 2일 LG와 계약했기 때문에 자격 요건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Q 누가 고우석 야구선수의 빈자리를 메우게 되나요?
A 염경엽 감독은 김강률과 장현식에게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가을야구 경험이 많은 베테랑이고, 손주영이 마무리를 계속 맡으며 김진수와 우강훈이 중간을 받치는 그림이 유력합니다.
Q 고우석 야구선수의 복귀 후 성적은 어떤가요?
A 14경기에 등판해 17과 3분의 2이닝을 던지며 3승 1패 4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04를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