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KBO 포스트시즌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1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는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번 가을야구에서 가장 주목받는 타자는 김도영이지만 그를 막아야 하는 투수들 중에는 케네디 야구선수라고 불리는 존 케네디도 있습니다. 존 케네디는 LG 트윈스의 좌완 불펜 자원으로 정규시즌 막판과 와일드카드전에서 큰 승부를 펼쳤습니다.

| 항목 | 내용 |
|---|---|
| 선수 | 존 케네디 |
| 소속 | LG 트윈스 |
| 포지션 | 좌완 불펜 투수 |
| 2026년 정규시즌 | LG의 핵심 불펜 자원 |
| 가을야구 | 와일드카드전 위기 등판과 준PO 1차전 앞둔 주요 카드 |
목차
케네디 야구선수는 어떤 투수인가
케네디 야구선수는 LG 트윈스의 왼손 불펜 투수입니다. 외국인 선수로 KBO리그에 합류한 뒤 팀의 중요한 순간마다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좌완 투수라는 특성상 왼손 타자를 상대하는 일이 많고 구위와 제구를 바탕으로 짧은 이닝을 강하게 막는 유형입니다. 다만 불펜 투수는 한 번의 실수가 큰 흐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케네디 역시 2026년 정규시즌 마지막 날 가장 뼈아픈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올해 LG는 정규시즌 내내 불펜 운영에 공을 들였습니다. 마무리 손주영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도 왼손 카드인 케네디와 오른손 카드들이 조화를 이루며 경기 후반을 지켰습니다. 케네디 야구선수는 특히 왼손 타자에게 강한 면모를 보여주면서 신뢰를 얻었습니다. 다만 KIA처럼 한 방을 가진 타선을 상대로는 제구가 흔들리면 언제든 위기가 찾아옵니다.
정규시즌 마지막 승부 김도영에게 맞은 홈런
LG는 지난 12일 KIA와 정규시즌 최종전을 치렀습니다. 3위가 걸린 경기였고 2대 2로 맞선 8회에 LG 벤치는 존 케네디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KIA의 간판타자 김도영이 케네디의 공을 받아쳐 시즌 45호 결승 2점 홈런을 만들었습니다. 이 타구 하나로 KIA는 3위를 확정했고 LG는 와일드카드전으로 밀려났습니다. 염경엽 감독도 승부처마다 김도영에게 타격을 당했다고 아쉬워했습니다. 케네디 야구선수는 개인적으로도 잊기 어려운 순간을 맞이한 셈입니다.
와일드카드전 박해민이 살린 위기
그런데 14일 두산과의 와일드카드전 1차전에서 케네디가 다시 마운드에 섰습니다. 선발 카라스코가 6회까지 잘 막았지만 7회 흔들렸고 케네디는 1사 만루에서 두산의 대타 양석환과 승부했습니다. 양석환의 타구는 우중간 깊은 곳으로 날아갔고 떨어지면 싹쓸이 2루타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중견수 박해민이 몸을 날려 잡아냈습니다. 덕분에 케네디는 최소 실점으로 이닝을 넘겼고 LG는 경기 흐름을 되찾아 4대 1로 승리했습니다. 박해민의 슈퍼캐치는 케네디 야구선수의 가을야구 첫 고비를 넘기게 해준 장면이었습니다.
카라스코는 박해민의 수비를 올해 본 수비 중 최고라고 칭찬했습니다. 실제로 그 타구가 떨어졌다면 두산이 역전하거나 경기 흐름을 완전히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박해민의 호수비 덕분에 케네디는 가을야구 첫 등판에서 최악의 결과를 피했습니다. LG 주장 박해민은 KIA에 많이 졌다며 이제는 이길 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팀 분위기 속에서 케네디의 역할도 더 중요해졌습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만나는 케네디 야구선수와 KIA 타선
준PO에서는 케네디 야구선수가 또 한 번 KIA 타선과 만납니다. 좌완 투수인 케네디에게는 왼손 타자들이 특히 중요합니다. KIA에는 김도영뿐 아니라 테이블 세터와 카스트로 그리고 나성범 등 좋은 타자들이 많습니다. LG 염경엽 감독은 김도영 앞에 주자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즉 케네디가 아무리 좋은 공을 던져도 그 앞에서 출루가 나오면 김도영이라는 거대한 벽을 넘어야 합니다.
KIA 타선은 김도영 한 명만 조심하면 되는 팀이 아닙니다. 테이블 세터들이 출루에 집중하고 카스트로와 나성범이 중심 타선에서 힘을 보탭니다. 김선빈은 시즌 막판 LG를 상대로 스퀴즈 번트 작전까지 성공시키며 상대 배터리를 흔들었습니다. 그래서 케네디 야구선수는 단순히 힘으로 던지는 대신 상황에 맞는 공 배합을 보여줘야 합니다. 특히 빠른 볼 카운트를 잡으면서도 홈런을 허용하지 않는 코너워크가 중요합니다.
김도영은 올 시즌 LG전에서 타율이 높지 않았지만 홈런 4개를 기록했습니다. 약한 모습이 아니라 언제든 한 방을 만들 수 있는 타자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케네디 야구선수는 정규시즌의 아쉬움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더 세밀한 제구와 변화구 움직임을 보여줘야 합니다. 단기전은 누가 잘하느냐보다 누가 실수를 덜 하느냐의 싸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김도영도 이번 준PO를 앞두고 단기전은 실수를 줄이는 싸움이라며 평소처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케네디 역시 자신의 공을 믿고 던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김도영은 정규시즌에서 타율 0.308과 45홈런 118타점을 기록하며 MVP 후보로 꼽혔습니다. 특히 장타율과 홈런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남겼습니다. 이런 타자에게 케네디가 어떤 공을 던지느냐는 LG의 불펜 운영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 케네디가 김도영을 막아내면 LG는 경기 후반을 편안하게 운영할 수 있고 반대로 한 방을 맞으면 다시 어려운 흐름에 빠질 수 있습니다.
LG는 준PO 1차전과 2차전에 앤더스 톨허스트와 임찬규를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KIA는 제임스 네일과 아담 올러가 나올 전망입니다. 선발 싸움 못지않게 불펜 싸움이 중요해질 수 있는데 케네디 같은 좌완 카드가 흐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LG 타선에는 오스틴 딘도 있습니다. 오스틴은 와일드카드전 1차전에서 결승 2점 홈런을 터뜨리며 가을야구를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케네디 야구선수가 마운드를 지키는 동안 타선이 점수를 뽑아준다면 LG는 더 편안한 경기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박해민의 슈퍼캐치와 케네디 야구선수의 위기 투구 장면은 아래 일간스포츠 기사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2026년 가을야구는 KIA와 LG의 맞대결로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케네디 야구선수는 정규시즌 마지막 날 김도영에게 홈런을 맞았고 와일드카드전에서는 박해민의 호수비 덕분에 위기를 넘겼습니다. 이제 준PO에서 다시 만난 두 팀의 승부는 불펜 싸움이 관건이 될 것입니다. 케네디가 김도영을 상대로 어떤 공을 던질지 LG 팬들에게는 물론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리즈에서 케네디 야구선수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Q 케네디 야구선수는 누구인가요?
A LG 트윈스에서 뛰고 있는 좌완 불펜 투수입니다. 2026년 정규시즌 막판 KIA 김도영에게 결승 홈런을 허용했고 와일드카드전에서는 박해민의 호수비 덕분에 위기를 넘겼습니다. - Q 케네디 야구선수는 왜 김도영과 자주 언급되나요?
A KIA와 LG의 3위 싸움에서 김도영에게 시즌 45호 결승 2점 홈런을 맞았기 때문입니다. 이 타구 하나로 KIA는 준PO에 직행했고 LG는 와일드카드전을 치러야 했습니다. - Q 케네디 야구선수의 준PO 역할은 무엇인가요?
A 좌완 불펜으로서 KIA의 왼손 타자들을 상대하는 중요한 카드입니다. 특히 김도영 앞에 주자를 내보내지 않는 상황에서 짧은 이닝을 강하게 막아주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