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통영 폭우 피해 이재민 245명 발생 복구 진행 상황은

거제와 통영이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난 15일부터 내린 비가 사흘 만에 거제 907㎜, 통영 745㎜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하면서 도로 침수와 산사태, 주택 침수 등이 잇따랐습니다. 이로 인해 245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임시 주거시설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번 폭우 피해 상황과 복구 진행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거제·통영 폭우 피해
지역누적 강수량이재민
거제907㎜217명
통영745㎜28명

이번 폭우는 200년에 한 번 내릴 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극한 기후였습니다. 17일 하루 동안 거제에만 600㎜ 가까운 비가 쏟아졌는데, 이는 한 달 평균 강수량을 훌쩍 넘어선 양입니다. 폭우로 인해 하천이 넘치고 도로가 물에 잠겼으며 언덕 등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농경지 365㏊, 육상 양식장 2건, 통영 한산도 이충무공 유적 등 국가유산 5건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재민이 발생한 대피 상황

폭우가 집중되었을 때 거제와 통영에서는 274세대 498명이 대피했습니다. 주민자치센터, 마을회관, 경로당, 초등학교, 사회복지관, 숙박시설 등으로 대피했는데, 이 중 129세대 253명은 집으로 돌아갔지만 나머지 145세대 245명은 여전히 임시 시설에 머물고 있습니다. 특히 통영 20세대 28명, 거제 125세대 217명은 집이 완전히 침수되거나 산사태가 우려되어 당분간 안전한 곳에서 지내야 합니다. 이들에 대한 생활 지원과 주거 문제 해결이 시급합니다.

이번 폭우로 인한 사망자와 부상자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체적인 인적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행정당국은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대응 및 복구 작업

거제시와 통영시는 18일부터 피해 지역 중심으로 도로와 주택가 주변 잔해물을 제거하고 배수로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침수 위험이 있는 주요 도로 11곳을 통제했습니다. 거제 지역은 고현동 버스터미널부터 수협 구간, 장승포 해안도로, 옥림교차로 인근 등 6곳이 통제 중입니다. 통영 4곳, 고속도로 1곳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산사태가 발생한 지역에 고성능·다목적 산불진화차, 굴착기, 트럭 등 장비 37대와 산림재난특수진화대 76명을 긴급 투입했습니다.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의 전문인력 8명도 드론을 활용해 추가 산사태 위험 지점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관계 기관이 협력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엑스를 통해 거제·통영 폭우 피해에 대해 신속한 조치와 선제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그는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고 부상자의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특히 “기후변화로 재난의 범위와 양상이 달라지고 있으므로 새로운 재난 위험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기존 대응체계를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구조 인력들의 안전도 당부했습니다.

폭우 피해 예방을 위한 대처 요령

이번 폭우처럼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는 경우에는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장마철이나 태풍 시에는 기상 예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위험 지역에 대한 정보를 파악해야 합니다.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산사태가 우려되는 곳이나 하천 인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이 침수될 위험이 있다면 미리 나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또한 배수로 정비와 하수구 막힘 등을 점검하여 주택가 침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재해 예방 시설을 정비하고 비상 대피 체계를 강화해야 합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기후가 잦아지는 만큼, 하천 정비, 산사태 발생 가능 지역에 대한 조기 경보 시스템 구축 등이 필요합니다.

이번 거제·통영 폭우 피해를 계기로 재난 대응 시스템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피해 복구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폭우 피해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거제·통영 폭우 피해로 이재민은 몇 명이 발생했나요?

A: 18일 오전 기준으로 거제 217명, 통영 28명을 포함해 총 245명이 임시 시설에 머물고 있습니다.

Q: 이번 폭우로 어떤 피해가 있었나요?

A: 농경지 365㏊, 육상 양식장 2건, 국가유산 5건이 피해를 입었으며, 도로 침수와 산사태도 다수 발생했습니다.

Q: 복구 작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A: 거제시와 통영시가 중심으로 도로·주택가 잔해물 제거와 배수로 정비를 하고 있으며, 산림청이 장비와 인력을 파견해 산사태 예방과 복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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