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팬들이 손꼽아 기다린 PBA 결승시간이 드디어 확정됐습니다. 2026년 8월 3일 오후 9시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이번 결승전은 시즌 최고의 빅매치로 꼽힙니다. 바로 전날인 2일에는 LPBA 결승이 열려 박정현 선수가 감격적인 첫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그 열기를 이어받아 PBA 결승시간까지 당구 팬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아래 표로 주요 일정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 대회 | 일정 | 결승 시간 | 우승자 / 승부 |
|---|---|---|---|
| LPBA 챔피언십 결승 | 2026년 8월 2일 | 오후 10시 경 종료 | 박정현 (4-2 승) |
| PBA 챔피언십 결승 | 2026년 8월 3일 | 오후 9시 시작 | 세미 사이그너 vs 정시용 승자 대 최성원 vs 응우옌쩐타인타오 승자 |
많은 분들이 이미 PBA 결승시간을 체크하며 TV 앞에 모이고 있습니다. LPBA 결승에서 박정현이 보여준 드라마 같은 역전 드라마는 PBA 결승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키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박정현의 우승 스토리와 함께 PBA 결승시간에 맞춰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를 꼼꼼히 짚어드리겠습니다.

목차
데뷔 1년 만에 LPBA 정상 오른 박정현
2일 저녁 열린 LPBA 결승에서 박정현(22·하림)이 강유진을 세트스코어 4대 2로 제압하고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프로 데뷔 13개 대회 만에 정상에 오른 박정현은 우승 상금 4000만원과 함께 랭킹 포인트 2만점을 추가해 시즌 랭킹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결승전 내내 흔들리지 않은 집중력은 PBA 결승시간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경기 초반은 팽팽한 탐색전이었습니다. 1세트에서 4-5로 끌려가던 박정현은 9이닝에만 5득점을 몰아치며 흐름을 바꿨고, 강유진의 추격을 뿌리치며 첫 세트를 가져왔습니다. 강유진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2세트에서는 세 차례의 뱅크샷을 성공시키며 단숨에 11-4로 만회했습니다. 하지만 승부처는 3세트였습니다. 박정현은 첫 이닝부터 하이런 8점을 터뜨리며 8-0으로 치고 나갔고, 5이닝 만에 세트를 마무리했습니다. 다시 한 번 강유진이 4세트를 따내며 균형을 맞췄지만, 5세트와 6세트는 박정현의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세트에서 1-5-1 연속 득점으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뒤 끝내기 옆돌리기를 작렬시키며 11-2로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퍼펙트큐와 웰컴톱랭킹까지 석권
단순한 우승이 아니었습니다. 박정현은 16강에서 임경진을 상대로 퍼펙트큐(1이닝 모든 득점)를 기록했고, 8강 백민주전에서는 이번 대회 최고 애버리지 1.947을 찍으며 ‘웰컴톱랭킹’까지 거머쥐었습니다. 결승 애버리지도 올 시즌 LPBA 결승전 가운데 가장 높은 1.244를 마크했습니다. 박정현은 경기 후 자신의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았지만 공에만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습니다. 16강부터 ‘이 경기는 16강이 아니다’라고 되뇌이며 매 순간 최선을 다했던 태도가 결실을 맺은 셈입니다. 이런 꾸준함은 한 시간 뒤로 다가온 PBA 결승시간에도 좋은 본보기가 될 만합니다.
강유진의 7년 인내가 만든 첫 결승 무대
준우승에 머문 강유진 역시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LPBA 출범 시즌부터 뛰어온 베테랑이지만 그동안 16강이 최고 성적이었습니다. 통산 누적 상금이 990만원에 불과할 정도로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이번 대회에서 최혜미, 김민아 등 우승 경력자들을 연파하며 생애 첫 결승에 올랐습니다. 결승에서도 특유의 뱅크샷과 노련한 운영으로 박정현을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비록 패했지만 강유진은 경기 후 가족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바로 그 뚝심이 PBA 결승시간을 앞둔 후배 선수들에게도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PBA 결승시간 오후 9시, 반드시 챙겨야 할 이유
이제 모든 시선은 3일 오후 9시 PBA 결승시간으로 모입니다. 이날 정오에는 세미 사이그너와 정시용의 준결승, 오후 3시에는 최성원과 응우옌쩐타인타오의 준결승이 펼쳐집니다. 두 경기 승자가 저녁 9시 우승 상금 1억원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입니다. LPBA에서 박정현이 보여준 것처럼 PBA 결승시간에도 언더독의 반란이 일어날지, 아니면 강자의 면모를 재확인하는 시간이 될지 주목됩니다. 특히 세미 사이그너는 이번 시즌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결승 문턱까지 왔고, 정시용은 예리한 공격력을 앞세워 맞불을 놓을 전망입니다. 최성원과 응우옌쩐타인타오의 맞대결도 전략적인 수 싸움이 예상됩니다.
TV 중계와 온라인 시청 방법
PBA 결승시간에 맞춰 시청할 수 있는 경로는 매우 다양합니다. 기존 PBA 공식 중계 채널은 물론, 포털 사이트 스포츠 섹션에서 실시간 하이라이트가 제공됩니다. 생중계와 다시보기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오후 9시 PBA 결승시간을 놓치더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박정현의 우승 세리머니를 보며 느꼈던 감동을 다시 한 번 만끽하고 싶다면, 이 시간만큼은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박정현 우승에서 배우는 집중력과 목표 의식
박정현은 어린 시절 ‘여제’ 김가영의 지도로 포켓볼에 입문한 뒤 1년 6개월 만에 3쿠션으로 전향했습니다. 이후 아마추어 랭킹 2위까지 오르며 LPBA에 조기 데뷔했지만, 초반 예선 탈락의 쓴맛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스승 김가영에게 받은 조언을 가슴에 새기며 매 경기 임했고, 이번 대회 전날에는 김가영과 김병호로부터 직접 전화로 ‘방심하지 말고 치던 대로 쳐라’라는 응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선수 본인은 장기적인 목표로 스승의 업적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당차게 밝혔습니다. 이런 목표 의식이 오늘 PBA 결승시간을 앞둔 선수들에게도 동기부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전망과 PBA 결승시간의 의미
올 시즌 LPBA 판도는 박정현의 등장으로 완전히 새로 써지고 있습니다. 강유진의 깜짝 돌풍까지 겹치며 당구 인기가 더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PBA 결승시간에 펼쳐질 빅매치는 이런 흐름을 더욱 가속화할 것입니다. 과연 누가 오후 9시의 주인공이 될지, 그리고 그 승부가 후속 투어에 어떤 나비효과를 몰고 올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프로당구 역사상 가장 치열한 시즌 중 하나로 기록될 이번 투어를 제대로 즐기려면 PBA 결승시간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FAQ
Q: 오늘 PBA 결승시간은 정확히 언제인가요?
A: 2026년 8월 3일 오후 9시에 시작됩니다.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생중계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Q: LPBA 결승에서 박정현이 세운 특별한 기록이 있나요?
A: 이번 대회에서 퍼펙트큐와 웰컴톱랭킹(대회 최고 애버리지)을 모두 달성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완성했습니다.
Q: PBA 결승 중계를 놓치면 다시 볼 수 있나요?
A: 공식 중계 채널과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경기 종료 후 다시보기를 제공할 예정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