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3-0 격파 현대건설 꺾고 준결승 진출

GS칼텍스 3-0 격파가 오늘 오후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나왔습니다. 2026 여수 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B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GS칼텍스가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꺾고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조별리그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GS칼텍스는 패배하면 탈락이었던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며 대회 첫 승을 챙겼습니다.

항목내용
대회2026 여수 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B조 조별리그
경기GS칼텍스 3-0 현대건설
세트스코어25-23, 25-15, 25-22
결과GS칼텍스 준결승 진출

경기 시작 전까지 B조의 흐름은 단순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2승으로 준결승 진출을 먼저 확정했고,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은 모두 1패를 안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날 경기에서 진 팀은 별다른 경우의 수 없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부담이 큰 경기였지만 GS칼텍스는 초반부터 집중력을 잃지 않았습니다.

GS칼텍스 3-0 격파

경기 전 상황,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GS칼텍스는 지난 12일 한국도로공사와의 첫 경기에서 1-3으로 졌습니다. 당시 외국인 공격수 실바가 22득점을 올리고 최가은과 타나차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우승한 팀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다소 아쉬운 출발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날 현대건설전에서 GS칼텍스 3-0 격파가 터지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1세트와 2세트, 실바가 앞세운 완승 흐름

1세트는 양 팀의 팽팽한 공방으로 시작됐습니다. 12-12 상황에서 오세연이 공격을 성공시키며 GS칼텍스가 리드를 잡았고, 이어 현대건설의 포히트 범실과 최가은의 블로킹 득점, 실바의 스파이크가 터지면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승기를 잡은 GS칼텍스는 이후 동점을 허용하지 않고 24-19로 세트포인트를 만들었습니다. 현대건설이 내리 4점을 만회하며 추격했지만 실바가 다시 스파이크를 꽂아 25-23으로 1세트를 가져갔습니다.

2세트는 GS칼텍스의 기세가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3-3에서 상대 범실로 주도권을 잡은 뒤 연속 6득점을 올리며 9-3까지 달아났습니다. 이후에도 최가은과 김지원의 연속 블로킹, 최가은의 오픈 공격이 성공하며 12-4까지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현대건설이 추격할 틈을 주지 않은 GS칼텍스는 25-15로 2세트도 손쉽게 가져갔습니다.

3세트, 팽팽한 승부를 끝낸 집중력

현대건설도 3세트에서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10-10에서 메가의 스파이크가 터지며 앞서 나갔고, 메가의 2연속 득점과 김희진의 서브에이스가 나오며 13-10까지 달아났습니다. 이대로 흐름을 내주는 듯했지만 GS칼텍스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21-21 동점을 만든 뒤 메가의 범실로 역전에 성공했고, 매치포인트에서는 권민지의 오픈 공격이 터지며 25-22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승리로 GS칼텍스는 3-0 셧아웃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3세트에서 현대건설이 앞서갈 때는 경기장 분위기가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GS칼텍스가 동점을 만들면서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고, 팬들의 함성도 커졌습니다. 이 같은 흐름은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GS칼텍스 3-0 격파가 남긴 의미

GS칼텍스 3-0 격파는 단순히 한 경기 승리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첫 경기에서 패배하며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렸던 팀이 현대건설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기 때문입니다. 이날 경기에서 실바는 22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최가은과 김지원은 블로킹으로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권민지도 중요한 순간 오픈 공격을 성공시키며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위기에서도 팀이 흩어지지 않고 함께 움직였다는 점이 이번 승리의 가장 큰 수확입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범실 관리가 돋보였습니다. 첫 경기에서는 공격 성공률이 살아나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현대건설전에서는 상대의 범실을 잘 이끌어냈고 중요한 순간마다 블로킹이 나왔습니다. 이런 경기 운영은 팀 전체의 집중력이 높아졌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준결승 일정과 관전 포인트

GS칼텍스는 17일 오후 1시 30분에 흥국생명을 상대로 준결승 경기를 치릅니다. 단판 승부인 만큼 초반 흐름이 매우 중요합니다. GS칼텍스 3-0 격파로 얻은 자신감과 조직력을 준결승에서도 이어간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특히 실바의 공격력과 최가은, 김지원의 블로킹이 살아난 상태라 더 기대됩니다.

컵 대회는 짧은 일정 속에서 치러지기 때문에 분위기 전환이 빠르게 이뤄져야 합니다. GS칼텍스는 첫 경기 패배 후 이날 경기에서 완벽하게 반등하며 좋은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이 같은 반등은 정규시즌을 앞둔 팀에도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GS칼텍스 3-0 격파가 오늘 경기에서 가장 뜨거운 화제였습니다. 패배하면 탈락이었던 경기에서 셧아웃 승리를 거두며 팀의 저력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이제 준결승만 남았습니다. 흥국생명을 상대로도 오늘처럼 집중력 있는 경기를 펼친다면 결승 진출도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앞으로의 경기가 더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GS칼텍스가 현대건설을 3-0으로 이긴 경기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는 누구인가요?
A. 실바 선수가 22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최가은과 김지원의 블로킹도 중요한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Q. GS칼텍스 준결승 상대와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A. 17일 오후 1시 30분에 흥국생명을 상대로 준결승 경기를 치릅니다.

Q. GS칼텍스가 1승 1패로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A. 한국도로공사가 2승으로 먼저 진출한 상황에서 GS칼텍스가 현대건설전을 이기며 준결승 티켓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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