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랑통역되나요 나나미역 현리 배우 총정리

넷플릭스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히로의 일본 매니저 나나미 역을 맡아 눈길을 끈 배우 현리.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는데요, 재일교포 3세인 그녀는 이미 일본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실력파 배우랍니다. 나나미 역 너머에 있는 배우 현리의 매력과 필모그래피를 한눈에 정리해봤어요.

이사랑통역되나요 나니미 현리
구분내용
본명/국적이현리 / 재일교포 3세(한국 국적)
출생1986년 12월 18일, 일본 도쿄
언어한국어, 일본어, 영어 유창
대표작‘파친코’, ‘우연과 상상’,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가족 관계2022년 배우 마치다 케이타와 결혼

현리는 어떤 배우인가요

일본에서 자란 한국인 배우

현리는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고 자란 재일교포 3세예요. 부모님 모두 한국인이며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오야마 가쿠인 대학 재학 중 연세대학교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와 공부한 경험이 있고, 영국 유학 경험까지 있어 한국어, 일본어,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멀티링구얼이죠. 이렇게 다양한 문화적 배경이 그녀의 연기 깊이에 큰 밑바탕이 되었어요.

선택과 집중으로 쌓아온 필모그래피

현리는 다작보다는 작품 하나하나에 깊이 몰입하는 스타일로 알려져 있어요. 2006년 가수 이정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후 일본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우연과 상상’과 애플TV+의 대작 ‘파친코’를 통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으며 그의 이름을 널리 알렸죠. ‘파친코’에서는 여러 시대와 감정을 넘나드는 섬세한 연기로 많은 찬사를 받았답니다.

파친코 시리즈 정보 보기

현리의 대표 작품들

데뷔와 첫 주목을 받은 작품

그녀의 본격적인 연기 인생을 알린 작품은 2014년 영화 ‘물의 목소리를 듣다’예요. 재일교포 3세인 주인공 민정이 가짜 무녀 노릇을 하며 정체성에 갈등하는 내용으로, 현리는 이 복잡한 내면을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게 표현해 다카사키 영화제 최우수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어요. 이 작품에서부터 재일교포로서의 정체성과 소외감이라는 그녀만의 연기 색깔이 드러나기 시작했죠.

국제적 인지도를 높인 작품들

2021년에는 거장 쿠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스파이의 아내’에 출연하며 베네치아 영화제 은사자상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고, 2022년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우연과 상상’에서는 엄청난 양의 대사를 롱테이크로 소화하며 ‘대화의 연금술사’ 감독의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냈어요. 이 영화는 베를린영화제 은곰상을 수상하며 현리의 연기력을 세계에 증명했답니다.

우연과 상상 베를린영화제 정보

한국 관객에게 친숙해진 계기

한국 시청자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은 단연 ‘파친코’와 최근의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일 거예요. ‘파친코’에서 보여준 시대를 초월한 연기력에 이어,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는 후쿠시 소타의 매니저 나나미 역으로 등장해 자연스러운 한국어 실력과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로 호평을 받았죠. 이 작품을 통해 한국 활동의 신호탄을 알렸다고 볼 수 있어요.

현리

현리의 현재와 앞으로의 모습

개인적 삶과 한국 활동 본격화

현리는 2022년 일본 배우 마치다 케이타와 결혼해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있어요. 흥미로운 점은 남편 마치다 케이타도 2025년 현리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부부가 함께 한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현리는 현재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이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에 출연 준비 중이라고 하니, 한국에서 더 다양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경계를 넘나드는 배우의 가능성

일본과 한국, 나아가 글로벌 무대를 자연스럽게 오가며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가고 있는 현리. 그녀의 연기는 단순한 대사 전달을 넘어 문화와 감정을 ‘통역’해내는 깊이가 있습니다. 언어와 정체성의 경계에 서 있던 그만의 경험이 오히려 연기력의 풍부한 자양분이 된 셈이죠.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활동과 함께,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에서 선보일 파격 액션 변신까지, 다채로운 현리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나나미 역으로 주목받은 배우 현리의 세계를 들여다봤어요. 데뷔 작품부터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작품들,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까지, 그는 선택과 집중으로 쌓아온 탄탄한 필모그래피의 소유자입니다. 문화와 언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의 특별한 배경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캐릭터와 이야기로 우리를 만날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나니미역 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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