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셰프 첫 방송 시청률 4.3 동시간대 1위 기록

2026년 10월 29일, tvN에서 ‘언더커버 셰프: 멀리서 찾아온 벗’이 첫 방송됐습니다. 본편 ‘언더커버 셰프’가 최종회에서 전국 가구 평균 6.2%, 최고 8.6%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종영한 지 약 3개월 만에 돌아온 스핀오프입니다. 첫 방송부터 전국 가구 평균 4.3%, 최고 5.5%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합산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는데요. 김샘, 정지선, 권성준 셰프가 해외 주방 막내로 함께했던 현지 식구들을 한국으로 초대하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스핀오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지점은 관계의 역전입니다. 본편에서 정지선은 중국 청두, 권성준은 이탈리아 나폴리의 현지 식당에 신분을 숨기고 들어가 가장 낮은 직급부터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국에서 자신의 식당을 이끄는 오너 셰프가 되어 당시 자신을 가르치고 챙겨준 동료들을 맞이합니다. 해외에서 막내로 지내던 모습과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가 본편을 본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방송 관계자가 전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더커버 셰프 첫 방송

언더커버 셰프 첫 방송 성적표

‘언더커버 셰프’ 본편은 첫 방송부터 매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습니다. 첫 방송과 비교해 시청률이 약 3배 상승했고, 지난 7월 23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전국 가구 평균 6.2%, 최고 7.8%, 수도권 평균 6.8%, 최고 8.6%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기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스핀오프 첫 방송도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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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구분전국 가구 평균최고 시청률
본편 최종회6.2%8.6%
스핀오프 첫 방송4.3%5.5%

스핀오프 첫 방송은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습니다. 본편이 쌓아둔 관심과 기대감이 그대로 이어진 모습입니다. 특히 본편에서 정지선 셰프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는 등 출연자 개개인까지 주목받았기 때문에 이번 스핀오프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컸습니다.

청두와 나폴리 팀이 한국을 찾다

이번 스핀오프에는 정지선 셰프가 함께했던 청두 팀과 권성준 셰프가 함께했던 나폴리 팀이 참여했습니다. 생업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현지 셰프들의 일정을 조율하기 어려워 김샘 셰프의 파르마 팀은 이번 촬영에 합류하지 못했지만, 내년 2월 한국 방문을 계획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 청두 팀은 할머니 사장, 남사장, 궈리홍, 쉬젠카이까지 네 명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 나폴리 팀은 라우라, 루이자, 안토니오, 파올로 등 여덟 명이 권성준 셰프를 만나러 왔습니다.
  • 파르마 팀은 이번 출연에서 빠졌지만 내년 2월 방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지선 셰프와 청두 식구들의 재회

청두에서 정지선 셰프를 가르쳤던 할머니 사장과 남사장, 안경 선배 궈리홍, MZ카이 쉬젠카이는 생애 첫 해외여행을 떠났습니다. 첫 비행부터 인천 바다와 서울의 풍경까지 모든 것이 낯설고 설렜다고 합니다. 특히 쉬젠카이는 본편 방송 이후 한국 손님들이 식당을 많이 찾으면서 늘어난 인기를 실감해 왔는데, 공항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팬을 만나자 환하게 웃었다는 에피소드가 전해졌습니다.

정지선 셰프는 자신의 식당에서 청두 입맛에 맞춘 오이무침, 딤섬, 마라크림새우, 옥수수튀김, 어향완자가지, 흑초이베리코갈비까지 쉴 새 없이 요리를 내놓았습니다. 청두 식구들은 그 맛을 보고 이것이 진짜 써니의 실력인 것 같다며 감탄했습니다. 정지선 셰프는 평가를 받고 싶다기보다 자신이 어떤 요리를 하는 사람인지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여기에 82세 할머니 사장이 정지선 셰프의 찹쌀공을 맛본 뒤 직접 배우고 싶다고 말해 68년 경력에도 식지 않는 요리 열정을 느끼게 했습니다.

권성준 셰프와 나폴리 식구들의 반가운 만남

나폴리 식구들은 15시간을 날아 권성준 셰프를 만나러 왔습니다. 자매 사장 라우라와 루이자, 사수였던 안토니오와 파올로 등 여덟 명이 향한 곳은 정식 오픈 첫날을 맞은 권성준 셰프의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본편에서 감자를 깎고 잔소리를 듣던 두건 막내는 자신의 팀을 진두지휘하는 오너 셰프가 되어 있었습니다. 나폴리 식구들은 권성준 셰프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며 진짜 보스 같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권성준 셰프는 나폴리에 미친 사람이라는 뜻의 나친자다운 맛과 자신의 요리 인생을 담은 8가지 코스를 선보였습니다. 그중에서도 하이라이트는 본편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봉골레 파스타 설욕전이었습니다. 본편에서는 충분히 해감하지 못한 바지락 때문에 조개를 빼고 육수만 이용해야 했습니다. 사장에게 맛의 밸런스와 요리 과정은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우리다움이 없는 요리라는 이유로 메뉴 등재에 실패했는데요. 이번에는 자신의 주방에서 조개와 새우, 어란, 레몬 제스트까지 더해 완성한 봉골레 파스타를 선보였고, 나폴리 식구들은 나폴리를 요리에 넣었다며 극찬을 아꼈습니다.

관계 역전이 만든 새로운 재미

이번 스핀오프의 가장 큰 변화는 해외가 아닌 한국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는 점입니다. 본편에서 정지선 셰프는 청두의 대형 웍 사용법부터 다시 배워야 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청두 동료들에게 조리법을 직접 짚어주며 다시를 외칩니다. 남사장이 긴장한 나머지 웍에서 재료를 떨어뜨리고 궈리홍과 쉬젠카이가 얼어붙는 모습은 본편과 정반대라 웃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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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준 셰프도 복수를 한번 해야 하지 않겠냐며 나폴리 동료들을 맞이했습니다. 현지에서는 막내였지만 자신의 식당에서는 오너 셰프로 돌아와 나폴리 4인방에게 직접 일을 시킵니다. 익숙하지 않은 한국 주방에서 팬을 잡고 고군분투하는 현지 셰프들의 모습이 본편과 반대되는 재미를 만들었습니다. 나폴리에서 자주 먹던 음식에 익숙한 이들이 한국의 청양고추와 맞붙는 장면도 기대를 모았습니다.

첫 방송 말미에는 정지선 셰프와 권성준 셰프가 자신의 식당에서 함께 일해 보자고 제안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82세 할머니 사장까지 나도 같이 일하겠다는 의욕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한국 주방에 들어선 청두와 나폴리 식구들의 관계 역전이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어낼지 궁금해집니다. ‘언더커버 셰프’ 본편이 사랑받았던 이유는 단순한 요리 경연이 아니라 국경을 넘어 맺은 사람 사이의 따뜻한 관계였습니다. 이번 스핀오프도 음식으로 전하는 감동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언더커버 셰프 첫 방송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A. tvN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됩니다.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Q. 스핀오프에서는 어떤 점이 다른가요?
A. 해외 주방에서 막내였던 정지선 셰프와 권성준 셰프가 한국에서 오너 셰프가 되어 현지 동료들을 맞이합니다. 손님과 주인 관계가 뒤바뀐 반전이 핵심입니다.

Q. 파르마 팀도 등장하나요?
A. 이번 촬영에는 합류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김샘 셰프의 파르마 팀은 내년 2월 한국 방문을 계획 중이어서 이후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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