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6주기 추도식 이재용 회장 UAE 출장 마치고 참석

이건희 6주기 추도식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삼성 선대회장인 고 이건희 회장의 6주기를 앞두고 2026년 10월 23일 경기 수원시 이목동 선영에서 추도식이 엄수됐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아랍에미리트(UAE) 현장 경영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참석하면서 그 의미가 더욱 깊어졌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삼성 주요 계열사 사장단 50여 명과 유족들이 함께해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이건희 6주기 추도식

이건희 6주기 추도식 현장, 한눈에 보기

이번 추도식의 핵심 일정을 먼저 표로 정리했습니다. 행사 장소와 참석 인원, 이후 일정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분내용
행사명이건희 6주기 추도식
일시2026년 10월 2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장소경기 수원시 이목동 선영
주요 참석자이재용 회장, 홍라희 명예관장, 이부진 사장, 이서현 사장, 김재열 사장 등
사장단삼성 주요 계열사 사장단 50여 명
추가 일정오후 전직 경영진 100여 명 추모, 용인 삼성인력개발원 오찬

UAE 출장 마치고 곧바로 선영 찾은 이재용 회장

이날 추도식은 이재용 회장이 오전 8시 38분께 선영에 가장 먼저 도착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 회장은 검은색 세단에서 내려 고인의 묘소 앞에서 두 차례 절을 올린 뒤 잠시 묵례하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이어 술잔을 받아 묘소를 한 바퀴 돌며 술을 뿌리는 예를 갖췄습니다. 약 15분간 머문 뒤 오전 8시 53분께 현장을 떠났습니다.

이 회장은 앞서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했습니다. 지난 21일에는 UAE 아부다비 알 다프라 가스화력발전소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한 바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삼성물산과 삼성E&A 경영진을 만나 중동 시장의 변화와 향후 사업 방향, 신규 사업 진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귀국 2시간여 만에 곧바로 선영으로 향한 만큼 부친에 대한 애정과 추모의 의미가 남달랐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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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의 추도식 참석과 관련한 자세한 보도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 사장단 50여 명이 함께한 추모

이재용 회장에 이어 삼성 사장단도 선영을 찾았습니다. 오전 9시 38분께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 부회장과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 부문장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 50여 명이 사장단 차량 5대에 나눠 타고 도착했습니다. 차량 한 대당 10여 명씩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장단은 약 30분간 선영에 머물며 고인을 추모한 뒤 오전 10시 10분께 자리를 떴습니다. 오후에는 전직 경영진 100여 명이 현장에서 고인을 추모할 예정입니다.

유족들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 겸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특히 이서현 사장과 김재열 사장 부부가 함께 참석한 모습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추도식 이후 오찬과 추모 음악회

추모를 마친 뒤 이재용 회장과 사장단은 경기 용인에 위치한 삼성인력개발원으로 이동해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이 회장은 예년에도 추도식을 마친 뒤 주요 경영진과 식사하며 고인의 경영 철학을 되새겨 왔습니다. 2022년 당시에는 사장단에게 지금은 더 과감하고 도전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며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앞서 준비하고 실력을 키워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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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 속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주가 부진과 대내외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 회장이 사장단과의 오찬에서 어떤 경영 메시지를 내놓았을지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또한 삼성은 오는 28일 경기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콘서트홀에서 이건희 6주기 추모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추도식 분위기와 관련한 더 자세한 소식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건희 6주기 추도식이 남긴 의미

고 이건희 회장은 1987년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별세 이후 그룹 2대 회장에 올랐습니다.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신경영을 선언하며 삼성의 혁신을 이끌었고, 반도체와 휴대전화, TV 등 주요 사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시켜 삼성의 글로벌 기업 도약을 주도했습니다. 2014년 5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6년 5개월여간 투병하다 2020년 10월 25일 향년 78세로 별세했습니다.

이번 이건희 6주기 추도식은 단순한 기념 행사를 넘어 삼성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하는 자리였습니다. 이재용 회장이 해외 현장 경영 일정을 소화한 직후 참석해 고인에 대한 예를 갖춘 것은 물론, 사장단과의 오찬을 통해 그룹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실을 다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삼성의 행보 속에서 이건희 6주기 추도식은 과거를 기억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갈 길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건희 6주기 추도식은 언제 열렸나요?
A: 2026년 10월 23일 오전 경기 수원시 이목동 선영에서 열렸습니다. 고 이건희 회장의 별세일인 10월 25일을 앞두고 진행됐습니다.

Q: 이재용 회장은 어떤 일정으로 추도식에 참석했나요?
A: UAE 아부다비 가스화력발전소 건설 현장 출장을 마치고 23일 오전 6시 30분께 귀국한 뒤 곧바로 선영을 찾았습니다. 오전 8시 38분께 도착해 약 15분간 머물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Q: 이건희 6주기 추모 행사가 추가로 열리나요?
A: 네, 오는 28일 경기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콘서트홀에서 이건희 6주기 추모 음악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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