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왕궁남초등학교는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자리한 학교로, 최근 몇 가지 의미 있는 소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인근 학교와 함께 환경 축제에 참여해 지구 온난화 문제를 배우고, 지역 목사님의 차량 봉사로 통학하는가 하면, 전국 석면 학교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면서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익산 왕궁남초등학교의 다양한 이야기를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 구분 | 내용 |
|---|---|
| 학교 위치 | 전북 익산시 왕궁면 |
| 환경 축제 | 왕궁초등학교 주최 환경 펭귄 축제 한마당 참여 |
| 석면 명단 | 2022년 전국 석면 학교 명단에 포함 |
| 지역 협력 | 왕궁초, 왕북초와 함께 마을 협력형 어울림 학교 운영 |
목차
환경 펭귄 축제 한마당에서 배운 지구 사랑
2022년 10월 18일, 익산 왕궁초등학교에서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환경 펭귄 축제 한마당입니다. 이 행사에는 익산 왕궁남초등학교 학생들을 비롯해 왕궁초등학교, 왕북초등학교 학생 100여 명과 지역주민,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행사는 마을 협력형 어울림 학교를 운영하는 왕궁초등학교가 독서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김완수 작가를 초청해 진행되었습니다. 김완수 작가는 직접 지구 온난화 현장을 다니며 기록한 사진과 영상을 보여주며 펭귄과 북극곰이 겪는 생존 위기와 미세 플라스틱의 위험성을 알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숙한 펭귄과 북극곰 이야기를 통해 환경 문제를 더 가깝게 느꼈고,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처럼 익산 왕궁남초등학교는 교과서에서 배우는 환경 교육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체험형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와 함께 숨 쉬는 익산 왕궁남초등학교
왕궁면은 비교적 작은 농촌 지역이라 대중교통이 편리하지 않습니다. 과거 국민일보 기사에는 마을 주민들을 위해 교회 버스를 운행하는 이춘명 목사의 이야기가 소개됐습니다. 이 목사는 아침마다 왕궁남초등학교 학생들을 태워다 주는 스쿨버스 역할도 했습니다. 버스가 드물고 택시조차 다니지 않는 촌마을에서 익산 왕궁남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교를 돕는 이 같은 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익산 왕궁남초등학교는 지역 교회, 학교, 주민들이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공동체 속에서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을 협력형 어울림 학교 사업은 이러한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석면 학교 명단에 포함된 익산 왕궁남초등학교
이야기할 내용이 하나 더 있습니다. 2022년 12월 시사저널이 공개한 전국 석면 학교 명단에 익산 왕궁남초등학교가 포함되었습니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입니다.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석면 사용을 전면 금지했으며, 전국의 초·중·고교는 2027년까지 모든 석면을 제거해야 합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가 지난 5월 공개한 명단을 보면 전국적으로 석면 학교가 1,000곳이 넘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에 집중되어 있지만, 지방 학교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익산 왕궁남초등학교도 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학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석면이 있다는 사실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학교가 얼마나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제거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입니다.
학교 관계자들은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석면을 제거할 예정이며, 그전까지는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학부모들은 학교의 석면 제거 일정과 관리 현황을 꾸준히 확인하며 아이들의 안전을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작은 학교의 큰 교육, 공동체가 키우는 미래
익산 왕궁남초등학교는 규모는 작지만 환경 교육, 지역 협력, 안전 관리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지역 작가와 만나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마을 어른들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등하교하며, 학교 공동체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석면 문제는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이지만, 그동안 익산 왕궁남초등학교가 보여준 지역 사회와의 협력 정신은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민들과 학교가 함께 머리를 맞대면,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앞으로도 익산 왕궁남초등학교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행복한 배움터로 남기를 기대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과 안전한 학교를 향한 관심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더 밝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익산 왕궁남초등학교에 석면이 정말 있나요?
A: 네, 2022년에 공개된 전국 석면 학교 명단에 포함되었습니다. 다만 학교는 2027년까지 석면을 제거할 계획이며, 그전까지 정기 점검으로 안전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Q: 환경 펭귄 축제는 어떤 내용인가요?
A: 왕궁초등학교가 주최한 행사로, 익산 왕궁남초등학교와 왕북초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김완수 작가가 지구 온난화로 고통받는 펭귄과 북극곰, 미세 플라스틱 위험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Q: 익산 왕궁남초등학교 통학은 어떻게 하나요?
A: 대중교통이 드문 농촌 지역이라 지역 교회에서 운영하는 무료 차량 봉사를 통해 등하교를 도와주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지역 사회의 도움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