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덴마크 오픈 연승이 다시 한번 화제입니다.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단식에서 사상 최초 2연패를 달성한 안세영은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덴마크 오픈에서도 압도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8강까지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고, 올 시즌 60경기에서 59승 1패라는 경이적인 성적을 쌓았습니다. 승률 98.33%에 42연승이라는 숫자는 배드민턴 팬들에게는 물론, 스포츠 전체를 통틀어도 놀라운 기록입니다.
목차
안세영 덴마크 오픈 연승 핵심 기록
| 항목 | 내용 |
|---|---|
| 시즌 성적 | 60경기 59승 1패 |
| 현재 연승 | 42연승 |
| 승률 | 98.33% |
| 유일한 패배 | 2026년 3월 전영 오픈 결승, 왕즈이 |
| 덴마크 오픈 성적 | 32강과 8강 모두 2대 0 완승, 준결승 진출 |
| 우승 경우 | 대회 2연패, 시즌 9번째 우승 달성 |
17일 열린 8강에서는 인도의 차세대 기대주 탄비 샤르마를 만났습니다. 샤르마는 지난해 세계주니어선수권 여자단식 은메달을 땄고, 올해 대만 오픈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선수입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상대였지만 안세영의 벽은 더 높았습니다. 1게임 초반 8대 9로 끌려갔을 때도 승부처에서 5연속 득점을 만들어 내며 13대 9로 뒤집었습니다. 2게임에서는 5대 5 동점 이후 8연속 득점을 몰아치며 21대 1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경기 시간은 38분에 불과했습니다. 안세영은 절묘한 네트 플레이와 빈 공간을 찌르는 드롭샷, 그리고 철벽 수비까지 보여 주며 상대의 공격을 모두 돌려세웠습니다.
이번 승리로 안세영은 올 시즌 60경기에서 59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유일한 패배는 지난 3월 전영 오픈 결승에서 왕즈이에게 당한 한 번입니다. 그 뒤로 단 한 번도 지지 않았고, 42연승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지난해 승률 94.81%도 이미 넘어섰습니다. 배드민턴은 체력과 집중력이 중요한 종목이다 보니 장기간 연승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안세영은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이라면 이번 덴마크 오픈에서도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 만합니다.
준결승 상대는 일본의 오쿠하라 노조미
안세영의 준결승 상대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단식 동메달리스트인 오쿠하라 노조미입니다. 오쿠하라는 한때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베테랑으로, 최근 부진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대회 8강에서는 일본의 차세대 에이스 미야자키 도모카를 만나 3게임까지 가는 혈전을 펼쳤습니다. 미야자키가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오쿠하라가 준결승에 올랐지만, 오쿠하라의 경기력도 만만치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두 선수의 상대 전적은 안세영의 완전한 우세입니다. 5번 만나 모두 안세영이 이겼습니다. 올해 1월 인도 오픈 32강에서도 안세영이 2대 0으로 깔끔하게 제압했고, 최근 1년 동안 일본 선수들과 치른 18번의 맞대결에서도 한 번도 패하지 않았습니다. 야마구치 아카네, 미야자키 도모카, 오쿠하라 노조미까지 일본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두 안세영에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특히 야마구치는 지난 5월 싱가포르 오픈 결승, 8월 세계선수권 결승, 지난달 아시안게임 결승까지 모두 안세영에게 졌습니다. 올해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서도 안세영은 야마구치를 2대 0으로 꺾고 여자단식 사상 최초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결승에 가면 왕즈이와 야마구치 승자와 대결
안세영이 오쿠하라를 꺾고 결승에 오르면 세계랭킹 2위 왕즈이와 세계랭킹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의 준결승 승자와 맞붙습니다. 올해 유일한 패배를 안겼던 왕즈이와의 설욕전이 성사될 수도 있고, 최근 여러 차례 결승에서 만났던 야마구치와 다시 격돌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올라와도 안세영에게는 쉽지 않은 상대지만, 현재 페이스라면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덴마크 오픈은 안세영에게 특별한 대회입니다. 2021년에는 야마구치에게, 2024년에는 왕즈이에게 각각 결승에서 지며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왕즈이를 꺾고 생애 첫 덴마크 오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동시에 시즌 9번째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게 됩니다. 42연승의 기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안세영의 덴마크 오픈 연승이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안세영 덴마크 오픈 연승 전망
안세영은 18일 준결승에서 오쿠하라 노조미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객관적인 전력과 상대 전적에서 앞서 있지만, 베테랑 오쿠하라의 한 방을 경계해야 합니다. 오쿠하라는 과거 세계 정상급 선수였던 만큼 큰 경기 경험이 풍부하고, 체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안세영이 초반부터 리드를 잡고 편안한 경기 운영을 한다면 결승 진출도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의 안세영 덴마크 오픈 연승은 단순한 우승 후보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이미 세계 여자 배드민턴은 안세영을 중심으로 흐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승률 98.33%라는 숫자는 안세영이 얼마나 압도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지 보여 줍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유럽 무대에서도 자신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됩니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안세영의 플레이를 끝까지 응원하고 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안세영의 올 시즌 성적은 어떻게 되나요?
A: 60경기에서 59승 1패를 기록했고, 승률은 98.33%입니다. 유일한 패배는 3월 전영 오픈 결승에서 왕즈이에게 진 경기입니다.
Q: 이번 덴마크 오픈 8강 경기는 어땠나요?
A: 인도의 탄비 샤르마를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경기 시간은 38분이었고, 1게임과 2게임 모두 중반 이후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Q: 덴마크 오픈 우승 시 어떤 기록을 세우나요?
A: 대회 2연패와 함께 시즌 9번째 우승을 달성합니다. 지금까지 이어온 42연승도 더욱 의미 있는 기록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