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첫날, 한국 선수단에 가장 큰 웃음을 안긴 종목은 근대5종이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성승민 선수가 한국 여자 근대5종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고, 남자부에서는 전웅태 근대5종 금메달이라는 값진 결과가 나왔습니다. 태극마크를 단 선수들이 펜싱 장애물 수영 사격 달리기를 오가며 보여준 집중력과 체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 종목 | 선수 | 성적 | 비고 |
|---|---|---|---|
| 여자 개인전 | 성승민 | 금메달 | 1492점 |
| 남자 개인전 | 전웅태 | 은메달 | 1595점 |
| 남자 단체전 | 전웅태 이종현 서창완 | 금메달 | 중국에 11점 차 우승 |
| 여자 단체전 | 성승민 김은주 신수민 | 은메달 | 2위 |
위 표에서 보듯 성승민 선수는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을, 전웅태 선수는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하루 동안 메달 색깔이 계속 바뀌는 장면을 보며 많은 팬들이 함께 숨죽였습니다.

여자 근대5종 첫 금메달 성승민의 압도적 레이스
성승민 선수는 첫 종목 펜싱에서 1위에 오르며 출발을 순조롭게 열었습니다. 변수로 꼽히던 장애물 경기에서는 29초 26을 기록하며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고, 수영까지 마친 중간 합계에서도 1위를 지켰습니다. 특히 레이저 런 출발 때 2위인 중국 선수보다 18초 앞선 상태에서 시작해 압도적인 사격과 달리기를 선보였습니다.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 한국 여자 근대5종 역사에 새 페이지가 적혔습니다. 파리 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까지, 성승민 선수의 성장은 정말 놀랍습니다.
전웅태 근대5종 금메달 그 뒤에는 35초 역전 드라마
남자 개인전에서는 더 극적인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전웅태 선수는 펜싱 9위, 장애물 11위로 출발이 좋지 않았습니다. 어깨에 박혀 있던 핀을 제거하고 경기에 나섰지만, 장애물 경기에서 중하위권으로 처지며 선두와 35초 차이로 레이저 런을 시작해야 했습니다. 많은 응원하는 이들이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을 텐데, 전웅태 선수는 사격과 달리기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세 번째 사격 이후 3위까지 올라서더니 마지막 구간에서 기어코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개인전 은메달이었지만 그 과정은 금메달 못지않은 감동이었습니다. 전웅태 근대5종 금메달은 단체전에서 완성되었지만, 그 중심에는 이날의 투혼이 있었습니다.
혼신의 레이스를 마친 전웅태 선수는 결승선에서 잠시 쓰러졌습니다. 곧바로 일어나 뒤늦게 들어온 후배 이종현 선수와 서창완 선수를 일으켜 세워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상위 세 명의 점수를 합산하는 단체전에서 한국은 중국에 11점 앞서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전웅태 선수는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대표팀 맏형이 후배들에게 보여준 리더십은 경기 결과보다 더 큰 울림을 남겼습니다.
이번 경기는 생중계가 되지 않아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습니다. 하지만 현장을 지켜본 기자들은 단체전 순위가 확정되는 순간 모두가 함께 환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감동의 순간은 아래 기사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웅태 근대5종 금메달이 남긴 의미
이번 성과는 단순히 메달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근대5종은 펜싱 장애물 수영 사격 달리기까지 다섯 종목을 한 번에 소화해야 하는 고난도 종목입니다. 그만큼 체력과 정신력, 종목 전환 능력, 순간 판단력이 모두 필요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승마 대신 장애물 경기가 치러져 선수들의 적응도 중요했습니다. 성승민 선수와 전웅태 선수는 각자의 위치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전웅태 근대5종 금메달은 후배 선수들과 함께 만든 값진 결과입니다. 전웅태 선수는 앞에서 끌어주고, 이종현 선수와 서창완 선수가 뒤를 받치는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주었습니다. 한국 근대5종은 이제 아시아 최강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성승민 선수는 몸 다치지 않고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고, 전웅태 선수는 한국 근대5종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열릴 국제 대회에서도 이 선수들의 도전이 계속된다는 점이 기대됩니다.
이날 경기를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힘이었습니다. 선두와 35초 차이가 나도 자신의 페이스를 끝까지 지키면 결과가 따라온다는 사실을 전웅태 선수가 증명해 주었습니다. 성승민 선수 역시 처음부터 끝까지 안정적인 레이스로 한국 여자 근대5종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이런 선수들이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자랑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전웅태 선수의 개인전 성적이 궁금해요.
A1 전웅태 선수는 남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펜싱과 장애물에서 부진했지만 레이저 런에서 35초 차를 뒤집으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Q2 성승민 선수는 어떤 기록을 세웠나요.
A2 성승민 선수는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따며 한국 여자 근대5종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장애물 경기에서도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Q3 근대5종 단체전 순위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A3 각국 상위 3명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립니다. 한국 남자 대표팀은 중국에 11점 앞서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