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이 2026년 9월 17일 오전 국회에서 첫 쇄신안을 공개했습니다. 이기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천하람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에게 경기 남부 출마를 요청한 것이 핵심입니다. 정치권에서는 이기인 출마 요구가 실제로 받아들여질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기인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지도부 인사들의 비례대표 출마를 막고 비례위성정당을 만들지 않겠다는 원칙을 밝혔습니다. 역대 지도부와 주요 지도급 인사는 다음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하도록 공천 규정에 명문화하겠다고 했습니다. 본인도 비례대표로 나서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쇄신의 시작점을 자신에게 두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구분 | 내용 |
|---|---|
| 대상 | 천하람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 |
| 출마 요구 지역 | 경기 남부 수원, 화성, 용인, 성남, 평택, 오산 |
| 목적 | 경기남부대첩 준비와 당의 전략 거점 구축 |
| 후속 조치 | 요구를 따르지 않을 경우 비대위 권한 행사 |
더 자세한 발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목차
개혁신당이 선택한 방향
이번 이기인 출마 요구는 지도부가 먼저 지역에 뿌리를 내리라는 주문입니다. 당의 이름으로 얻은 비례대표 의석에 안주하지 말고, 험지에서 유권자의 선택을 받으라는 메시지입니다. 기존 정당에서 비례대표는 당의 얼굴 역할을 하지만, 개혁신당은 이제 다르게 가겠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경기 남부 전략 거점
경기 남부는 수원, 화성, 용인, 성남, 평택, 오산을 잇는 산업 벨트입니다. 반도체와 첨단산업, 연구개발 인재가 모여 있는 만큼 개혁신당이 강조해온 과학 기술과 성장 비전을 정책으로 증명하기 좋은 곳입니다. 그래서 경기남부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다음 총선의 경기남부대첩을 준비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당의 인력과 조직, 정책 역량을 이 지역에 집중하겠다는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비례대표 문호를 바꾼다
지도부의 비례대표 출마 금지는 당내 큰 변화입니다. 이번 비대위를 포함한 역대 지도부와 주요 지도급 인사, 지난 총선에서 비례대표 순번을 받은 인사까지 공천에서 빼겠다고 했습니다. 비례대표 상위 순번은 과학 기술 인재와 각 분야 전문성을 가진 외부 인사에게 열겠다는 방향입니다. 기존 정치권과 차별화하려는 의도가 분명해 보입니다.
천하람 의원 순천 공모 신청 반려
이기인 출마 요구의 대상이 된 천하람 원내대표는 순천 조직위원장 공모에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쇄신안에서는 그 신청을 반려하겠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순천에서 쌓아온 인연과 노력의 무게를 이해하면서도, 당의 전략 거점이 정해진 이상 원내대표부터 먼저 움직여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이주영 정책위의장도 출마 지역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 두 사람 모두 선택의 기로에 섰습니다.
당 안에서는 두 의원이 과연 경기 남부에 출마할지 관심이 큽니다. 천 의원은 그동안 순천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지역적 연고가 있고, 이 의원은 아직 구체적인 거점을 정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번 요구가 수용되면 개혁신당의 전략 지역 경쟁력은 확실히 올라갈 수 있습니다.
요구를 거부하면 어떻게 되나
이기인 위원장은 자발적인 결단을 먼저 요청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요청을 반복하며 기다리지 않겠다고도 선을 그었습니다. 실천이 뒤따르지 않으면 당헌과 당규에 따라 비상대책위원장이 가진 권한을 행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자리보다 당의 생존이 우선이라는 입장도 분명히 했고, 구체적인 방안은 비대위 구성 뒤 발표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왜 이준석 전 대표와 거리를 두나
이번 발표는 이준석 전 대표와의 상의 없이 진행됐다고 합니다. 이는 당이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지도록 하려는 어려운 선택이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비대위가 또 이준석 의원에게 보고하고 의존하면 같은 실수를 되풀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기인 출마 요구가 독자적인 쇄신 의지에서 나왔다는 점을 분명히 한 셈입니다.
이준석 전 대표가 당 대표 자리에서 물러난 것도 당내 자율성을 살리기 위한 어려운 선택으로 평가됩니다. 물론 당의 최대 영향력을 가진 인물인 만큼 일부 당원들은 이번 쇄신안이 실제로 이준석 의원과 충분히 조율된 것인지 의문을 갖기도 합니다. 이에 이기인 위원장은 모든 대화와 보고를 끊고 독자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쇄신안에서 눈에 띄는 부분
| 항목 | 내용 |
|---|---|
| 비례 공천 | 지도부와 주요 인사 제외 |
| 비례위성정당 |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 |
| 대상 범위 | 이준석 전 대표 포함 모든 인사 |
| 조직 점검 | 직함만 있고 활동이 없는 보직 제거 |
이기인 위원장은 당 조직과 인사도 전면적으로 다시 점검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대변인단과 사무처, 시도당과 전국 조직의 역할과 성과를 살펴보고 불필요한 자리는 없애겠다는 취지입니다. 쇄신 대상에서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다는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비대위 구성이 마무리되면 당헌과 당규에 따른 후속 조치가 구체화될 전망입니다. 이번 발표가 실제로 힘을 얻으려면 두 의원의 움직임과 당 조직의 변화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단순한 선언에 그칠지, 실질적인 개혁으로 이어질지 판단은 시간이 좀 더 필요해 보입니다.
정리하며
이번 첫 쇄신안은 지도부의 기득권 제한과 경기 남부 집중이라는 두 축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기인 출마 요구가 단순한 한 사람의 의지가 아니라 당의 방향을 바꾸는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천하람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의 응답이 관건입니다. 당의 생존을 위해서는 두 사람의 실천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비대위 구성이 마무리되면 구체적인 권한 행사 방안도 나올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 쇄신안이 허울뿐인 구호가 아니라 실제 움직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기인 위원장이 요구한 경기 남부 출마 지역이 어디인가요?
A. 수원, 화성, 용인, 성남, 평택, 오산 등입니다. 개혁신당은 이 지역을 경기남부특별위원회로 묶어 집중 공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Q. 천하람 의원은 순천 공모를 반려당하면 어떻게 되나요?
A. 아직 공식 응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기인 위원장은 원내대표부터 당의 전략에 맞춰 경기 남부 출마를 결단해달라고 요구한 상태입니다.
Q. 요구를 거부하면 실제 조치가 있나요?
A. 이기인 위원장은 당헌과 당규에 따라 비대위원장 권한을 행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구체적인 방안은 비대위 구성 뒤 발표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