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내야수 고명준 선수가 오랜 재활을 마치고 1군에 돌아왔습니다. 2026년 9월 15일 인천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엔트리에 등록된 고명준은 남은 시즌 동안 주전 3루수 경쟁에 불을 붙일 예정입니다. 부상으로 두 차례나 자리를 비우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복귀와 동시에 팀의 미래 내야 구도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시작됐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선수 | 고명준, 24세 |
| 올 시즌 성적 | 41경기 타율 0.281, 9홈런, 20타점 |
| 부상 이력 | 4월 손목 골절, 7월 허벅지 부상 |
| 복귀일 | 2026년 9월 15일 |
| 감독 계획 | 잔여 시즌 3루수 수비와 타격 테스트 |
표에서 보듯 고명준은 시즌 초반 타격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4월 18일 NC전에서 손목에 공을 맞기 전까지 17경기 타율 0.365, 4홈런, 12타점을 기록하며 중심 타선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경기에서 손목 골절 부상을 입으며 59일 동안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습니다. 이후 6월 17일 복귀했지만 타격감이 쉽게 올라오지 않았고, 재차 허벅지 부상으로 7월 20일 말소되면서 다시 재활에 매진해야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복귀를 바라보는 시선은 단순한 컴백 이상입니다. SSG 고명준 주전 3루수 경쟁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복귀가 주전 3루수 경쟁에 주는 의미
이숭용 감독은 경기 전 고명준의 컨디션이 좋고 타구 스피드가 살아났다고 전하며, 남은 시즌 동안 3루 수비 테스트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내년에는 최정과 함께 3루를 맡아야 하는 상황이라 빠른 복귀가 필요했고, 본인도 끝까지 잘해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고 합니다. 단순히 타격만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SSG 고명준 주전 3루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지 전체를 보겠다는 의미로 읽힙니다.
고명준은 올해 3루수로 196.1이닝을 소화했습니다. 적은 시간은 아니지만, 부상 때문에 제대로 된 연속 출전을 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아쉬움입니다. 특히 2군에서 최근 3경기 타율 0.444로 타격감을 끌어올린 뒤 복귀했기 때문에, 이제는 꾸준함을 증명할 차례입니다. 3루 수비에서 안정감을 보여 주고 타석에서 장타를 터뜨린다면 주전 경쟁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남은 시즌 테스트의 핵심 과제
SSG 고명준 주전 3루수 경쟁에서 유리한 점은 장타력입니다. 우타 거포 유형이라 최정의 뒤를 이을 중심 타선 자원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다만 부상 이후 타석에서의 타이밍과 손목의 반응이 관건입니다. 시즌 초반처럼 배트 스피드가 유지된다면 3루 수비와 타격 모두에서 팀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고명준이 타석에서 장타를 만들어 내면, 상대 투수는 SSG 중심 타선을 더 어렵게 공략해야 합니다.
최정은 통산 홈런 1위라는 대기록을 보유한 베테랑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있는 만큼 체력 관리가 필요하고, 지난달에는 고관절 수술을 받아 시즌을 마감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명준이 3루 수비를 안정적으로 소화해 주면 팀의 내야 운영 폭이 넓어집니다. 최정이 휴식이 필요할 때 고명준이 3루를 맡고, 최정이 지명타자로 나설 때 고명준의 타격이 뒤를 받치는 그림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SSG는 이날부터 아시안게임 차출로 조병현, 조형우, 정준재까지 빠지는 일정을 맞았습니다. 최정은 수술 재활 중이고 전의산도 허리 통증으로 로테이션이 필요합니다. 신인 안재연이 2루수와 1루수를 오가며 출전 기회를 잡은 것도 이와 연결됩니다. 그만큼 고명준의 복귀는 지금 이 시점에 팀에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SSG 고명준 주전 3루수 후보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고명준의 복귀 소식을 보면서 가장 반가운 점은 표정이 밝아졌다는 것입니다. 오랜 재활은 선수에게 외로움과 조바심을 주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숭용 감독은 고명준이 훈련량이 많았고 의욕이 가득하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실제로 2군에서 보여준 집중력이 복귀전에서도 이어질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이 팬들의 몫입니다.
고명준의 엔트리 등록과 관련한 자세한 경기 소식은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
남은 시즌은 SSG 고명준 주전 3루수 자리를 놓고 치르는 시험 무대입니다. 올해 두 번의 부상이 아쉽지만, 늦게나마 돌아온 만큼 이제는 꾸준한 출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9월 한 달 동안 3루 수비에서 안정감을 보여 주고, 타격에서도 시즌 초반의 장타력을 되살리면 내년 최정과의 호흡도 훨씬 자연스러워질 것입니다.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미래 주전 3루수의 모습이 이제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고명준은 언제부터 3루수로 나오나요?
고명준은 복귀 첫날인 9월 15일 KIA전에서 3루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앞으로 잔여 시즌 동안 꾸준히 3루 수비를 소화하며 테스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Q2. 최정과 3루 자리가 겹치지는 않나요?
최정은 현재 고관절 수술 재활 중이라 3루수 출전이 제한적입니다. 고명준이 3루를 맡고 최정이 지명타자로 나서는 방식도 가능하기 때문에 두 선수가 함께 경기에 뛰는 그림이 유력합니다.
Q3. 고명준이 주전 3루수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부상 없이 3루 수비를 꾸준히 소화하며 장타력을 되찾는 것입니다. 시즌 초반 보여준 타격감을 되살리고 SSG 고명준 주전 3루수 경쟁에서 안정감을 보여준다면 내년 주전 자리를 확실히 가져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