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 데이앤나잇 입양 두 아이를 가족으로 맞이한 사연과 정미조 복귀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가수 송창식이 세 자녀 중 두 아이를 입양하게 된 사연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남겼습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42회에는 송창식과 정미조가 함께 출연해 그동안 쉽게 꺼내지 못했던 인생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송창식 데이앤나잇 입양 이야기는 방송 이후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항목내용
방송 프로그램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42회
출연자송창식, 정미조
송창식 가족 이야기세 자녀 중 두 명을 입양으로 맞이
정미조 복귀 이야기37년 만에 최백호 권유로 가요계 복귀

송창식은 아내와 쌍둥이 자매인 처형이 미국에서 아이를 입양하고 싶다고 말한 것이 시작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처형이 수소문 끝에 한 아이를 데려왔지만, 이후 제도적으로 해외 입양이 어려워졌습니다. 다시 돌려보낼 수도 없는 상황이라 송창식 부부가 그 아이를 맡아 기르기로 했습니다. 이후 처형이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지만 혼자 키우기 어려운 형편이 되자 그 아이까지 데려왔습니다. 송창식은 특유의 하회탈 웃음을 보이며 이 과정을 자연스럽게 소개했습니다.

송창식 데이앤나잇 입양

송창식이 두 아이를 입양하게 된 이유

송창식 데이앤나잇 입양 이야기에서 가장 눈에 띈 부분은 아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태도였습니다. 첫째는 아내 사이에서 낳은 자녀이고, 둘째와 셋째는 각각 양자와 양녀로 품게 되었습니다. 처형이 입양을 원했던 아이는 제도가 바뀌는 바람에 다시 보낼 수 없게 되었고, 송창식 부부는 그 아이를 끝까지 책임지기로 했습니다. 처형이 낳은 아이 역시 홀로 키우기 어려운 상황이 닥치자 망설이지 않고 데려왔다고 합니다.

송창식은 가족이 꼭 혈연으로만 맺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세 아이를 키우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겠지만, 방송에서는 웃음을 잃지 않고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아이가 생긴 경위를 설명하면서도 서로를 원망하거나 탓하지 않고 담담하게 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송창식은 결혼생활에 대한 오해도 설명했습니다. 사랑이야라는 노래 때문에 주변에서 사랑꾼이라고 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다운 감정을 잘 모르는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가출하고 아버지가 전쟁 중에 사망하면서 사랑을 제대로 누려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 아내와 별거 중이라는 이야기에 대해, 사이가 나빠서 별거하는 것이 아니라 아내가 사업을 하느라 바깥에 나가 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창식의 긍정적인 인생 태도

송창식은 예비군 훈련에 참여하지 않아 21일간 수감된 일화도 전했습니다. 당시 오케스트라 편곡을 위해 공부하던 재즈 화성학이 밖에서는 전혀 진도가 나가지 않았는데, 수감된 21일 동안 그 공부를 끝냈다고 합니다. 감방이 공부하는 데에는 최고라는 말로 웃음을 주었습니다. 대마초 파동 때는 명단에 오른 적이 없는데도 억울한 소문을 들어야 했던 기억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송창식은 음악 작업 중에도 화가 나는 순간이 많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옛날에는 마이크와 오디오를 다루는 기술자들의 수준이 낮아서 직접 세팅을 할 때가 많았는데, 다른 사람이 세팅을 바꿔 놓아 비싼 스피커가 터지면 속에서 열불이 났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웃음으로 넘기는 버릇이 생겼다고 전했습니다.

정미조의 복귀와 새로운 도전

정미조는 전성기에 돌연 가요계를 떠난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유명한 가수나 스타가 되고 싶다는 욕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노래가 좋아 시작한 일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노래하면 그만두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파리로 유학을 떠나 미술을 공부했고, 미대 교수로 22년 동안 재직하며 전혀 다른 삶을 살았습니다.

정미조는 37년 만에 우연히 만난 최백호의 권유로 다시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최백호가 아직 소리가 잘 나오는데 왜 노래를 안 하느냐고 말했고, 음반 제작자까지 소개해 주면서 복귀가 이루어졌습니다. 자신이 리메이크한 드라마 나의 아저씨 OST 어른이 2030 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는 것도 신기하다고 말했습니다.

정미조는 대학교 2학년 때 학교 메이데이 행사에 패티김이 왔고, 무대를 마치고 들어온 자신에게 패티김이 노래를 잘한다며 쇼에 게스트로 나오라고 했다는 일화도 전했습니다. 당시 교칙상 외부 활동이 금지되어 출연하지 못했지만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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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식 데이앤나잇 입양 이야기가 남긴 울림

이날 방송에서 송창식은 한 번쯤, 왜 불러, 우리는 등을 불렀고, 정미조는 7번 국도를 불러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목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송창식 데이앤나잇 입양 이야기가 많은 사람에게 기억되는 이유는 남을 탓하지 않고 현재를 받아들이는 태도 덕분입니다. 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책임감을 보여준 송창식의 모습은 많은 사람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습니다. 정미조의 복귀 이야기도 나이가 아닌 음악을 향한 마음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려주었습니다.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무대와 활동에 더 많은 응원이 모아지기를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 Q1 송창식은 자녀가 몇 명인가요 A1 세 자녀이며 첫째는 부인 사이에서 낳았고 둘째와 셋째는 입양으로 맞이했습니다.
  • Q2 송창식이 두 아이를 입양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A2 미국에 살던 처형이 아이를 입양하려다 제도가 바뀌면서 해외 입양이 어려워졌고, 이후 처형이 낳은 아이도 홀로 키우기 어려워져 송창식 부부가 함께 키우게 되었습니다.
  • Q3 정미조가 가요계를 떠난 이유는 무엇인가요 A3 유명해지거나 돈을 벌고 싶다는 욕심이 없었고, 노래가 좋아 시작한 일이라 충분히 노래하면 그만두려는 생각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파리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교수로 지내다가 최백호의 권유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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