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7라운드에서 전북 현대가 포항 스틸러스를 2대0으로 꺾고 2위에 올랐습니다. 이날 경기의 중심에는 이승우 1골 1도움 원맨쇼가 있었습니다. 주축 중원 자원 두 명이 빠진 가운데서도 전북은 이승우의 해결사 본능으로 골 침체를 벗어났고, 홈팬들에게 오랜만에 시원한 승리를 선물했습니다.
| 항목 | 내용 |
|---|---|
| 경기 |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
| 일시 | 2026년 9월 5일 오후 7시 |
| 장소 | 전주월드컵경기장 |
| 결과 | 전북 2대0 포항 |
| 득점자 | 이승우 후반 14분, 티아고 후반 16분 |
| 핵심 기록 | 이승우 1골 1도움, 볼 점유율 70% |

전반전에는 답답함이 흘렀다
이날 경기는 승점 4점이 걸린 중요한 맞대결이었습니다. 전북은 김진규와 강상윤이 빠지면서 선발 라인업에 변화가 불가피했습니다. 특히 강상윤은 아시안게임 대표팀 훈련 도중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는 아쉬운 상황을 겪었습니다. 정정용 감독은 두 선수 모두 큰 부상이 아니라고 안심시켰고, 강상윤이 예정대로 출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북은 전방 압박과 강한 몸싸움으로 포항의 실책을 유도하며 볼 점유율 70%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측면에서 이동준과 김태현의 호흡이 맞지 않아 패스 미스가 이어졌고, 포항은 전북의 패스 길목을 차단하며 쉽게 흐름을 내주지 않았습니다. 이동준이 긴 거리를 돌파한 뒤 티아고와 연계한 슈팅은 포항 수비수의 얼굴에 맞고 굴절되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박찬용은 안면에 출혈이 생길 정도로 강한 충격을 받았지만 끝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포항도 원기종과 기성용의 슈팅으로 전북 골문을 위협했고, 전북의 이탈로는 골문이 비어 있는 상황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습니다. 전반 막판에는 포항이 라인을 끌어올리며 분위기를 가져왔지만, 전북 수비진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실점을 막았습니다.
경기 초반 세부 상황이 궁금하다면 전북일보의 경기 기사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반 이승우 1골 1도움, 경기를 바꾸다
포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조르지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습니다. 전북은 후반 초반까지 거센 압박에 고전했지만, 이승우가 단숨에 판도를 바꿨습니다. 후반 14분 이동준의 패스를 받은 이승우가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고, 공은 포항 골망을 가르며 선제골로 이어졌습니다. 지난 인천전에 이은 2경기 연속 골이자, 올 시즌 포항전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였습니다. 2분 뒤에는 포항 골키퍼 홍성민이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이승우가 머리로 연결했고, 문전에 있던 티아고가 빈 골문으로 밀어 넣으며 추가골을 만들었습니다. 이승우 1골 1도움 원맨쇼가 완성된 순간이었습니다. 티아고는 부상에서 복귀한 뒤 첫 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확인했습니다. 이승우의 도움 덕분에 티아고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경기장을 찾은 홈팬들은 전반전 내내 답답한 표정이었지만, 두 골이 터진 뒤에는 모두 일어나 환호했습니다. 포항이 후반 24분 조르지의 슈팅으로 반격했지만 송범근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2위 탈환, 그리고 다음 일정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42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포항은 승점 35에 머물며 7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정정용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투혼을 발휘해 값진 승리를 만들었다고 평가했고, 전주성을 찾은 팬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전반전 손발이 맞지 않았던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지만, 가용 인원을 최대한 활용해 더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는 뜻도 전했습니다. 이승우는 이날 중거리 슈팅과 도움까지 기록하며 난세의 영웅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올 시즌 포항전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라는 기록도 눈길을 끕니다. 전북은 오는 9일 수요일 강릉하이원아레에서 강원FC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이승우의 감각이 살아난 만큼 다음 경기에서도 해결사 역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팬들은 이승우 1골 1도움 같은 활약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팀 상승세로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승우는 이번 시즌 포항전에서 얼마나 강했나요
A 올 시즌 포항전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1골 1도움을 올리며 포항만 만나면 유독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Q 전북은 왜 중원이 크게 바뀌었나요
A 김진규와 강상윤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강상윤은 대표팀 훈련 중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큰 부상은 아니라 다음 일정에는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Q 이승우 1골 1도움 덕분에 전북 순위가 어떻게 됐나요
A 전북은 승점 42로 2위에 올랐고, 선두 서울과의 격차를 유지하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