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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위닝시리즈, 키움전 13대6 대승으로 완성
2026년 8월 1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LG 트윈스가 13대6으로 대승을 거두며 시리즈 위닝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번 3연전에서 2승 1패를 기록한 LG는 폭염으로 인한 리그 중단 이후 재개된 첫 시리즈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이날 경기는 장단 24안타가 터진 난타전이었는데, LG 타선이 13안타를 몰아치며 키움 마운드를 무너뜨렸습니다.
LG 위닝시리즈의 중심에는 오스틴 딘의 활약이 있었습니다. 오스틴은 5타수 3안타 4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시즌 32호 홈런까지 터뜨리며 홈런 선두 KIA 김도영(34개)을 2개 차로 추격했습니다. 박동원도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고, 오지환과 신민재가 각각 2안타씩 보태며 타선 전체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항목 | 내용 |
|---|---|
| 경기 결과 | LG 13대6 키움 |
| 위닝시리즈 | 2승 1패 달성 |
| LG 주요 타자 | 오스틴 3안타 4타점, 박동원 3안타 2타점 |
| LG 선발 | 톨허스트 6이닝 6실점, 시즌 10승 |
| 키움 선발 | 알칸타라 4이닝 8실점 |
경기 초반, 키움의 기세에 밀렸던 LG
경기 초반 흐름은 키움의 몫이었습니다. 2회 말 키움은 선두타자 추재현의 볼넷과 김건희의 안타로 만든 찬스에서 임병욱이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이어진 권혁빈의 2타점 적시타까지 터지며 키움이 3대0으로 앞서갔습니다. LG는 3회 초 오지환의 안타와 박동원의 2루타로 기회를 잡았고, 신민재의 내야 땅볼 때 1점을 만회했습니다. 4회에는 송찬의의 땅볼 때 키움 선발 알칸타라의 송구 미스가 나오며 추가 득점에 성공, 2대4로 추격했습니다.
하지만 키움은 4회 말 임병욱이 비거리 130m 대형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다시 달아났습니다. 순식간에 4대2로 벌어지며 분위기가 키움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많은 팬들이 이대로 경기가 끝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하기도 했죠. 하지만 LG 타선은 곧바로 반격에 나섰고,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5회 초 8득점 빅이닝, 경기 뒤집은 LG의 화력
LG의 공격이 5회 초에 터졌습니다. 박동원과 신민재의 연속 안타에 이어 홍창기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며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습니다. 이때 타석에 들어선 박해민이 2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4대4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기세가 오른 LG는 이어서 오스틴이 알칸타라의 147km 직구를 받아쳐 비거리 110m 역전 스리런포를 터뜨렸습니다. 이 홈런으로 LG가 7대4로 뒤집었습니다.
LG의 공세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1사 2, 3루 기회에서 오지환이 적시 2루타를 터뜨렸고, 박동원도 2타점 적시타를 보태며 5회에만 8점을 뽑아내는 빅이닝을 완성했습니다. 이날 LG 위닝시리즈의 결정적 순간이었습니다. 키움은 6회 초 서건창의 2점 홈런으로 추격했지만, LG는 7회 초 신민재와 오스틴의 적시타를 묶어 3점을 추가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LG 타선은 모처럼 베테랑들의 방망이가 시원하게 터졌습니다. 특히 오스틴은 5타수 3안타 4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홈런 레이스에서도 김도영을 바짝 추격하며 개인 타이틀 경쟁에도 불을 지폈습니다. 박동원은 4타수 3안타 2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고, 오지환과 신민재도 2안타씩 보태며 팀의 13득점을 합작했습니다.

LG 위닝시리즈가 주는 의미와 앞으로의 전망
이번 LG 위닝시리즈는 단순한 승리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전날 3대4 아쉬운 역전패를 당한 뒤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시즌 중반을 지나 후반기 레이스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팀 타선이 살아난 것은 고무적인 신호입니다. 특히 부상에서 복귀한 오스틴이 다시 홈런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은 LG로서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전문가들은 LG가 이번 시리즈에서 보여준 타선의 집중력이 하위 순위 팀과의 경기에서 중요한 차이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실제로 이날 경기에서 LG는 2대4로 뒤진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5회 초 대량 득점을 뽑아내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러한 경기력이 이어진다면 가을야구 경쟁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키움으로서는 에이스 알칸타라가 4이닝 8실점으로 무너진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첫 경기였지만 시즌 최다 실점을 기록하며 팀에 패배를 안겼습니다. 키움은 최하위에 머물고 있지만, 젊은 타자들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내년 시즌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LG 입장에서는 이번 위닝시리즈가 이후 일정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경기였습니다. 톨허스트가 6이닝 6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인 9개를 기록하며 위력적인 구위를 보여준 것도 수확 중 하나입니다. 타선이 터지면 어떤 경기에서도 역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이날 승리는 팬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제 LG는 이 기세를 이어가 다음 시리즈에서도 승리를 쌓아가야 합니다. 특히 현재 순위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한 경기 한 경기가 소중한 만큼, 이번 위닝시리즈를 발판으로 상위권 도약을 노려볼 만합니다. 공교롭게도 다음 상대는 또 한 번의 난타전이 예상되는 팀인 만큼 마운드와 타선의 균형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LG 위닝시리즈의 의미를 돌아보면, 팀의 집중력과 화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초반 열세를 뒤집는 과정에서 보여준 타선의 응집력은 좋은 팀이 갖춰야 할 필수 조건입니다. 앞으로도 LG가 이러한 경기력을 꾸준히 보여준다면, 가을에 웃는 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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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LG가 위닝시리즈를 달성한 날짜와 상대는?
A: 2026년 8월 1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3대6으로 대승하며 3연전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확정지었습니다.
Q: LG에서 가장 활약한 선수는 누구인가요?
A: 오스틴 딘이 5타수 3안타 4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특히 5회 초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32호를 달성했고, 홈런 선두와의 격차를 2개로 줄였습니다.
Q: LG 선발 톨허스트의 성적은 어떻게 되나요?
A: 톨허스트는 6이닝 동안 11피안타(2피홈런) 6실점을 기록했지만, 개인 한 경기 최다인 9탈삼진을 솎아내며 시즌 10승을 달성했습니다. 다소 아쉬운 내용이었지만 타선의 지원 덕분에 승리를 챙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