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멀티골 MLS 올스타전 주장 활약 승리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올스타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026년 7월 30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이 경기는 MLS와 멕시코 리가 MX 올스타의 대결로, 손흥민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최근 LAFC 소속으로 리그 3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이던 그는 올스타전에서도 4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했습니다.

손흥민 멀티골로 빛난 MLS 올스타전 핵심 정리

항목내용
대회2026 MLS 올스타전 (MLS vs 리가 MX 올스타)
날짜2026년 7월 30일 (한국시간)
손흥민 역할주장, 최전방 공격수 선발
득점 기록전반 20분 동점골, 전반 23분 역전골 (멀티골)
최종 결과MLS 올스타 4-3 승리
교체 시간전반 35분 교체 아웃

이 표에서 보시다시피 손흥민은 단 35분의 출전 시간 동안 두 골을 기록하며 경기 흐름을 완전히 뒤바꿨습니다. 특히 팀이 0-1로 뒤진 상황에서 동점골과 역전골을 연속으로 터뜨려 ‘캡틴’의 책임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한국 선수로는 2003년 홍명보 이후 두 번째 출전이자 첫 주장 완장을 찬 올스타전이었습니다.

전반전 압도적 활약 동점과 역전의 손흥민 멀티골

경기 초반 MLS 올스타는 전반 9분 루이스 가브리엘 레이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전반 18분과 19분 연속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하더니, 전반 20분 카를레스 힐의 침투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파고들어 낮고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아냈습니다. 각도가 좁은 상황에서도 골키퍼 다리 사이를 뚫는 침착함이 돋보였습니다. 불과 3분 뒤인 전반 23분, 이번에는 힐이 오른쪽 골라인 부근에서 컷백으로 내준 공을 문전으로 쇄도하며 오른발 하프 발리슛으로 연결해 역전골을 터뜨렸습니다. 두 골 모두 완벽한 움직임과 마무리 능력을 보여주었고, 득점 후 특유의 ‘찰칵 세리머니’로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습니다.

이러한 손흥민 멀티골은 MLS 무대에서의 그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최근 리그 3경기 연속골에 이어 올스타전까지 4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초반 침묵을 완전히 씻어냈습니다. 특히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미국 무대에서 연속골과 올스타전 멀티골로 다시 한번 자신의 클래스를 증명했습니다.

손흥민이 MLS 올스타전에서 멀티골을 넣고 기뻐하는 모습

이 사진은 손흥민이 MLS 올스타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직후 세리머니를 펼치는 장면입니다. 전반전에만 두 골을 몰아친 그는 팀의 분위기를 단숨에 바꾸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35분 교체될 때까지 상대 수비진을 계속해서 흔들었습니다. 교체 후 현지 중계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정말 즐거웠다. 나는 한 게 별로 없고 동료들이 다 차려준 밥상이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첫 MLS 올스타전 경험에 대해 “순수한 기쁨 그 자체였다. 서로 잘 모르는 사이였지만 다들 좋은 사람들이었다. 3일 동안 함께 지내며 정말 훌륭한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경기 후반 전개와 토마스 뮐러와의 동반 출격 불발

손흥민이 물러난 후에도 MLS 올스타의 기세는 이어졌습니다. 전반 42분 필립 징커나겔이 추가골을 넣으며 3-1로 전반을 마쳤습니다. 후반 들어 리가 MX의 살로몬 론돈이 추격골을 터뜨렸지만, MLS는 에반데르 페헤이라의 쐐기골로 다시 달아났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리가 MX의 호세 파라델라가 한 골을 더 만회해 3-4까지 추격했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한편 팬들이 기대했던 손흥민과 ‘독일 축구 레전드’ 토마스 뮐러(밴쿠버)의 동반 출격은 무산됐습니다. 뮐러는 벤치에서 대기하다 후반 18분에야 그라운드를 밟아 손흥민과 엇갈렸고, 별다른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리오넬 메시는 2026 월드컵 출전 여파로 이번 올스타전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손흥민의 MLS 적응과 향후 전망

손흥민은 지난 시즌 LAFC로 이적한 후 초반에는 적응 기간이 필요했지만, 최근 몇 주 사이에 완전히 터졌습니다. 공식 경기 기준 4경기 연속골은 물론, 올스타전에서 보여준 결정력은 그의 기량이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페널티 지역 안에서 왼발과 오른발을 가리지 않는 폭발적인 슈팅 능력은 MLS 수비수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올스타전 멀티골을 통해 그는 MLS를 대표하는 ‘별 중의 별’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 LAFC에서의 리그 경기와 MLS컵 플레이오프에서도 이러한 득점 행진이 이어질지 많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손흥민이 올스타전에서 멀티골을 넣은 게 처음인가요?
    네, 이번이 손흥민의 생애 첫 MLS 올스타전 출전이었습니다. 첫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멀티골을 터뜨려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한국 선수가 MLS 올스타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것은 손흥민이 처음입니다.
  •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얼마나 뛰었나요?
    손흥민은 전반전 35분 동안만 그라운드를 누비고 교체 아웃됐습니다. 그 짧은 시간 안에 두 골을 넣어 최고의 효율을 보여줬습니다. 체력 안배 차원에서 코칭스태프가 일찍 교체한 것으로 보입니다.
  • 손흥민의 MLS 올스타전 활약이 리그에 어떤 의미를 주나요?
    이번 멀티골로 손흥민은 MLS 최고의 스타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LAFC에서도 연속골 행진을 이어가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어, 앞으로 MLS컵 경쟁에서도 그의 활약이 큰 변수가 될 것입니다.

손흥민의 멀티골은 단순한 올스타전 기록 이상으로, 그가 미국 무대에서도 여전히 세계적인 공격수임을 증명한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LAFC와 MLS에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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