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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승부수, 로건 앨런과 정식 계약 체결
오늘 2026년 7월 18일, KT 위즈가 대체 외국인 투수 로건 앨런과 연봉 42만 5천 달러(약 6억 원)에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부상으로 이탈한 케일럽 보쉴리를 웨이버 공시하며 결별을 선택했다. 이번 결정은 후반기 순위 싸움을 앞둔 KT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계약 개요 및 주요 변화
| 항목 | 세부 내용 |
|---|---|
| 계약 대상 | 로건 앨런 (좌완 투수) |
| 계약 규모 | 연봉 42만 5,000달러 (약 5억 9,000만 원) |
| 계약 기간 | 정식 계약 (잔여 시즌) |
| 대체 선수 성적 | 5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3.33 |
| 기존 선수 | 케일럽 보쉴리 (웨이버 공시) |
로건 앨런은 지난달 보쉴리의 어깨 부상으로 긴급 대체 선수로 영입됐다. 6주 단기 계약이었지만, 5경기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구단의 신뢰를 얻었다. 특히 지난해 NC 시절보다 체중을 10kg 감량하고 최고 구속을 152km까지 끌어올린 점이 결정적이었다. 변화구의 위력도 더해져 KBO 리그에 빠르게 적응했다.
보쉴리와의 아쉬운 이별
케일럽 보쉴리는 올 시즌 11경기에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하지만 5월 말 불펜 피칭 중 오른쪽 어깨 근육 손상으로 이탈했고, 재활이 한 달 넘게 길어졌다. KT로서는 후반기 순위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복귀 시점이 불투명한 선수를 기다릴 수 없었다. 결국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며 결별을 택했다. 보쉴리의 헌신에 박수를 보내며, 빠른 쾌유를 바란다.

로건 앨런, 왜 정식 계약이었나
로건 앨런의 정식 계약은 단순한 대체 선수 전환이 아니다. 데이터가 말해주듯, 그는 5경기에서 평균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불펜 부담을 덜어줬다. 특히 이강철 감독과의 인연도 화제다. 지난해 NC 시절, 로건은 원정 경기에서도 KT 덕아웃을 찾아 꼬박꼬박 인사를 건넸다고 한다. 이런 인사성이 결국 대체 선수 영입과 정식 계약으로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물론 실력이 바탕이었지만, 사람 인연이 야구에서도 중요한 변수임을 보여준 사례다.
후반기 마운드의 핵심
KT는 현재 고영표, 엄상백 등 토종 선발진과 함께 로건 앨런이 좌완 선발로 합류하면서 선발 로테이션에 다양성이 생겼다. 좌우 균형이 맞춰지면서 상대 타선에 따라 전술을 구사하기 쉬워졌다. 전문가들은 로건이 후반기 KT의 가을야구 진출에 핵심 열쇠를 쥐고 있다고 분석한다. 다만 체중 감량으로 체력 부담이 있을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이번 KT 로건 정식 계약은 부상 악재를 빠르게 대처한 프런트의 결단력과 선수의 노력이 만난 결과물이다. KT는 남은 시즌 동안 로건이 에이스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연 그가 마운드에서 중심을 잡아주며 팀을 가을야구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로건 앨런의 연봉은 얼마인가요? 연봉 42만 5,000달러로 한화 약 5억 9,000만 원 수준입니다.
- 보쉴리는 왜 방출되었나요? 오른쪽 어깨 근육 손상으로 재활이 길어져 후반기 전력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에 불가피한 선택이었습니다.
- 로건 앨런의 KBO 성적은 어떤가요? 지난해 NC에서 7승 12패 평균자책점 4.53을 기록했고, 올해 KT 대체 선수로 5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