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두툼새우버거 가격 맛 비교 후기

리아두툼새우버거 두 가지 버전 핵심 정리

롯데리아가 악뮤와 함께 선보인 신메뉴 리아두툼새우버거는 기존 새우버거의 패티를 두 배 두툼하게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같은 두툼한 새우패티에 소스만 다른 두 가지 버전으로 나왔다. 기본은 홀스래디쉬 소스, 스파이시토마토는 딱새우 엑기스가 들어간 매콤한 토마토 소스다. 가격은 단품 7,900원, 세트 9,900원으로 동일하다. 칼로리는 기본 549kcal, 스파이시토마토 516kcal. 나트륨은 각각 1,300mg, 1,310mg으로 소스 차이 외에는 거의 같다.

항목리아두툼새우스파이시토마토
가격(단품)7,900원7,900원
칼로리549kcal516kcal
핵심 소스홀스래디쉬(알싸함)스파이시토마토(매콤새콤)
맛 특징고소하고 깔끔, 느끼함 제로해산물 감칠맛, 은은한 매운맛
추천 대상기존 새우버거 팬색다른 맛 원하는 분

롯데리아 대곡점 방문 후기

점심시간에 맞춰 를 방문했다. 매장 안에는 리아두툼새우 포스터가 크게 붙어 있었고 키오스크 주문이 가능했다. 오픈 직후라 두 번째 손님이었는데 패티가 두꺼워서인지 10분 정도 기다렸다. 포장해 집에 와서 열어보니 정말 두툼했다. 패티가 확실히 기존보다 두 배는 커 보였고 무게감도 상당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탱글한 ‘겉바속탱’ 그 자체였다. 새우살이 통째로 들어간 식감이 좋았고 중간중간 통새우가 씹혀서 만족도가 높았다.

기본 리아두툼새우는 홀스래디쉬 소스가 알싸하면서 고소해 느끼함을 완전히 잡아줬다. 양상추와 토마토가 신선하게 들어가 있어 식감도 살아 있었다. 반면 스파이시토마토 버전은 같은 패티에 붉은 토마토 소스가 올라가 있는데, 소스에서 남해안 딱새우 엑기스의 감칠맛이 확 올라왔다. 보일링버거의 케이준 소스와 비슷하다는 느낌도 들었지만 새우패티와 더 잘 어울렸다. 매운맛은 거의 없어 맵찔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배달 주문으로도 맛있게 먹은 스파이시토마토

며칠 전에는 쿠팡이츠에서 6,000원 할인 쿠폰이 떠서 배달로 스파이시토마토를 주문했다. 배달이 빨라서인지 패티의 바삭함이 그대로 살아 있었다. 영양성분을 보니 칼로리가 기본보다 33kcal 낮은 516kcal라 다이어트 중인 사람도 부담이 덜하다. 소스가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서 끝까지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게 먹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기본보다 스파이시토마토가 더 자주 땡긴다. 감칠맛이 강해서 질리지 않고 계속 손이 간다.

참고로 롯데리아에서는 번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모짜번이나 버터번으로 바꾸면 추가 1,000원이 붙는다. 나는 기본 번도 충분히 맛있어서 업그레이드는 하지 않았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버터번도 시도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롯데잇츠 앱에 적립하면 레귤러에서 골드 등급으로 올라가 새우버거 단품 쿠폰을 받을 수 있으니 자주 가는 사람은 꼭 적립하자.

총평 및 추천

리아두툼새우버거는 기존 새우버거의 장점을 극대화하면서도 두 가지 소스로 취향을 나눈 점이 좋았다. 기본은 정석을 원하는 사람에게, 스파이시토마토는 색다른 감칠맛을 원하는 사람에게 딱이다. 가격이 7,900원으로 다소 비싸 보이지만 패티의 양과 퀄리티를 고려하면 충분히 납득할 만한 수준이다. 배달 시에도 바삭함이 잘 유지되니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새우버거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롯데리아 리아두툼새우버거와 스파이시토마토버거 단면 비교 사진 두툼한 새우패티와 소스 차이를 보여줌

자주 묻는 질문

리아두툼새우버거 칼로리가 궁금해요
기본은 549kcal, 스파이시토마토는 516kcal입니다. 둘 다 단품 기준이고 세트로 하면 감자튀김과 음료 칼로리가 추가되니 다이어트 중이라면 단품에 제로음료를 추천해요.

기본과 스파이시토마토 중 어떤 게 더 맛있나요?
개인 취향에 따라 다릅니다. 기존 새우버거의 담백한 맛을 좋아하면 기본이, 해산물 감칠맛과 은은한 매콤함을 원한다면 스파이시토마토가 더 잘 맞아요. 둘 다 먹어보는 걸 추천합니다.

배달로 시켜도 바삭함이 유지되나요?
네, 직접 경험했을 때 배달 시간이 20분 이내면 겉바속탱 식감이 잘 살아 있었어요. 다만 오래 걸리면 눅눅해질 수 있으니 가까운 매장을 이용하거나 포장해서 빨리 드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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