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고사 배치표 의대 반도체 점수 분석

2026년 6월 모의평가가 끝나고, 수험생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건 단연 ‘배치표’입니다. 특히 올해는 의대 정원이 확대되고 반도체 계약학과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지원 가능 점수에 대한 궁금증이 어느 해보다 큽니다.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가 발표한 이번 모의고사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자연계와 인문계 최상위권부터 인서울 하한선까지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내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남은 기간 전략을 세우는 데 꼭 필요한 데이터를 지금 확인해보세요.

핵심 요약표: 6월 모의고사 주요 학과 지원 기준

이번 모의고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학과는 서울대·연세대 의예과로, 원점수 296점(300점 만점)이 필요했습니다. 자연계 최상위권은 의대와 반도체 계약학과가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인문계는 서울대 경영·자유전공학부가 284점으로 최고점을 보였습니다. 인서울 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인문·자연 공통 223점 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 표에 주요 학과별 예상 점수를 정리했으니 참고하세요.

대학·학과예상 원점수특징
서울대·연세대 의예296최상위 의대, 의대증원 영향 적음
성균관대·가톨릭대·고려대 의대294상위권 의대, 변별력 유지
전국 의대 평균288지역인재 전형은 1~2점 낮을 수 있음
연세대·고려대 반도체 계약학과281~282삼성·하이닉스 계약, 대기업 취업 보장
성균관대·중앙대 약학286약대, 높은 인기 지속
서울대 경영·자유전공284인문계 최고점, 3월보다 10점 상승
인서울 하한선223인문·자연 공통, 최소 기준

위 표는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가 발표한 6월 모의고사 기준 예상 배치표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실제 지원 시에는 각 대학의 반영 비율과 선택과목 조합이 영향을 미치므로, 이 점수는 가늠자 역할로만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의대 지원 점수, 정말 296점이 전부일까?

올해 6월 모의고사에서 서울대와 연세대 의예과는 원점수 296점을 기록하며 최상위권을 형성했습니다. 300점 만점에서 단 4점만이 빠진 점수인데, 이는 국어·수학·탐구에서 사실상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의미합니다. 그 뒤로 성균관대, 가톨릭대, 고려대 의대가 294점, 수도권 의대 평균 290점, 전국 의대 평균 288점으로 조사됐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전국 의대 점수가 288~296점 사이에 밀집해 있다는 겁니다. 지난해까지는 290점대 초중반에서도 합격이 가능했지만, 의대 증원 영향으로 상위권 의대의 점수가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지역인재 전형의 경우 일반전형보다 2~3점 낮은 점수에서도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대, 전남대 등 지방 거점 국립대는 지역인재 정원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해당 지역 학생이라면 비교적 유리한 위치에서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의대를 목표로 한다면 국어와 수학에서 안정적인 고득점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이번 모의고사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19.8%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면서, 변별력이 국어·수학·탐구에 더 집중되었습니다. 영어가 상대적으로 쉬웠다면, 국어와 수학에서의 실수가 치명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 EBSi에서 제공하는 6월 모의고사 풀서비스(https://www.ebsi.co.kr)를 통해 자신의 약점 영역을 정확히 분석하고 보완 전략을 세우는 게 중요합니다.

의대 배치표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 공식 분석 자료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반도체 계약학과, 의대와 어깨를 나란히 하다

얼마 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성과급 소식이 화제가 되면서, 반도체 계약학과의 인기가 다시 급상승했습니다. 이번 6월 모의고사 배치표를 보면 반도체 관련 계약학과의 점수가 의대에 버금가는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계열의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281점,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는 278점, GIST 반도체공학과 274점, DGIST 273점, UNIST 271점 순으로 높았습니다. SK하이닉스 계열의 고려대 반도체공학과는 281점, 한양대 반도체공학과 277점, 서강대 반도체공학과 271점으로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 점수는 전국 의대 평균인 288점에 근접한 수치이며, 일부 의대보다도 높은 수준입니다. 실제로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의대를 갈까, 반도체 계약학과를 갈까’ 고민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계약학과는 등록금 지원, 졸업 후 취업 보장, 높은 초봉 등 실질적인 혜택이 크기 때문입니다. 또한 반도체 산업이 국가 핵심 전략 산업으로 육성되면서 장기적인 전망도 밝습니다.

반도체 계약학과 지원 전략 팁

반도체 계약학과는 정시보다 수시 전형에서 선발 인원이 더 많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과 정시를 모두 운영하지만, 수시 비중이 약 60% 이상입니다. 따라서 내신 성적이 좋다면 수시로 먼저 도전하는 전략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정시를 준비한다면 국어·수학·탐구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유지해야 하며, 특히 수학 미적분과 과탐에서 변별력을 확보하는 게 중요합니다.

반도체 계약학과에 관한 더 상세한 입시 정보는 각 대학의 공식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연계 주요 학과 점수 분포

자연계열에서는 의대와 반도체 외에도 약학, 수의예, 공학 계열 전반에서 높은 점수가 요구됩니다. 성균관대·중앙대·경희대 약학은 286점, 연세대 시스템반도체와 고려대 반도체는 282점, 서울대 조선해양·산림과학은 280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수의예, 고려대 전기전자, 연세대 생명공학은 278점, 성균관대 소프트웨어,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 한양대 미래자동차는 276점으로 분석됐습니다.

다소 점수가 낮은 학과로는 한양대 유기나노(272점), 중앙대 AI(272점), 이화여대 뇌인지과학(270점), 건국대 공과자유전공(265점) 등이 있습니다. 이들 학과 역시 전통적인 인기 학과로서 경쟁이 치열한 편이지만, 상위권 학과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높습니다. 특히 AI, 소프트웨어 등 미래 기술 분야는 향후 취업과 연계성이 높아 장기적인 관점에서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자연계열 지원자는 탐구 과목 선택에도 신중해야 합니다. 이번 모의고사에서 과탐 선택에 따라 원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물리학과 화학은 표준점수에서 유리할 수 있지만, 생명과학과 지구과학은 상대적으로 높은 원점수를 받기 쉬워 지원 전략에 따라 유불리가 갈립니다.

2026년 6월 모의고사 배치표 주요 학과 점수 요약

인문계, 서울대 경영 284점으로 최고

인문계열에서는 서울대 경영대학과 자유전공학부가 284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3월 학력평가 때의 274점에 비해 무려 10점 가까이 오른 수치입니다. 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음을 보여줍니다. 서울대 정치외교학부와 심리학과는 280점, 고려대·연세대 경영학과는 276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상위권 대학으로는 성균관대 글로벌경제와 서강대 경영이 272점, 성균관대 인문과 서강대 사회과학, 한양대 미디어, 시립대 세무가 270점, 서강대 영문과 한양대 국문, 중앙대 응용통계가 268점, 한양대 사학과 외대 LD, 중앙대 사회, 경희대 경영이 265점으로 분석됐습니다.

인문계 지원자라면 탐구 과목 선택에서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사회탐구의 경우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등 상대적으로 만점을 받기 쉬운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상위권 대학일수록 표준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질 수 있으므로, 자신의 강점 과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EBSi의 6월 모의고사 풀서비스를 이용하면 과목별 등급컷과 함께 자신의 위치를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인서울 하한선 223점, 영어 변별력은 낮아져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는 이번 6월 모의고사 기준으로 인문·자연 계열 공통 인서울 대학 최소 합격선을 223점으로 제시했습니다. 이 점수는 수도권 주요 대학의 최저 기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223점대에서도 대학과 학과에 따라 합격 가능성이 크게 달라지므로, 자신이 지원하려는 대학의 구체적인 배치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영어 1등급 비율이 19.8%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선택형 수능 도입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영어의 변별력이 크게 약화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국어·수학·탐구에서의 성적이 합격 여부를 더욱 크게 좌우할 전망입니다. 영어는 등급을 최소 2등급 이상 유지하면서, 나머지 영역에서 고득점을 노리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인서울 대학의 하한선뿐만 아니라, 각 대학별 반영 비율과 가산점 제도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일부 대학은 한국사 가산점이나 제2외국어 가산점을 부여하기 때문에, 작은 차이가 합격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6월 모의고사 이후 전략: 점수로 방향 잡기

6월 모의고사는 수능을 앞두고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입니다. 이번 성적에 만족하든 아쉽든, 지금부터 수능까지 남은 시간 동안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지가 더 중요합니다. 아래 몇 가지 조언을 참고해 보세요.

  • 현재 점수대 파악: 이번 배치표를 기준으로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세요. 목표 대학과의 차이가 크다면, 집중적으로 보완해야 할 과목을 선정하는 게 우선입니다.
  • 취약 과목 집중 공략: 국어나 수학에서 특정 유형의 문제를 자주 틀렸다면, 해당 유형을 집중적으로 연습하세요. EBSi의 해설강의와 연계내역분석 서비스를 활용하면 효과적입니다.
  • 탐구 과목 선택 재검토: 탐구 과목에서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았다면, 과목을 변경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단, 변경 시 학습 시간과 자신의 적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 실전 모의고사 활용: 앞으로 7월, 8월, 9월에 실시되는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꾸준히 유지하세요. 특히 9월 모의평가는 수능과 가장 유사한 난이도로 출제되므로, 이때의 성적이 실제 지원 전략에 큰 영향을 줍니다.

또한, 이번 6월 모의고사에서 영어 변별력이 낮아진 점을 고려하면, 국어와 수학에서의 실수를 최소화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특히 수학은 계산 실수 하나가 등급을 바꿀 수 있으므로, 평소 연습 시에도 꼼꼼함을 기르는 습관을 들이세요.

더 많은 학습 전략과 자료는 EBSi(https://www.ebsi.co.kr)의 6월 모의고사 풀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등급컷, 해설지, 연계 분석 등 다양한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니 꼭 활용해보세요.

마무리하며: 지금이 가장 중요한 순간입니다

이번 6월 모의고사 배치표를 통해 의대와 반도체 계약학과의 높은 경쟁률, 인문계열의 치열한 상위권 싸움, 그리고 인서울 하한선까지 전반적인 흐름을 살펴봤습니다. 점수대별로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수능까지 아직 5개월가량 남았습니다. 이 시간 동안 얼마나 효과적으로 준비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의 선택이 여러분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히 나아가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6월 모의고사 점수로 실제 수능 성적을 예측할 수 있나요?

네,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6월 모의고사는 수능 출제 기관인 평가원이 주관하는 시험으로, 난이도와 유형이 수능과 유사합니다. 하지만 9월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점수가 오르거나 떨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 점수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기보다는 자신의 위치를 가늠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Q2. 의대 증원으로 인해 합격 점수가 낮아질 가능성이 있나요?

네, 일부 전형에서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지역인재 전형의 경우 정원이 크게 늘어나면서 합격선이 1~2점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상위권 의대(서울대, 연세대 등)는 증원 폭이 크지 않아 점수 변동이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지원자 수가 함께 늘어날 가능성도 있어, 전체적인 경쟁률은 여전히 높을 전망입니다.

Q3. 반도체 계약학과에 지원하려면 내신도 중요한가요?

네, 매우 중요합니다. 반도체 계약학과는 정시보다 수시 전형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는 내신 성적, 비교과 활동, 자기소개서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됩니다. 내신이 좋다면 수시로 도전하는 전략이 유리하며, 정시를 준비한다면 국어·수학·탐구에서 고른 고득점이 필요합니다.

Q4. 영어 1등급 비율이 높아지면 국어와 수학만 잘하면 되나요?

영어 등급이 중요하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영어 1~2등급은 기본으로 유지해야 하며, 3등급 이하로 떨어지면 최상위권 대학 지원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만 영어 변별력이 낮아지면서 국어와 수학, 탐구의 영향력이 더 커졌으므로, 이 세 영역에서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Q5. 인문계에서 270점대면 어느 정도 대학에 지원할 수 있나요?

270점대는 인문계 중상위권에 해당합니다. 성균관대 글로벌경제, 서강대 경영(272점), 성균관대 인문, 서강대 사회과학, 한양대 미디어, 시립대 세무(270점) 등 주요 대학의 인기 학과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학별 반영 비율과 가산점을 고려해야 하므로, 정확한 배치표를 추가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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