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9일, 많은 수험생들이 6월 모의평가 등급컷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6모는 수능 전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남은 기간 전략을 세우는 단서가 된다. 오늘은 2026학년도 6월 모의평가 등급컷을 주요 과목별로 정리하고, 실제 수능과의 차이, 활용법까지 꼼꼼히 짚어본다.
목차
6모 등급컷, 왜 중요할까
6월 모의평가는 교육청과 평가원이 공동 주관하며, 수능과 동일한 난이도와 출제 기조를 반영한다. 등급컷은 1등급부터 9등급까지의 점수 경계선을 의미하는데, 특히 6모 등급컷은 수험생의 현재 실력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부족한 영역을 파악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많은 입시 기관과 강사들이 6모 성적을 바탕으로 수능 예상 등급과 지원 전략을 제시하기 때문에, 등급컷 분석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2026학년도 6모 등급컷 예상표
아직 6모가 치러지지 않았거나, 채점 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시점이므로, 이번 글에서는 최근 3년간의 6모 등급컷 트렌드와 2026학년도 예상 커트라인을 분석해본다. 실제 등급컷은 시험 난이도, 응시자 수, 변환표준점수 등에 따라 달라지지만, 아래 표는 수험생들이 참고할 수 있는 예측치다.
| 영역 | 1등급 예상컷 | 2등급 예상컷 | 3등급 예상컷 |
|---|---|---|---|
| 국어 | 94 | 87 | 77 |
| 수학(가형) | 92 | 84 | 73 |
| 수학(나형) | 96 | 89 | 80 |
| 영어 | 90 | 80 | 70 |
| 탐구(평균) | 40 | 35 | 28 |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국어와 영어는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에서 1등급이 형성되고, 수학은 선택과목별로 차이가 난다. 탐구는 평균 2과목 기준이며, 만점자 비율에 따라 등급컷이 크게 출렁일 수 있다.
6모 등급컷, 어떻게 해석할까
등급컷을 단순히 점수만으로 보면 안 된다. 중요한 것은 내 위치와 백분위다. 예를 들어 국어 1등급컷이 94점이라고 할 때, 93점을 받은 수험생은 2등급이지만, 상위권 밀집도에 따라 실제 수능에서는 1등급이 가능할 수도 있다. 또한 변환표준점수는 과목 간 난이도 차이를 보정해주기 때문에, 등급보다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삼는 게 더 현명하다.
국어 영역 등급컷 분석
국어는 최근 독서와 문학의 난도 조절이 이슈다. 2025학년도 6모에서는 지문 길이가 길어지고 추론형 문항이 늘면서 1등급컷이 92점까지 내려간 적이 있다. 올해는 EBS 연계율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 예상컷은 94선이다. 2등급권에서는 87점 부근에서 형성되고, 3등급은 77점 정도다. 만약 평소 실력이 2등급 초반이라면 독서 파트에서 한 지문 더 맞히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학 영역 등급컷 분석
수학은 선택과목(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에 따라 등급컷 차이가 크다. 일반적으로 미적분 선택자가 표준점수에서 유리하지만, 1등급컷은 가형(미적분/기하)과 나형(확통)으로 나뉜다. 올해 6모 예상컷은 가형 92, 나형 96이다. 나형의 경우 만점자가 많으면 1등급컷이 100점 가까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실수 없는 풀이가 관건이다.
영어 영역 등급컷 분석
영어는 절대평가(등급만 표시)지만, 원점수 기준 등급컷을 보면 1등급은 보통 90점 안팎이다. 2025년 6모에서는 1등급컷이 88점으로 다소 낮았는데, 빈칸 추론과 순서 배열에서 변별력을 준 영향이다. 올해는 체감 난이도가 비슷할 것으로 보이며, 90점 이상이면 안정적인 1등급이다.
6모 등급컷과 수능 등급컷의 차이
6모 등급컷은 수능 등급컷과 1~3점 정도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수능에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일부 문제가 더 어려워지거나, 지원자 집단의 구성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6모에서는 1등급컷이 94였는데 수능에서는 91로 떨어진 사례도 있다. 반대로 쉬운 수능에서는 6모보다 2~3점 높아지기도 한다. 따라서 6모 성적에 너무 좌절하거나 안심하면 안 된다.
다만 6모에서 1등급이 나왔다면 수능에서도 1등급 가능성이 매우 높고, 2등급 하위권이라면 수능에서 2~3등급까지도 충분히 올릴 수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6모 등급컷 활용 전략
이제 6모 등급컷을 알았다면, 어떻게 활용할까? 다음 세 가지에 집중해야 한다.
- 취약 파악: 등급컷과 내 점수의 차이를 보고 가장 점수가 낮은 영역을 집중 공부한다. 만약 수학 3등급인데 국어 2등급이라면 수학에 시간을 더 배분해야 한다.
- 목표 설정: 수능에서 목표로 하는 등급을 정하고, 그 등급컷보다 최소 5점 이상 높은 점수를 목표로 삼는다. 1등급을 원한다면 예상컷 +5점을 노력해야 안정권이다.
- 실전 연습: 6모 이후에는 실전 모의고사와 시간 관리 훈련을 더 많이 해야 한다. 등급컷이 높게 나온 과목은 실수 하나가 등급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기출 문제로 안정감을 키운다.
FAQ 자주 묻는 질문
- 6모 등급컷은 언제 발표되나요? 보통 시험일로부터 2~3주 후에 교육청과 평가원 홈페이지에서 발표됩니다. 각 입시 사이트에서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니 참고하세요.
- 6모 3등급이면 수능에서 2등급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6모는 중간 점검일 뿐입니다. 6모 성적이 낮더라도 남은 기간 동안 집중하면 충분히 올릴 수 있습니다.
- 등급컷이 매년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시험 난이도, 응시자 수, 선택과목별 특성 등이 영향을 줍니다. 특히 영어는 절대평가여도 매년 원점수 커트라인이 변동합니다.
- 6모 등급컷과 수능 등급컷 중 어느 게 더 낮나요? 보통 수능 등급컷이 1~2점 더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마다 다르니 6모 성적에 집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 6모에서 2등급인데 수학은 4등급이에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수학에 집중 투자하세요. 단기간에 등급을 2~3단계 올릴 수 있는 과목이 수학입니다. 개념 복습과 기출 문제 반복이 핵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