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프로가 202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 대회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으며, 총상금 10억 원 규모의 대회입니다. 한아름 프로는 최예본 프로와 함께 16점을 기록하며 리더보드 맨 위를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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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프로, 어떤 선수인가
한아름 프로는 2025년 KLPGA 투어에 루키로 데뷔했습니다. 아직 우승 경험은 없지만 꾸준하게 컷을 통과하며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지난해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공동 8위를 기록한 것이 통산 최고 성적이었고, 2026년에는 24개 대회에 출전해 19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했습니다. 다만 아직 10위 안에 든 적이 없어 이번 대회의 1라운드 선두가 더 반갑게 느껴집니다.
| 구분 | 내용 |
|---|---|
| 대회 이름 |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
| 방식 | 변형 스테이블포드 |
| 1라운드 성적 | 버디 8개, 보기 없음, 16점 |
| 최종 순위 | 공동 1위 |
변형 스테이블포드는 타수를 그대로 세는 일반 골프 대회와 다릅니다. 파는 0점, 버디는 2점, 이글은 5점, 앨버트로스는 8점을 주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모두 -3점으로 처리합니다. 그래서 버디를 많이 잡아야 점수를 크게 올릴 수 있습니다. 한아름 프로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1라운드에서 무너지지 않았던 이유
한아름 프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근 샷 감과 퍼트 감이 좋아졌다 나빠지기를 반복하면서 힘들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현재 상금 순위가 61위라 시드 유지에 대한 부담과 압박감도 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대회에서는 생각보다 훨씬 좋은 플레이가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린이 공을 잘 받아줘서 핀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었고, 퍼트까지 잘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아름 프로는 평소 혼자 연습하는 시간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기술적으로 정확한 동작을 만들기보다 본인의 감각을 되찾는 데 집중했습니다. 샷을 할 때 공을 똑바로 보낼 수 있는 느낌을 찾으려고 노력했고, 퍼트 역시 편안하게 느끼는 감각을 되찾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예선에서는 잘하다가 본선에서 흔들리던 패턴을 이번에는 이겨냈습니다.
차분함이 만든 선두
한아름 프로는 이번 대회 전날부터 최대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침착하게 플레이하자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경기 중 흥분하거나 감정이 앞서는 순간을 줄이기 위해 심호흡을 자주 하며 차분한 마음을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이날 인터뷰에서도 남은 라운드에서 침착하게 내 플레이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한아름 프로는 2026년 롯데 오픈부터 11개 대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꾸준함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10위 안에 들지 못해 대상 포인트를 얻지 못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이번 1라운드 공동 선두는 그 꾸준함이 마침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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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선수의 복귀도 주목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는 한아름 프로와 최예본 프로가 공동 선두를 이뤘지만, 그 뒤를 바짝 쫓는 선수들도 많았습니다. KLPGA 투어 통산 8승을 기록 중인 박현경 선수는 15점을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박현경 선수는 발목 인대 부상으로 두 달 가까이 힘든 시간을 보낸 뒤 복귀한 상황인데, 이날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좋은 흐름을 보여줬습니다.
박현경 선수는 직전 메이저 대회에서 컷 탈락한 것이 오히려 약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예전에는 스윙이 빨리 열리는 문제로 공을 엎어 치는 미스샷이 많았는데, 최근 며칠 동안 그 스윙을 고치는 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최근 두 달 중 가장 만족스러운 스코어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박현경 선수는 절친한 후배인 김주형 선수와의 일화도 공개했습니다. 김주형 선수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뒤 서로 앓는 소리를 주고받았다고 하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말이 큰 힘이 됐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박현경 선수의 부활이 더 기대됩니다.
공동 선두 경쟁 구도
1라운드에서 최예본 프로와 한아름 프로가 16점으로 공동 선두에 섰고, 박현경 선수와 김민선7, 김민솔 선수가 15점으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최예본 프로는 2022년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이래 지난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하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이날도 버디 9개, 보기 2개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김민선7과 김민솔 선수는 각각 15점을 받아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같은 조에서 경기한 서교림 선수는 1점에 머물며 공동 89위에 그쳤습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한순간의 큰 타수 손실보다 버디를 얼마나 많이 만들 수 있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라운드에서도 공격적인 플레이가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한아름 프로가 남긴 시즌 각오
한아름 프로는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아 남은 대회 하나하나가 중요하게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반드시 시드를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에만 매달리고 싶지는 않다고도 했습니다. 설령 정규 투어 시드순위전을 치르게 되더라도 남은 시즌은 후회 없이 플레이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이번 1라운드 공동 선두가 한아름 프로에게 자신감을 준 것은 분명합니다. 남은 라운드에서도 차분한 마음으로 최선의 플레이를 펼치겠다는 다짐이 실제 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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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기억해야 할 점
-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에서는 버디가 곧 점수입니다.
- 한아름 프로는 보기 없이 버디 8개로 16점을 만들었습니다.
- 박현경 선수는 부상 복귀 후 좋은 흐름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 최예본 프로도 첫 우승에 도전하며 공동 선두를 이뤘습니다.
- 남은 라운드에서도 공격적인 플레이가 중요합니다.
앞으로의 한아름 프로를 기대하며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한아름 프로는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자신의 강점을 잘 살렸습니다. 최근 부진과 시드 압박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차분함을 유지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특성을 제대로 활용한 플레이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라운드에서 한아름 프로가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을지, 그리고 첫 우승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많은 골프 팬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 후회 없는 플레이를 보여주겠다는 한아름 프로의 각오가 진심으로 와 닿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아름 프로라는 이름을 더 많은 팬이 기억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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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Q 한아름 프로는 어떤 선수인가요?
A 한아름 프로는 2025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선수입니다. 아직 우승은 없지만 꾸준한 컷 통과와 이번 대회 1라운드 공동 선두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Q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어떻게 점수를 내나요?
A 파는 0점, 버디는 2점, 이글은 5점으로 점수를 쌓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을 받습니다. 버디를 많이 잡을수록 유리한 방식입니다.
Q 한아름 프로의 이번 시즌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시드 유지에만 매달리지 않고 남은 시즌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플레이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