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3급은 공무원 시험 응시 요건에서 인정되는 자격증입니다. 대학 졸업 후 공시를 준비하며 한국사를 처음부터 다시 공부해야 했던 입장에서 두 달 만에 3급을 취득한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 공부법과 교재 선택 팁을 정리했습니다. 아래 표는 한능검 심화의 등급 기준과 시험 개요를 요약한 것입니다.
| 구분 | 내용 |
|---|---|
| 시험명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
| 등급 기준 | 1급 80점 이상, 2급 70~79점, 3급 60~69점 |
| 시험 시간 | 80분 (50문항 5지선다) |
| 공무원 요건 | 3급 이상 취득 시 인정 |
목차
두 달 만에 3급을 받기까지의 과정
고등학교 이후 한국사를 거의 손에서 놓았던 상황에서 시작이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과목을 공부하기 전에 한국사를 먼저 클리어하자는 마음으로 무작정 시작했습니다. 준비 기간은 총 두 달, 하루 최소 4시간씩 강의를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구석기와 신석기, 그리고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까지는 큰 어려움 없이 진도가 나갔습니다. 하지만 삼국시대부터 왕의 업적, 시기, 순서가 쏟아지면서 멘탈이 흔들렸습니다. 암기에 자신이 없던 저에게는 이중석 선생님의 재미있는 암기 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라, 이게 외워지네?’라는 순간이 찾아오면서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었습니다.
강의는 1.2배속으로 들으니 집중도 잘 되고 시간도 아낄 수 있어서 복습 시간을 넉넉하게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루틴은 강의 수강 후 교재 필기 복습, PDF 복습 문제 풀기, 다음 날 다시 읽어보기의 사이클로 돌렸습니다. 특히 해커스에서 제공하는 2주 합격 매일 복습 문제와 데일리 셀프 쪽지 시험을 매일 활용한 점이 효과적이었습니다.
전체 진도를 마친 뒤에는 교재 뒤편 실력 점검 기출 모의고사로 부족한 파트를 찾아 집중 복습했습니다. 그리고 해커스 한국사 핵심 필기노트로 통치 제도, 토지 수취 제도, 성리학과 실학자, 근현대사 빈출 인물과 단체 등 고난도 암기 포인트를 3일에 걸쳐 정리했습니다. 시험 17일 전부터는 기출 압축 500제와 기출 문제를 순서대로 풀었는데, 처음엔 56점, 54점에서 시작해 거듭된 복습 끝에 86점까지 올렸습니다.
그런데 시험 일주일 전에 사고로 손가락이 골절되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수술 이후 필기가 불가능해져서 최다 빈출 포인트 파일과 교재를 번갈아 읽으며 암기를 유지했습니다. 시험 전날에는 시험 D-1 족집게 적중 자료집으로 마지막 점검을 했습니다. 시험 당일 깁스 때문에 문제를 다 풀지 못해 67점을 받았지만, 공무원 응시 기준인 3급은 충족해서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추천 교재와 효과적인 학습 방법
한국사 이중석 선생님의 강의와 교재인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2주 합격’을 사용했습니다. 먼저 강의를 들으면서 본문에 필기를 하고, 강의가 끝난 후에는 필기한 부분과 내용을 함께 읽으며 복습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는 교재 본문 오른쪽에 있는 ‘기출 선택지로 개념 다지기’ 빈칸 채우기를 매일 아침 복습 루틴으로 삼았고, ‘필수 기출로 개념 적용하기’ 문제를 다시 풀면서 전날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형광펜 두 종류와 5색 볼펜까지 동원해서 알록달록하게 필기했는데, 자기가 알아보기 쉬운 방식으로 정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선생님 강의는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없는 구간이 없었고, 흐름 파악이 필요한 파트에서는 역할극으로 설명해 주셔서 문제를 풀 때 그 장면이 바로 떠올라 빠르게 답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시험 접수와 시험 당일 준비
제7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접수는 2026년 7월 7일 화요일부터 7월 14일 화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추가 접수는 7월 21일 화요일부터 7월 24일 금요일까지 잔여 좌석에 한해 가능합니다. 시험일은 8월 9일 일요일이며, 합격자 발표는 8월 21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있습니다. 접수는 지역별로 시작 시간이 다르므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 회차 | 접수 기간 | 시험일 | 합격자 발표 |
|---|---|---|---|
| 79회 | 7.7(화) ~ 7.14(화) | 8.9(일) | 8.21(금) |
| 80회 | 9.15(화) ~ 9.22(화) | 10.17(토) | 10.30(금) |
| 81회 | 11.3(화) ~ 11.10(화) | 11.28(토) | 12.11(금) |
접수 당일에는 사이트에 미리 로그인해 두고, 팝업 차단을 해제한 상태에서 정각에 맞춰 클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접속이 지연되더라도 새로고침을 누르지 말고 기다려야 합니다. 고사장과 응시 급수는 미리 선택해 두고, 응시료는 계좌이체로 결제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심화 응시료는 27,000원입니다.
시험 당일 챙겨야 할 필수 준비물
- 수험표: 국사편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출력, 사진이 선명해야 하며 낙서 금지
- 신분증: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확인
- 컴퓨터용 사인펜: OMR 답안지 전용, 여분 준비
- 수정테이프: 개인용을 준비하면 시험 흐름 유지에 좋음
시험장까지 이동 시간을 고려해 최소 20~30분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처음 방문하는 시험장이라면 교통편과 건물 위치를 미리 확인해 두세요. 전자기기는 반드시 전원을 끄고 보관해야 하며, 스마트워치 등은 착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OMR 마킹은 시간을 남겨두고 미리 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무료 강의와 응시료 지원 혜택 활용하기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해커스에서 제공하는 무료 인강과 응시료 지원 이벤트를 놓치지 마세요. ‘합격완성 풀서비스’를 통해 기본과 심화 전 범위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라이브 특강도 진행됩니다. 79회 시험 대비 이론 총정리 특강은 7월 9일 목요일 오후 8시, 실전 대비 문제풀이는 7월 23일 목요일 오후 8시에 있습니다.
또한 공부 인증 시 네이버페이 10,000원을 받을 수 있고, 시험 합격 시 최대 20,000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응시료를 아끼면서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꼭 확인해 보세요.
시험 접수 공식 사이트는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이며, 정확한 일정과 지역별 접수 시작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마무리하며
두 달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을 취득한 경험을 통해, 올바른 교재 선택과 체계적인 복습 루틴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암기 과목에 약했지만, 강사의 재미있는 암기 팁과 반복 학습 덕분에 점차 실력이 늘었습니다. 시험 당일 예기치 못한 사고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목표 등급을 받은 것은 매일 꾸준히 공부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79회 접수 기간이 진행 중입니다. 아직 접수를 망설이고 계신 분이라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한국사에 대한 흥미와 함께 자격증까지 한 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1급에도 도전해 더 좋은 점수를 얻고 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한능검 3급 준비는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개인의 기존 지식과 공부 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 4시간씩 꾸준히 공부한다면 두 달이면 충분합니다. 기초가 전혀 없는 경우에도 강의를 통해 흐름을 잡으면 단기간에 합격 가능합니다.
공무원 시험을 위해 꼭 3급 이상을 따야 하나요?
네, 많은 공무원 응시 요건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3급 이상을 필수로 요구합니다. 따라서 공시를 준비한다면 미리 취득해 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추천하는 교재가 있나요?
이중석 선생님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2주 합격’ 교재와 강의를 추천합니다. 암기 팁이 뛰어나고 흐름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해커스에서 제공하는 핵심 필기노트도 고난도 파트 정리에 효과적입니다.
시험 접수가 너무 어려운데 꿀팁이 있나요?
접수 전 미리 로그인하고 팝업 차단을 해제하세요. 정각 전에 접속해 시계를 보며 기다리다가 정각이 되는 순간 클릭합니다. 새로고침은 절대 하지 마세요. 고사장과 급수는 미리 결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 당일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를 반드시 챙기세요. 전자기기는 전원을 끄고 보관해야 하며, OMR 마킹은 시간을 남겨두고 미리 하는 것이 실수를 줄입니다. 컨디션 관리도 실력의 일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