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경 한국 가곡 무대 11월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임태경 한국 가곡 무대가 11월 2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집니다. 뮤지컬과 크로스오버로 익숙한 임태경이지만 그의 음악은 성악에서 출발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랜 세월 사랑받아 온 한국 가곡과 동시대 작곡가들의 새로운 노래, 그리고 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작곡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구분내용
공연명임태경 WHEN HERITAGE MEETS TOMORROW
일시11월 27일 오후 7시 30분
장소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주요 프로그램한국 가곡, 오페라 아리아, 유럽 명곡, 신작 가곡, 첫 자작곡
출연임태경,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강혜정, 고주희
예매 시작10월 27일 오후 2시
임태경 한국 가곡 무대

임태경 한국 가곡 무대, 어떤 공연인가

이번 공연은 임태경이 처음으로 한국 가곡을 중심에 놓고 꾸리는 리사이틀입니다. 그는 예원학교에서 성악을 공부했고, 이후 해외에서도 성악 공부를 이어갔습니다. 보스턴대에서 성악 석사과정을 수료하며 클래식을 깊이 있게 다졌습니다. 2004년 음반으로 데뷔한 뒤 뮤지컬과 크로스오버 무대를 오가며 폭넓은 음악 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런 그가 이제는 한국 가곡이라는 큰 호수에 물결을 만들겠다고 나섰습니다.

임태경은 그동안 수많은 작곡가의 노래를 자신만의 목소리로 불러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다른 이들의 곡을 소화하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자신이 직접 써 내려간 첫 자작곡을 공식적으로 발표합니다. 곡명과 내용은 공연 당일까지 공개되지 않아 더 큰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익숙한 목소리로 처음 듣는 노래를 만나는 순간, 한국 가곡의 새로운 가능성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신작 가곡 세 편이 처음으로 객석을 만난다

이번 임태경 한국 가곡 무대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새로운 곡들의 탄생입니다. 원로 작곡가 신귀복은 신작 가곡 ‘만추’를 내놓습니다. 김선경 작곡가는 도종환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바람이 오면’을 선보입니다. 김주원 작곡가는 김소월 시인의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를 새로운 선율로 담아냅니다. 세 작곡가의 세대는 다르지만, 이번에 소개하는 곡들은 모두 세상에 처음 나오는 새 노래입니다.

한국 가곡 하면 ‘가고파’, ‘그리운 금강산’처럼 오래 사랑받은 노래가 먼저 떠오르곤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명곡들도 처음 연주되고 처음 들려준 순간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무대에 오르는 신작들도 이제 첫 청중을 만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가곡은 추억 속에 머무는 음악이 아니라 오늘도 새 악보가 생겨나는 살아 있는 장르라는 사실을 이번 공연이 보여줄 것입니다.

임태경이 한국 가곡을 선택한 이유

임태경은 오랜 시간 다양한 장르를 노래해 왔습니다. 그런데 정작 자신이 가장 잘 부를 수 있는 음악은 한국 가곡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년 넘게 노래를 부르며 느낀 결론이었습니다. 한국 가곡은 우리말의 높낮이와 호흡, 시어가 남기는 여운이 중요한 장르입니다. 힘 있는 성량이나 화려한 기교도 필요하지만, 결국 가사가 가진 서정성을 어떻게 전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서정적인 노래에서 특유의 분위기를 보여준 임태경에게 잘 맞는 장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그는 처음에는 해외 무대를 겨냥해 이탈리아어와 프랑스어를 섞은 크로스오버 곡을 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작업을 거듭할수록 자신의 색깔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떠오른 것이 어린 시절부터 즐겨 부르던 한국 가곡이었습니다. 한국 가곡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하겠다고 마음먹자 공연의 큰 그림이 빠르게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그가 이번 공연을 한국 가곡을 세계에 알리는 발대식이라고 표현한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K-GAGOK, 세계로 나아가는 첫걸음

이번 공연의 주제는 ‘K-POP을 넘어, K-GAGOK’입니다. 독일에는 리트, 프랑스에는 샹송, 이탈리아에는 칸초네가 있다면, 한국에는 가곡이 있다는 사실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뜻입니다. 임태경은 한국 가곡의 아름다움을 더 널리 나누고 싶다는 바람을 이야기했습니다. 공연 후에는 새 작품들을 음원으로 발매하고 외국어 번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전국 투어를 거쳐 해외 공연까지 이어지면, 한국 가곡이 하나의 독자적인 장르로 세계 음악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무대에는 윤승업 지휘자가 이끄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합니다. 소프라노 강혜정과 해금 연주자 고주희도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의 깊이를 더합니다. 전통 가곡과 새 창작곡, 오케스트라의 반주와 해금의 선율이 어우러지면서 한국 음악의 다양한 색깔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기존 한국 가곡뿐 아니라 오페라 아리아와 유럽 명곡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클래식을 좋아하는 관객에게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연 관람 정보와 예매 안내

임태경 한국 가곡 무대는 11월 27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합니다. 공연 시간은 휴식 15분을 포함해 약 120분입니다. 오케스트라 연주와 객원 출연자들의 협연까지 더해져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공연을 처음 접하는 관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친숙한 곡들과 새로운 창작곡을 적절히 배치했습니다.

항목안내
공연일시11월 27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공연장소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시간약 120분, 휴식 15분 포함
예매일10월 27일 오후 2시
예매처세종문화티켓, NOL 티켓, 멜론티켓

티켓 예매는 10월 27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합니다. 임태경의 첫 자작곡이 공개되는 무대인 만큼 예매 경쟁이 치열할 수 있습니다. 관심이 있다면 미리 예매처를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은 교통이 편리한 위치에 있어 공연 관람 전후로 여유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한국 가곡의 내일을 여는 무대

이번 공연은 단순한 리사이틀을 넘어 한국 가곡의 전통과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자리입니다. 오래 사랑받은 가곡은 우리에게 그리움과 위로를 전합니다. 새롭게 태어난 작품들은 가곡이 오늘도 살아 움직이는 음악임을 증명합니다. 임태경이 처음 선보이는 자작곡까지 더해져, 한국 가곡이 앞으로 어떻게 확장될 수 있는지 가늠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프랑스에는 샹송, 독일에는 리트, 이탈리아에는 칸초네가 있다면 한국에는 ‘가곡’이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임태경 한국 가곡 무대는 그 이름을 세계에 알리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11월 27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한국 가곡의 새로운 첫날을 함께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낯선 곡이 어느새 흥얼거리는 애창곡이 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임태경 한국 가곡 무대는 언제 열리나요?
A: 11월 27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공연 시간은 휴식 15분을 포함해 약 120분입니다.

Q: 이번 공연에서 처음 공개하는 곡은 무엇인가요?
A: 임태경의 첫 자작곡과 함께 신귀복 작곡가의 ‘만추’, 김선경 작곡가의 ‘바람이 오면’, 김주원 작곡가의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가 처음 소개됩니다.

Q: 예매는 어디서 할 수 있나요?
A: 10월 27일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티켓, NOL 티켓,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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