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미국 재무장관과 첫 화상면담을 가졌습니다.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한미 경제 금융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양국이 함께 풀어야 할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이형일 화상면담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한미 재무장관 간 소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 구분 | 내용 |
|---|---|
| 일시 | 2026년 10월 13일 오후 10시 15분 |
| 방식 | 화상 회의 시스템 |
| 참석자 |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 |
| 주요 의제 | 한미 경제 금융 협력, 공동 경제 정책 우선 과제 |
이형일 화상면담, 왜 주목받았나
이번 면담이 주목받은 이유는 한미 양국 재무장관 사이에 새로운 소통 채널이 만들어졌다는 점입니다. 스콧 베선트 장관은 이 부총리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양국 경제 금융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이 오간 이야기에는 단순한 인사말 이상의 정책적 신호가 담겨 있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도 이형일 화상면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는 이 부총리 취임을 축하하고 한미 경제 금융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양국 공통의 경제 우선 과제와 양자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 면담에서도 두 장관은 같은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대화가 더욱 의미 있는 이유는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 연차총회를 앞둔 시점에 이뤄졌다는 데 있습니다. 이 부총리는 12일 개막한 연차총회에 이어 14일 태국 방콕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통상 이런 국제 회의를 계기로 한미 양자 회담이 열리곤 했지만, 베선트 장관은 방콕 방문 가능성이 낮게 점쳐졌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화상면담이라는 현실적 방식을 선택한 것은 양측 모두 한미 협력 관계를 놓치지 않으려는 의지로 읽힙니다.

첫 만남이 가지는 의미
이형일 화상면담은 단순한 인사 차원을 넘어 양국 경제 정책에서 서로의 우선순위를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두 장관은 한미 경제 금융 협력이 안보 동맹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점을 함께 강조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한미동맹이 안보는 물론 양국 경제의 안정과 번영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축이라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런 발언은 앞으로 환율, 금융 시장, 통상 문제 등 다양한 현안에서 양국 재무당국이 긴밀히 움직일 수 있음을 예고합니다.
특히 이번 면담에서는 양국 공통의 경제 정책 우선 과제가 논의된 점이 눈길을 끕니다. 국제 정세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경제 안보와 공급망, 금융 안정성 같은 분야에서 협력의 폭을 넓혀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재정경제부도 앞으로 미국 등 주요국과의 경제 금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국 재무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형일 화상면담은 새로운 인물과 새로운 방식으로 시작된 한미 경제 협력의 신호탄입니다. 직접 만나기 어려운 일정 속에서도 화상면담이라는 도구를 활용해 협력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은 양국 관계의 성숙함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방콕 일정과 이후 국제 회의에서 두 장관이 어떤 후속 조치를 이어갈지 지켜보는 것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협력 방향
이번 면담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장관급 소통이 단절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국제 금융 시장이 불확실성을 키울수록 한미 경제 금융 협력은 더욱 중요해집니다. 두 나라 재무장관이 같은 목소리로 협력을 강조한 것은 시장에 보내는 안정 신호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형일 화상면담은 앞으로 있을 대면 회담을 위한 교두보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 부총리는 가까운 시일 내에 베선트 장관을 직접 만나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재정경제부가 미국 외 주요국 재무부와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한 만큼, 글로벌 경제 협력의 폭도 넓어질 전망입니다.
이번 일정은 국제사회와의 경제 금융 협력을 강화하려는 한국 정부의 의지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한미 동맹은 안보와 경제를 아우르는 핵심 축이며, 이형일 화상면담은 그 축을 더 단단하게 만든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번 이형일 화상면담은 언제 이뤄졌나요?
A: 2026년 10월 13일 오후 10시 15분에 정부서울청사에서 미국 재무장관과 화상면담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Q: 이번 면담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눴나요?
A: 한미 경제 금융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양국 공통의 경제 정책 우선 과제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Q: 앞으로 한미 재무장관이 다시 만날 가능성이 있나요?
A: 이 부총리가 가까운 시일 내에 직접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힌 만큼 국제 회의나 양자 일정에서 대면 회동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