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가능한 사랑’이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습니다. 2018년 ‘버닝’ 이후 돌아온 이창동 감독의 영화는 넷플릭스 배급으로 제작되었으며,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초청 소식과 함께 공개된 퍼스트룩 스틸은 네 배우의 미묘한 관계성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영화의 핵심 정보를 표로 정리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감독 | 이창동 |
| 각본 | 이창동, 오정미 |
| 출연 |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 |
| 장르 | 드라마 |
| 공개 플랫폼 | 넷플릭스 (극장 개봉 후 스트리밍) |
| 영화제 초청 |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북미 프리미어) |
| 넷플릭스 공개일 | 2026년 4분기 예정 |
목차
두 부부의 만남, ‘가능한 사랑’ 이야기
‘가능한 사랑’은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계기로 만나면서 각자의 숨겨진 욕망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한쪽은 해고노동자 부부인 미옥(전도연)과 호석(설경구), 다른 한쪽은 다큐멘터리 감독 상우(조인성)와 그의 아내 예지(조여정)입니다. 평범해 보이던 일상에 균열이 생기고, 계급과 관계의 차이가 드러나면서 네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창동 감독 특유의 사회적 관점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부부 관계와 계급, 나아가 영화 자체를 깊이 탐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토론토영화제 집행위원장 카메론 베일리는 “강렬한 작품”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이창동 가능한 사랑이 처음으로 국제 관객 앞에 선보이는 무대인 만큼, 영화제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됩니다.
화려한 캐스팅, 기대되는 배우들의 호흡
전도연과 설경구: 20년 만의 재회
전도연은 이창동 감독과 ‘밀양'(2007) 이후 약 20년 만에 장편영화로 다시 호흡을 맞춥니다. 그녀는 영화에서 해고노동자의 아내 미옥 역을 맡아 생활의 무게와 내면의 욕망을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입니다. 설경구는 ‘박하사탕’, ‘오아시스’에 이어 네 번째로 이창동 감독과 작업하며 남편 호석 역을 연기합니다. 두 배우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일’, ‘길복순’ 등에서 이미 찰떡 호흡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작품에서도 깊이 있는 부부 케미를 기대하게 합니다. 해고라는 현실을 겪으며 흔들리는 부부의 관계를 어떻게 그려낼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조인성과 조여정: 새로운 부부 케미
조인성은 다큐멘터리 감독 상우 역을, 조여정은 그의 아내 예지 역을 맡았습니다. 두 사람은 이창동 감독과 처음 작업하는 배우로,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조인성은 ‘모가디슈’, ‘밀수’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조여정은 ‘기생충’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두 배우는 해고노동자 부부와 대비되는 삶을 살아가는 인물로 등장해, 계급과 관계의 긴장을 만들어냅니다. 공개된 퍼스트룩 스틸에서 네 사람이 해변에 나란히 서 있지만 각자 다른 표정을 짓고 있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이 장면은 이창동 가능한 사랑의 핵심 갈등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이창동 감독 8년 만의 컴백
이창동 감독은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오아시스’, ‘밀양’, ‘시’, ‘버닝’을 통해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여온 거장입니다. ‘오아시스’로 베니스국제영화제 감독상, ‘시’로 칸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고, ‘버닝’은 칸 경쟁부문에 진출해 국제비평가연맹상을 받았습니다.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가능한 사랑’은 각본을 ‘버닝’의 공동 각본가 오정미와 함께 썼습니다. 이번 영화는 국내 배급사를 찾지 못해 넷플릭스와 손을 잡았지만, 오히려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더 넓은 관객과 만날 기회를 얻었습니다. 특히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결과로, 이창동 감독의 연출력이 다시 한번 세계 무대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창동 가능한 사랑은 사회의 단면을 날카롭게 포착하면서도 보편적인 인간성을 조명하는 그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이어갈 것입니다.
넷플릭스 공개와 영화제 일정
‘가능한 사랑’은 오는 2026년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북미 프리미어로 먼저 상영됩니다. 이후 올해 3분기 중 국내 극장에서 2주간 단독 개봉할 예정이며, 이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됩니다. 구체적인 넷플릭스 공개일은 2026년 4분기로 예정되어 있어, 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후 많은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베니스국제영화제 출품 가능성도 점쳐지며, 2027년 오스카 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 출품도 노려볼 만합니다. 넷플릭스 영화로는 두 번째로 토론토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마무리하며
이창동 감독이 8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가능한 사랑’은 단순한 부부 이야기를 넘어 계급과 욕망, 영화의 본질을 탐구하는 작품입니다.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이라는 믿음직한 배우들이 힘을 보탰고,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극장과 넷플릭스를 통해 우리 곁에 다가올 이 영화가 어떤 울림을 줄지 기대됩니다. 개봉 전까지 퍼스트룩 스틸과 추가 정보를 통해 궁금증을 키워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가능한 사랑’은 언제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나요?
답변: 넷플릭스 공개는 2026년 4분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토론토영화제 상영 후 극장에서 먼저 만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지됩니다.
질문: 이 영화는 어떤 장르인가요?
답변: 드라마 장르로, 두 부부의 관계와 계급 문제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이창동 감독 특유의 현실 비판과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겨 있습니다.
질문: 토론토영화제에서 어떤 부문에 초청되었나요?
답변: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감독과 배우의 신작을 소개하는 섹션입니다. ‘기생충’, ‘헤어질 결심’ 등이 초청되었던 곳입니다.





